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깊은 호감은 있는데 여러엇갈림으로 자꾸 타이밍이 안맞아요.
더군다나 제가 혹독히 힘들었던 순간에 함께 해주지 못했어요.
물론 사정이 있었지만.
그를 향했던 끓어오르던 감정도 이젠 무뎌지네요.
서로에게 반했다하더라도 저를 그냥놔두는것은 맘이 그만큼인거겠죠.
더이상 진빼는것도 싫고 시간낭비하는것같고 내가 그정도인것도 화가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사나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3-11-04 01:20:23
IP : 203.22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
'13.11.4 1:23 AM (203.152.xxx.219)사정이 있었지만이라고 간단히 말씀하셨는데 어떤 사정인지에 따라 다르잖아요...
세상 길게 살아보니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받았냐만 따지면 못삽니다...
나는 상대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짧게 쓰셔서 ......그 속사정까지야
잘 모르겠지만요...2. 이건 결혼했어도 지쳐요
'13.11.4 1:40 AM (175.124.xxx.63)이혼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노동조건이 사람 잡는 거에요3. 네
'13.11.4 3:09 AM (175.197.xxx.75)본인의 환상에 사로 잡혀
스스로를 괴롭게 할 필요없어요.
온전히 자신을 위해서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358 |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 어휴 | 2013/12/08 | 3,667 |
328357 | 응사 칠봉이 부분 3 | 칠봉이만 편.. | 2013/12/08 | 1,315 |
328356 |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 연후짱 | 2013/12/08 | 651 |
328355 |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 너만을 느끼.. | 2013/12/08 | 1,238 |
328354 |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 ㅇㅇㅇ | 2013/12/08 | 1,485 |
328353 |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 한라봉 | 2013/12/08 | 1,683 |
328352 |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 엄마 | 2013/12/08 | 2,262 |
328351 | 학원 원장이랑 면접보다가 2 | fd | 2013/12/08 | 1,526 |
328350 | 다음달 구정 전에 (대략 1월중순) 구로. 가산동에 아울렛 가면.. 1 | fdhdhf.. | 2013/12/08 | 768 |
328349 | 대통령 화보집 나왔대요. 34 | 헐~ | 2013/12/08 | 2,978 |
328348 |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27 | 질문 | 2013/12/08 | 6,191 |
328347 | 대선불복 장하나의원에 대한 표창원님 트윗.jpg 5 | 저녁숲 | 2013/12/08 | 1,406 |
328346 | 손수조.."새누리에 배신당했다" 21 | 2013/12/08 | 6,062 | |
328345 | 가족 결혼시 축의금 문제, 얼마를 줘야할런지 11 | ㅇㅇ | 2013/12/08 | 2,877 |
328344 | 40대중반 청바지 2 | -- | 2013/12/08 | 1,966 |
328343 | 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 다들 받으셨나요?? 6 | 해라쥬 | 2013/12/08 | 2,165 |
328342 | 시나노골드라는 사과 5 | 맛이? | 2013/12/08 | 1,837 |
328341 | 혼합 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1 | 혼합 | 2013/12/08 | 1,306 |
328340 | 과외교사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4 | 땡 | 2013/12/08 | 2,636 |
328339 | 싱가폴호텔 예약할껀데 좀 도와주세요 7 | 싱가폴여행 | 2013/12/08 | 1,871 |
328338 | 혼자 1박2일... 어디로 갈까요? 3 | 여행 | 2013/12/08 | 1,182 |
328337 | 노인돌보미 아주머니가 친구를 매일데려오신대요 13 | ㅡㅡ;; | 2013/12/08 | 4,366 |
328336 | 부러운 고양이의 묘기 | 우꼬살자 | 2013/12/08 | 792 |
328335 | 일요일 밤 지하철에서 눈물이 흘렀네요... 33 | .... | 2013/12/08 | 10,258 |
328334 | 타워팰리스 룸메이트 구한다네요 6 | 90 | 2013/12/08 | 6,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