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결혼해서도 밀당은 필요한가요?

신혼 조회수 : 6,942
작성일 : 2013-11-04 14:10:27

  새댁인데요 신혼초엔 하루에 3~4번--;까지 했었는데.. 지난달 같은 경우엔 한달에 3번 정도밖에 관계를 갖지

않았어요.. 전 이제 30대초중반 남편은 딱 40이구요..

 

  저희 남편 신혼초엔 의무감?으로 또 제가 워낙 좋아라하니까 거기에 맞춰준거 같아요.. 그쪽으로 크게 관심없

는 사람같구요.. 평소에 뽀뽀나 키스는 자주 하는 편인데.. 그것과는 또 다른가 보네요..

 

 제가 너무 적극적으로 했나싶기도하고..(지금 생각해보니 신혼초에도 제가 거의 덮친거 같아요..-.- 남편이 자

발적으로 다가온건? 손에 꼽을 정도구요...)

 

 자존심도 좀 상하고.. 앞으론 제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게 맞겠죠?ㅠ

IP : 58.231.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닥파닥
    '13.11.4 2:12 PM (211.114.xxx.89)

    낚시느낌 물씬~~ 비린내 확풍긴다 이사람아!!!

  • 2. ..
    '13.11.4 2:15 PM (218.52.xxx.130)

    30대 중반녀의 글이 아니무니다.

  • 3. 원글
    '13.11.4 2:37 PM (58.231.xxx.20)

    헐.. 여긴 툭하면 낚시니 뭐니하네요..;;

  • 4. 다크하프
    '13.11.4 2:38 PM (203.219.xxx.146)

    여기 분들 내공을 우습게 보는 모양인데, 이정도로 대충 쓰면 남자가 쓰는 낚시글인거 금방 걸림.

  • 5.
    '13.11.4 2:47 PM (59.6.xxx.151)

    한 일년 확 굶겨버펴요

  • 6. 신디로퍼
    '13.11.4 2:49 PM (112.171.xxx.24)

    기껏 시간내서 글쓰면 맨날낚시래 ㅡ.ㅡ 진짜 짜증나거든요.
    원글님 결혼하면 밀당따위 치우시고 많이 표현하고 사랑하세요.
    츤츤거려봐야 득될거 하나 없더이다

  • 7. ...
    '13.11.4 3:31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님들아 정작 본인이 아니고서는 낚신지 아닌지 모르는거에요
    자기 느낀대로 쓴건데 퍽하면 낚시질이냐 그러고..
    에고 자기들도 느껴봐야지..

  • 8. 원글이
    '13.11.4 3:35 PM (58.231.xxx.20)

    윗님 고마워요~ 전 답답해서 올린걸인데 낚시니뭐니 하는분들 정말 속고만 사셨나...ㅠㅠ

  • 9. ...
    '13.11.4 3:38 PM (211.199.xxx.188)

    나이가 40이라며요..20대 청년 같은 남자 잘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면 정상이라고 봐야..

  • 10. ㅎㅎ
    '13.11.4 6:53 PM (27.1.xxx.193)

    남자분들은 시각에 약하다잖아요.
    님도 조금의 노력이필요하지 않을까요?
    예쁜 속옷이나 향수나.. 이런거라도

  • 11. 밀당이 아니라
    '13.11.6 2:26 AM (110.8.xxx.239)

    남자 나이 40에 한달 세번이면 정상범위에요. 님의 욕구가 굉장히 크신 편이네요.
    신혼초엔 남편이 맞춰주신거 같네요.
    계속 그러면 힘들어서 어떻게 사나요?점점 횟수는 줄어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380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2,031
316379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89
316378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46
316377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56
316376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64
316375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426
316374 미국민요!! . 즐거운 기차여행 악보 좀 찾아주세요 5 .. 2013/11/05 748
316373 이브자리나 세사(알리스) 요솜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3 요솜 2013/11/05 6,044
316372 컴퓨터 좀 도와주세요!... 8 ㅣㅣㅣ 2013/11/05 582
316371 흔치 않은 봄베이고양이.. 2013/11/05 410
316370 애플 컴퓨터 잠금 장치 2 컴도난 2013/11/05 642
316369 전통타이마사지 vs오일마사지 4 .. 2013/11/05 4,576
316368 노총각 노처녀 나이는 대략 몇살정도로 보세요? 20 물어볼께요 2013/11/05 4,370
316367 전세집에 식기 세척기 설치 가능한가요? 8 설거지 안녕.. 2013/11/05 4,352
316366 천주교 부산교구 정평위 시국미사... 3차 시국선언문도 발표 2 참맛 2013/11/05 781
316365 결혼10년차..이게 그렇게 화날 일인지 봐주실래요?? 30 짠하네요 2013/11/05 15,527
316364 검찰, 이동흡 소환 검토 세우실 2013/11/05 906
316363 20대인데 무릎 고장이에요 9 123 2013/11/05 1,509
316362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5 608
316361 우리 간첩이 쉽게 위축되고 불안해서 헛소리를 하면 1 우리간첩정신.. 2013/11/05 582
316360 누구를 만나든 akjsh 2013/11/05 493
316359 여자한테 이쁘다고 칭찬하면 작업으로 오해하나요? 7 seduce.. 2013/11/05 2,726
316358 이럴수가....쓰레기 결혼한데요...ㅠ.ㅜ 19 시나몬 2013/11/05 20,488
316357 잠꼬대까지 닮은 남편과 딸 1 사랑이야 2013/11/05 837
316356 남편아직도안왔어요 11 2013/11/05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