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뼈를 뜨거운물에 튀겨내서 할건데 그래도 미리 핏물 오래 담궈서 빼야할까요?

돼지뼈감자탕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3-11-04 09:42:35

감자탕 먹고 싶다고 해서 한 번 해 보려고 하는데요.

레시피보면 거의 2시간 이상 핏물 빼고 다시 끓는물에서 애벌 삶아주라고 하는데요.

 

핏물 빼는 과정 생략하고 끓는 물에 겉면만 익을 정도로 튀겨내서 요리하면 안될까요?

돼지 냄새 난다고 하는것은 거의 피냄새 때문인건가요?

핏물 2시간 뺀 후 끓는 물에 튀기면 이것도 중복되는 일 같고 그러네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9:44 AM (218.52.xxx.130)

    그냥 튀기면 피가 굳어요.

  • 2. 귀찮아요
    '13.11.4 9:45 AM (1.246.xxx.85)

    돼지냄새도 나구요 핏물2시간이상 빼내고 끓는물에 데쳐내도 뼈에서 핏물이 나와요 뼈사이에 불순물도 많이 나오고요 데쳐내서 찬물에 다시 하나하나 깨끗이손질해서 끓이세요~

  • 3. ...
    '13.11.4 9:45 AM (14.63.xxx.215)

    담갔다가 하는게 맞아요 뜨거운물에 튀기면 피가 응고되서 다 빠지지않겠죠 잘못하면 잡내나서 실패할 가능성 높아짐. 한번 담가보시면 핏물이 엄청 나올거에요

  • 4. 해바라기
    '13.11.4 10:10 AM (220.124.xxx.28)

    수시로 물을 갈아줘도 핏물이 장난이 아님ㅡ.ㅡ 뜨거운물에 데칠때 소주,월계수잎 꼭 넣으세요. 데쳐서 또 깨끗이 씻으시구요.

  • 5.
    '13.11.4 10:25 AM (14.45.xxx.33)

    닭은 그냥 뜨거운물에해도 되지만
    돼지는 그리하면 냄새가 심해서 못먹을겁니다

    2시간이라고하지만최소 반나절은 담가야하고
    담글때 수시로 물갈아주고
    뜨거운물에 데칠때 소주나 월계수잎등넣고 하고
    하나하나 깨끗이 씻어 주어야합니다
    그렇게 해도

    뼈넣고 물넣고 끊을때 된장이랑 소주 다시 넣고 뚜껑을 열고 끓여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399 경찰300여명조계사포위... 19 마이쭌 2013/12/25 2,244
334398 이엠 발효액 1 알려주세요 2013/12/25 1,337
334397 대전에 괜찮은 교회좀 소개시켜주세요. 7 565476.. 2013/12/25 2,218
334396 크리스마스때도 시부모님 챙겨야 하나요? 18 dd 2013/12/25 4,099
334395 철도지도부 조계사.. .. 2013/12/25 687
334394 증여세 관련 문의 드려요 6 뜨락 2013/12/25 1,383
334393 남재준이 2015년 통일 위해 다 같이 죽자네요 10 국정원장 2013/12/25 1,865
334392 (긴 급 속 보) 5 . 2013/12/25 2,749
334391 프란치스코 교황 2 갱스브르 2013/12/25 943
334390 전 변호인 보고 눈물안나오던데 6 가족나들이 2013/12/25 1,545
334389 파운데이션 12M (12달)유통기한 반드시 지키시나요? 1 hihidv.. 2013/12/25 5,367
334388 생협이 많네요 6 친환경 2013/12/25 2,507
334387 앞으로 전세 가격 동향 등등 7 ㅋㅋ 2013/12/25 1,620
334386 갑상선에 대해 문의드려요(의사선생님이나 갑상선에 관해 잘아시는분.. 2 둘리109 2013/12/25 2,881
334385 오늘 택배왔네요.. 1 행복 2013/12/25 1,294
334384 무대인사때문에 영화관 너무 앞자리..눈아플까요? 3 변호인 2013/12/25 1,118
334383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2 베이비시터 2013/12/25 1,722
334382 두려워 하지 말라 성탄 메세지.. 2013/12/25 859
334381 코트를 아직도 못샀네요,,키작은체형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12/25 1,723
334380 한국민속촌 이랑 설학산국립공원의 케이블카가 민영화의 예 4 사랑훼 2013/12/25 1,250
334379 우린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5 왕꿀 2013/12/25 1,186
334378 아이 손톱 밑에 엄청 벗겨졌는데요 3 2013/12/25 1,115
334377 바비리스 프로 어떤가요?써보신분계시나요 2 ..... 2013/12/25 1,442
334376 박근혜, 최악의 대통령 9 호박덩쿨 2013/12/25 2,199
334375 러*엔케* 광고볼때마다 열불나네요 10 일본 2013/12/25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