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때리면서 키우면 나중에 후회하나요?

체벌 조회수 : 7,733
작성일 : 2013-11-03 23:17:13
친구가 놀러왔는데
제 아이가 저한테 이것저것 요구하는걸 제가 다 들어주니까
놀라면서 그러지말라고...
친구 아이들은 군대식이더라고요
하지마.혼나.하면 진짜 안하고..
와서 뭐 달라고 해도
엄마 다른일 하는거 안보이냐? 하면
그냥 가고...
비법물으니 체벌이래요
주변에 안때리고 키웠다가 후회하는 사람 있다고
머리크기전에 시작해서 기를 꺾어놔야된대요
부모우습게보지않게...
진짜 안때리면서 키웠다가 애가 너무 기고만장해져서 후회하는 분 계신가요??
효율적인 체벌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2.151.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11:18 PM (175.209.xxx.70)

    한번도 안때려봤는데 말 잘듣는데요??

  • 2. ㅇㅅ
    '13.11.3 11:21 PM (203.152.xxx.219)

    왜 때리나요? 동물도 안때리는데!
    자기가 맞으면서 컸나보네요. 그러니 애들을 때리지..
    그런말 믿지도 마세요. 해줄것 안해줄것 구별해서 아이한테 해줘야 하는건 맞지만
    때리면서 키우는건 틀려요. 맞으면서 큰 애들이 나중에 폭력적인 아이가 되는겁니다.

  • 3. 그 친구 아이들은
    '13.11.3 11:22 PM (175.197.xxx.75)

    소통 능력이 떨어집니다.
    왜요?


    부모와 소통하며 서로 의사 타협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부모의 일방적인 지시만 들었지
    부모가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길 하나요?



    그 친구도 참 불쌍하네요.
    늙어서 자식들과 의절할 자세로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뻔뻔하게
    님한테 전수한답시고 알립니다. 난 우리 애들 이렇게 잡아놔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 너두 해봐.

    당연히 편하죠. 아직 애들이 어리니까.

    나중에 사춘기 되어봐요......그 친구 자식들은 부모 욕하는 카페 만들어서
    카페쥔장 할 환경에 있습니다.

    부모 욕할 만 하지요. 자신들의 얘기를 들어주질 않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부모인가요?

    남이랑 왜 친구하세요?
    그 사람이 내 말을 들어주고
    나도 그 친구 얘기 듣는 게 좋아서 서로 친구 하고 만나는 거 아닌가요??

  • 4. ...
    '13.11.3 11:23 PM (180.229.xxx.142)

    엄마야! 그 분 무슨 그런 무식한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체벌식으로 군대식으로 키우라니요??????
    아이가 이것저것 다 요구하는 걸 다 들어주는 것도 문제있지만..
    때리면서 가르치는 건 더 문제 있어요...ㅠ.ㅠ

  • 5. ..
    '13.11.3 11:25 PM (121.170.xxx.199)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들이 엄마 우습게 보고 바득바득 기어오르면 서열 정리 차원에서 아버지가 한번 때려줄 필요는 있는데 그외에는 별로 때릴 일 없는 것 같아요.
    때려서 말 들을 애는 안 때려도 말 듣지 않나요.

  • 6. ..
    '13.11.3 11:25 PM (118.221.xxx.32)

    어릴때 부모 어려운건 알게 해야 하지만 ..체벌보단 대화가 좋지요
    아무리 체벌해도 미친 사춘기되면 안통해요 덩치 크면 오히려 아이가 대들어요

  • 7. 로맨스™
    '13.11.3 11:27 PM (14.52.xxx.119)

    체벌보단 대화가 좋지요 22 다만 꼭 필요하다면 체벌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8. 우유좋아
    '13.11.3 11:27 PM (119.64.xxx.114)

    적당한 체벌과 훈육이 필요하다는 뜻인거지 부모뜻에 안맞을때마다 덮어놓고 때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닐꺼에요.

  • 9. ㅇㅇ
    '13.11.3 11:29 PM (211.209.xxx.15)

    때리면 후회해요.

  • 10. 돌돌엄마
    '13.11.3 11:32 PM (112.153.xxx.60)

    제목만 보고 저희 남편인 줄..;;
    오늘 애한테 손찌검(맨손으로 엉덩이)하길래 말리고
    사태 진정 후 정색하고 말했네요.
    그렇게 감정으로 대하면 어쩌냐,
    요즘 학교에서도 체벌 안 하는 거 모르냐,
    훈육을 해야지 화풀이를 왜 하냐 등등
    엄청 기분나빠하면서도 이해하고 반성하는 눈치?
    휴우 애 네살밖에 안됐어요...
    ㅠㅠ

  • 11. 알 수 없어요
    '13.11.3 11:37 PM (116.118.xxx.118)

    큰 아이 어릴때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다가 결국에는 욱 하는 마음에 엉덩이 때린적 있어요. 아이보다는 제가 당황해서 엄마 잠깐 바람 쐰다며 현관문 열고 밖에 서 있었던적 있어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럴땐 이렇게 저랄땐 저렇게 규칙 세워 완벽하게 지킬 수 있으세요?
    저는 이렇게 못해서 체벌 안해요.
    그 엉덩이 때린 날 이후부터 생각 많이 했죠.
    아이 두돌정도 되었을 때 아이 안 때려서 저렇다며 애는 때려서 가르쳐야 한다고 저에게 얘기 하시는 분은 본인 아이 많이 때리며 가르쳤지만 중학교때부터 오락이 빠지고 부모님께 대들고 고등때 가출하던데요.
    저희 아이들 잘 자라 지금은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좋은 칭찬 많이 들으며 지내요.

