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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는 곳마다 야유와 조롱이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파리에서도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11-04 08:56:55

하루에도 몇 번 씩 옷 갈아입고

가식에 쩔은은 웃음으로 일관하는군요.

 

그동안 그렇게 못살아서 얼마나  온몸이 간질간질했을지

애석하다애석해

 

환영해주는 사람도 없고 환영해주는 나라도 없을뿐더러

환영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뭐가 그리 좋아서 나다니는지....원 참

 

대통령직 수행을 개인의 일상 여가쯤으로 아는 여자가 아닌가합니다.

 

그 머릿속엔 오로지 해외순방가서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대통령 코스프레를 무난하게 소화해낼지

이따위 망상만 가득할 듯..

 

진정 부끄럽지 아니한가

 

IP : 152.149.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3.11.4 8:58 AM (211.36.xxx.16)

    제목만 보고 누군지 알았다는...

  • 2. 저 짓 하러다니는데
    '13.11.4 9:00 AM (211.194.xxx.248)

    피 같은 세금이 없어지겠죠.

  • 3. 원글
    '13.11.4 9:02 AM (152.149.xxx.254)

    요즘 거리 곳곳마다 새마을 깃발 걸려있는 거 보면 기가찹니다.
    국민통합 우선이라면서
    독재자아비 향수병에 걸려서
    분열을 조장하는 건지...

  • 4. ㅡㅡ;;
    '13.11.4 9:03 AM (211.234.xxx.90)

    패션쇼 한번하고 오면 지지도가 올라가는거 웃겨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떽!!! 지지~

  • 5. ㅇㅇ
    '13.11.4 9:03 AM (1.247.xxx.83)

    해외 나가서 망신 좀 당해봐야
    자기가 부정한 방법으로 대통령자리에 오른걸 인식하고
    챙피함을 느낄수 있겠죠
    한국은 언론장악 해놔서 내막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주변에는 아부꾼들만 있어서 현실 인식을 못할테니
    프랑스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저래야 외국 나가는거 꺼려할텐데

  • 6. 원글
    '13.11.4 9:04 AM (152.149.xxx.254)

    4대악 척결하겠다는 플래카드도 온통 도배가 되었더군요.
    척결의지도 없으면서
    대선토론 때 4대악에 불량식품 들어간다고 토론하니

    네티즌의 온갖 야유와 패러디,조롱이 넘쳐났죠.

    본인을 그렇게 야유했다고 그에대한 앙갚음을 하겠다는 건지
    아주 독기로 똘똘뭉친거 같더군요

  • 7. 원글
    '13.11.4 9:08 AM (152.149.xxx.254)

    대통령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싶은 나라의 국민이되고싶네요.
    DJ와 노통같았던 시대가 다시올까요

  • 8. 어떤
    '13.11.4 9:11 AM (121.136.xxx.249)

    어떤 사주로 태어났길래 저런 인생을 사는지 궁금해요

  • 9. ㄸㄹㅇ
    '13.11.4 9:18 AM (76.67.xxx.54)

    평생을 야유와 조롱 속에서 살아서

    그게 야유인지 조롱인지 구분이 안 될 겁니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보지 않아서, 그게 이상하거나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거죠

    그런 여자가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꽤차고 앉아 있으니

    제 정신을 가진 국민들은 속이 터지는거죠 ㅠㅠㅠㅠ

  • 10. 할매모델...
    '13.11.4 9:52 AM (119.200.xxx.236)

    모델치고는 그다지....

  • 11. 아름드리어깨
    '13.11.4 7:24 PM (203.226.xxx.87)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런 관점 생각은 전혀 도움 안됩니다 국민의 생각은 민주당보다는 새누리임을 재보선 결과가 말해주는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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