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알바 구했어요..나이많은데

님들~ 조회수 : 3,832
작성일 : 2013-11-04 14:51:30
커피 공부도 하고해서 까페에 취업이 될줄 알았는데
나이만 얘기하면, 아예 면접볼 기회도 안주더라구요.
근데, 던킨도너츠에 알바로 일하게 됐어요.
커피를 뽑는 기계가 완전자동이라 바리스타 필요없는곳이라하네요...그래도 커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는것이 도움은 될텐데...좀 서운하긴하지만 뽑아주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엄청 바쁜곳이라 힘들거라 하더라구요. 일해보고 또 글 올릴께요^^
IP : 222.235.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2:55 PM (218.52.xxx.130)

    축하합니다. 화이팅!

  • 2. 축하
    '13.11.4 2:55 PM (112.155.xxx.195)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열심히 일하셔서 좋은 경험도 얻고 행복해지세요

  • 3. 축하
    '13.11.4 2:57 PM (220.76.xxx.80)

    힘내시고 나이 많은 우리들 힙냅시다.

  • 4. 축하3
    '13.11.4 3:02 PM (218.38.xxx.224)

    축하합니다.
    멋진 분이시군요. *^^*

  • 5. 축하 ^^
    '13.11.4 3:08 PM (220.83.xxx.144)

    힘내시고 좋은 경험 쌓으셔서 독립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6. 원글
    '13.11.4 3:18 PM (222.235.xxx.160)

    ㅎㅎ 축하댓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돈도 벌어 좋고, 집에 있으니 너무 외로워서 안되겠더라구요.
    아줌마들과 다니면서 밥먹고 차마시는것도 이젠 싫증나구요

  • 7. 축하새요~~
    '13.11.4 3:22 PM (122.35.xxx.66)

    저도 내년엔 패스트푸드점에 알바 해볼까 한답니다.
    오래도록 하세요. 나이들수록 규칙적으로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 8. 축하축하~
    '13.11.4 3:38 PM (175.113.xxx.237)

    제 친구가 조금 번화한 거리에서 던*도너츠 매장을 해요. 한 4~5년 된것 같은데...
    젤 힘든게 믿을 수 있는 알바를 구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좋은 사장님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음 좋겠어요.

  • 9. 더블준
    '13.11.4 4:00 PM (211.177.xxx.231)

    나이가 얼마나 많으신지요? 40대쯤인가요?

  • 10. 원글
    '13.11.4 4:25 PM (222.235.xxx.160)

    네~
    중후반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66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87
316665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937
316664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54
316663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810
316662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250
316661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9,221
316660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91
316659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92
316658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657
316657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510
316656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91
316655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906
316654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88
316653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613
316652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637
316651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79
316650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796
316649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261
316648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792
316647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921
316646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264
316645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383
316644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157
316643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103
316642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