  • 12. ...
    '13.11.3 11:41 PM (175.123.xxx.81)

    한번도 때려본적 없구요...예의도 바른편이고 말 잘듣는 편이에요..떼쓰고 밖에서 넘어가고 뭐 이런거 한번도 없다고 생각하구요....때리진 않지만 훈육은 해요..잘못한일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고치고..그래도 수긍못하면 타임아웃 시켜서 자기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정시키구요..그런데 그냥 차분하게 해요..사실 우리가 어른이니깐 애한테 막하는 경우 있잖아요..말할때도 야단치면서 시키는 경우..그런데 쟤도 인격체라고 만약 어른인데 내가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은 참 기분 나쁠꺼라는거죠..그게 애한테 통용되면 일단 나보다 약하고 어리니 애한테는 내 감정대로 더불어 의미없이 때리는 체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인간이지 동물은 아니잖아요..하긴 요즘엔 동물도 안때려요..

  • 13. ...
    '13.11.3 11:45 PM (49.1.xxx.125)

    뭐 대단한 육아한다고 남한테까지 훈계랍니까?
    사춘기때 자녀한테 맞고싶으면 계속 그렇게 체벌하며 키우라고하세요. 자녀가 덩치도 커지고 키도 본인보다 더 커서 물리적인 압박감이 느껴지면 그땐 슬그머니 매 내려놓겠네요. 애초에 가정질서가 폭력이니 더 힘이 쎄진사람이 고삐쥐는게 맞잖아요.

    자녀한테 부모가 권위가 있어야되는건 맞지만
    체벌이 통하고 막말과 고함이 통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줄때 자녀도 부모를 존중하지요.
    자기자식들 학교나 유치원에서 조그마한일이 있어도 난리치는 사람이
    집에서는 왜그런데요?
    그냥 본인이 그렇게자라서 그런 방법밖에 모르는겁니다. 거기다가 주변에 훈계질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원래 저런건 나와 가치관이 틀려도 입다물고있지, 저렇게 나서진않잖아요.
    그냥 그 사람이 원래 사람대 사람은 기싸움이고 내가 꺾어놓느냐 꺾니느냐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네요.
    그러니 자녀한테 사근사근한 원글님한테 그런 말을 하죠.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본인방식이 세상에서 제일인줄 아나.

  • 14. ..
    '13.11.3 11:45 PM (218.52.xxx.130)

    아들 안때리고 키웠어요.
    28살입니다.
    부모 절대로 우습게 보지 않아요.
    기고만장이요?
    허허허..
    그 친구가 부모로서의 능력 부족이죠. 왜 때려야 말을 들어요?
    자다가도 웃겠네요.

  • 15. 부모가
    '13.11.3 11:46 PM (122.128.xxx.79)

    양육 편히 하자고 체벌을 습관적으로 해서 체벌에 길들어진 아이들은
    부모가 외경스러워서 말 잘 듣는 거 아니고, 단지, 폭력적 상황을 회피하려고 말을 듣는 거.
    머리크면 속으로는 악받친 미움이 남아 있어요.


    교육학자들에 의하면 체벌과 권위주의로 길러진 아이는 기준없이 방목하는 자유방임형보다는 체제순응적이긴 하지만 늘 소극적이고 창의성이 없어요.
    요즘 그리 자라면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정 체벌이 필요하다면 납득할 수 있게끔 사전 경고 후 한계도달 시 집중적인 한방!
    그리고 풀어주는 게 중요함.

  • 16. 아뇨
    '13.11.3 11:48 PM (61.76.xxx.99)

    반대지요 때리고 키운걸 후회하죠 애써 합리화해서 그렇지 후회하죠
    체벌 별로 좋지 않아요 50넘어서도 불쑥 치밀어 올라요
    체벌하지 않고도 설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전 군대간 아들이 있지만 오히려 소리지른거 아쉬움이 남아요 소리 지르지 않고도 할 수 있었을텐데 물론 체벌도 하지 않았어요

  • 17. 때리지마세요
    '13.11.3 11:53 PM (182.216.xxx.95)

    그 친구라는 사람 게으르고 태만한 엄마네요
    훈육에 대해 얼마나 무지하고 공부를 안했으면
    무조건 힘으로 제압하나요?

