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일 하길래 로스용이라는 척아이롤을 사왔어요.
정말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호주산이지만 냄새는 없던데 고기가 너무 질기고 뻑뻑해요. ㅜ.ㅜ
어제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먹었거든요.
양이 엄청난데.. 요거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더불어 양념 안하고 구워 먹기에 맛있는 코스트코 고기도 좀 알려주세요.
원래 호주산 갈비살 사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세일하는 요걸 사왔더니만..
어제 세일 하길래 로스용이라는 척아이롤을 사왔어요.
정말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호주산이지만 냄새는 없던데 고기가 너무 질기고 뻑뻑해요. ㅜ.ㅜ
어제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먹었거든요.
양이 엄청난데.. 요거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더불어 양념 안하고 구워 먹기에 맛있는 코스트코 고기도 좀 알려주세요.
원래 호주산 갈비살 사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세일하는 요걸 사왔더니만..
슈퍼에 파는 양념을 사다가 재워서,,,, 양념맛으로 드세요.
거기 파는 갈비살도... 질기긴 마찬가지.
그냥 고기맛으로 먹기엔 너무 맛없어서
한입 크기로 잘라 포도주에 재웠다가
스테이크 소스나 우스터소스에 케찹 조금 넣고
야채, 버섯이랑 같이 볶아 먹어요.
남은 건 한 조각씩 따로 냉동해 두었다가 카레, 짜장할 때 넣거나
약하게 양념해서 볶은 뒤에 피자 토핑으로 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