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도시락 반찬으로 버섯볶음

버섯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3-11-04 12:02:17

수험생 딸이 버섯을 좋아해서

도시락 반찬 중 한가지를 버섯볶음으로 생각중인데요.... 

버섯볶음은 어떤 버섯으로 하면 젤 맛있나요?

그리고 양념은 또 어떻게 하면 맛있게 될까요?

 버섯볶음 최고로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218.38.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4 12:12 PM (175.223.xxx.70)

    표고버섯이랑 소고기 볶은거 맛있고
    김치볶음도 싸주세요^^

  • 2. ㅇㅇ
    '13.11.4 12:19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걱정되서 그러는데 버섯이 소화가 잘 안되요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싸주세요

  • 3. 안나파체스
    '13.11.4 12:22 PM (49.143.xxx.245)

    저는 학력고사 칠 때 엄마가 김밥싸줬어요..김밥 정말 좋아해서 그게 좋았어요..ㅎㅎ

  • 4. ㅇㅇ
    '13.11.4 12:32 PM (39.7.xxx.199)

    소불고기에 표고버섯 조금.. 김뽁 .. 따뜻한 계란국 이정도면 될것같아요.. 김밥은 아니죠.. 추운데.. 보온도시락필수~ 간식은 국어후 먹을 초콜렛..귤정도..

  • 5. ...
    '13.11.4 12:58 PM (59.26.xxx.239)

    새로운걸 해주기보단 늘 먹던 익숙한 걸로 준비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6. ..
    '13.11.4 12:59 PM (1.247.xxx.51)

    저희딸은 죽 싸달라고 해서
    전복죽 싸준 기억이 나네요

  • 7. 저희엄마는
    '13.11.4 1:44 PM (114.108.xxx.89)

    시험날 아침에 달걀깨는것도 싫으시다고^^ 달걀은 안싸주셨어요~ 미신이지만 엄마의마음이죠~ 주로 김치흐물하게익힌거랑 두부조림 맵지않은것 장조림 싸주셨어요 제가호박좋아해서 애호박새우젓볶음도요 소화잘됩니다!

  • 8. .....
    '13.11.4 2:59 PM (125.133.xxx.209)

    새로운 레시피 말구요.
    그냥 무난하게 평소 하던대로 요리해 주세요..
    평소 먹던 버섯 볶음이요.

    저는 당일 아침 갑자기 엄마가 인삼물을 하셨다면서 한 컵 먹고 가라고..
    제가 평소 안 먹던 것은 절대 먹지 말라고 담임선생님이 얘기하셨다고 거부해도
    한사코 이것만 먹고 가라고..
    그거 먹고 1교시 언어영역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정신이 혼미해서 마지막 2-3문제는 대충 봤네요 ㅠ
    감독 선생님이 답안지 바꿔주느라 바쁘다고 화장실 못 가게 하시더라구요 ㅠ
    원하는 좋은 대학교에 무난히 턱걸이? 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지도요..

    무조건! 평소 먹던대로만 주세요.
    독특한 레시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시피는 수능 끝나고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03 집에 권총이 가득 진열된 집을 봤어요. 뭔가요? 15 뭐지 2014/01/14 3,533
340902 못된 여자였으면합니다 9 여자 2014/01/14 2,682
340901 의부증으로 몰렸었던 나 14 가을코스모스.. 2014/01/14 5,523
340900 뇌졸중은 회복되더라도 나중에 치매가 오게 되나요?? 2 ㄴㄴㄴ 2014/01/14 1,830
340899 모나카너무맛있지않나요? 8 마이쪙 2014/01/14 1,878
340898 일산 애니골+웨스턴돔 맛집! 9 맛집?! 2014/01/14 2,620
340897 홍조좀 나을수 있을까요? 2 얼굴 2014/01/14 1,351
340896 파주 영어마을 방학캠프 어떤가요? 2 고민중 2014/01/14 1,712
340895 두번 임신 6 쌍둥이 2014/01/14 2,432
340894 공기업 월급 많다는거 다 뻥이네요ㅡㅡ 81 .. 2014/01/14 59,587
340893 비슷한 소재,가격대,브랜드인지도이면....한국생산 의류가 월등히.. 2 fdhdhf.. 2014/01/14 1,029
340892 장농 가로120cm 현관과 방문 통해 들어가기 힘들까요? 3 질문 2014/01/14 830
340891 스파게티하고 파스타하고 어떻게 다르죠? 8 .... 2014/01/14 3,401
340890 한국에선 이런행동이 괜찮은건가요? 126 황당 2014/01/14 17,424
340889 문규현 신부님의 변호인 감상평........! 5 우리는 2014/01/14 2,267
340888 일 욕심이 많은 여자는 5 gh 2014/01/14 2,013
340887 이 남자심리좀 알려주세요 7 .... 2014/01/14 1,388
340886 기침하는 아이 수영가도될까요? 5 ^^ 2014/01/14 1,709
340885 선물용 명품백으로 150~200만원 근처로 적당한게 뭐가 있을까.. 6 고민고민 2014/01/14 3,300
340884 이런 패딩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ㅠ 7 포에버앤에버.. 2014/01/14 2,789
340883 시어머니의 카스 친구 신청 23 아놔 2014/01/13 5,454
340882 강북(마포, 성북)쪽 제모 할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털녀 2014/01/13 1,036
340881 오늘은 아이와 체스를 한 날입니다. 2 체스 2014/01/13 986
340880 오늘 재판 방청갔는데 씁쓸했어요 9 재판방청 2014/01/13 4,539
340879 회사 사원증 어디서들 만드시나요? 3 .. 2014/01/1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