  • 18. ..
    '13.11.3 11:56 PM (39.7.xxx.49)

    자기가 맞으면서 컸나보네요. 그러니 애들을 때리지..222
    사십 평생 부모님한테 한번도 안 맞고 자랐는데..너무나 당연한 건데도 이런 소리, 경우가 많다 보니 우리 부모님이 정말 자랑스럽고 맞지 않고 큰 게 정말 큰 자산인 듯 싶어요. 맞아본 적이 없으니 내 아이도 때린다..이런 건 생각도 안해볼 듯..

  • 19. 루비
    '13.11.4 12:14 AM (112.152.xxx.82)

    체벌도 안되지만‥
    오냐오냐 다 받아주는것도 옳은방식은 아녜요‥
    친구분이 원글님께 육아방식에 대해 충고하신듯 한데
    무조건 친구분이 옳지않다고 생각지 마시길 바래요 ‥

  • 20. ..
    '13.11.4 12:23 AM (203.226.xxx.174)

    애들 너무엄격하게 키우면 엄마 있는데선 착한척하고 엄마없으면 다른얼굴하고. 그런다네요. 적절하게 해야죠.
    이것저것 엄마가 다해준다고 좋은것도 아니구요

  • 21. 가정은 작은 사회라 생각해요.
    '13.11.4 12:27 AM (115.143.xxx.72)

    요즘 어느 사회가 상명하복으로 굴러가나요?
    아이 키우면서 점점 느끼는건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고 그러면서 가정이 굴러가야 한다는 겁니다.
    부모도 아이에게 해야되는것과 안되는걸 조절해주고 아이도 자기가 원하는바를 부모에게 설득시킬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맞고 자라는 아이들 문제에 부딪혔을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까요?
    너무 아이뜻 다 받아주는것도 문제지만 때리는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 22. 음....
    '13.11.4 12:31 AM (119.202.xxx.17)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대화요? 말로해서 알아들으면 좋죠.
    자기자식 좋아서 때리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사이코스러운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때리는거 말고,
    아이가 기절적으로 상대가 누구든 이기려고 하거나 아이가 어릴때 말로 해서 못알아들으면 회초리 드는게 나아요.

  • 23. 때려서
    '13.11.4 12:33 AM (14.52.xxx.59)

    효과보는 아이와 시기는 따로 있어요
    커서도 말 안들으면 그때 때릴걸 그랬나,후회하는거고
    안 때려도 말 잘드는 애들은 왜 때리냐,때릴일 전혀 없다,하시는거죠

  • 24. ...
    '13.11.4 12:40 AM (223.62.xxx.21)

    오늘 어떤분이 제 애한데 그러더군요
    ㅇㅇ야 넌 엄마한테 안맞아봤지? 하도곱게 커서..
    저 그말듣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맞을짓을 해야 맞지요. 맞을만한짓을 안하네요, 하구요.
    그맞을짓의 기준이. 체벌을 일삼는 그분과 제 기준이 다르겠지요.
    저위에 난 맞아도 잘컸다 하시는분. 그건 정말 운좋은 극소수이구요.
    제경험상 체벌은 애한테 상처만 남깁니다.
    그순간 내가 뭘 잘못했나에 대한 기억과생각은없고
    체벌당했을때의 상처와 수치만 남습니다.
    전 스스로 치유상담까지 고민했을 정도였는데 애키우면서 전문가들말이 딱 저렇더군요.
    그래서 절대 체벌은 안된다구요.
    충분히 대화로 소통할수있습니다 부모자식간은요..
    잦은정도의 과한 체벌이 어렸을땐 훈육에 먹히지만
    결국사춘기때 그걸로 인해 크게 엇나가는 애들 많이 봤습니다.
    체벌해야한다 난 빠따때린다 하고 자랑스럽게 말하시는분..참 무식해보입니다

  • 25. 음...
    '13.11.4 12:51 AM (119.202.xxx.17)

    윗님, 체벌이 모두 "빠따"는 아니에요.
    저는 반대로 매 한대 안맞고 인간적인 대화로 키운 아이가 사춘기때 엊나가는거 많이 봤어요.
    절대 때리면 안되는 아이들 있어요.
    마찬가지로 체벌이 효과적인 아이도 있답니다.
    무식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 26. 아니요
    '13.11.4 12:53 AM (220.127.xxx.227)

    애들따라 기질차이 무시못하던데요
    저희앤 순하고 애친구는 거칠지는 않는데 고집세요
    그집 아빠 무지 무섭거든요.
    그집 엄마가 남편 애때릴 때 자기도 놀랄 정도라고
    근데 걔 고집 못꺽어요. 클수록 더해요

  • 27. ...
    '13.11.4 1:19 AM (114.205.xxx.245)

    참...별로네요. 그친구분

  • 28. 그게
    '13.11.4 1:35 AM (117.111.xxx.24)

    애가 사춘기되서 엄마내려다보며
    엄마 손 잡히고
    아이에게 한구탱이 맞아봐야,~~~~
    애가 조금커서 동생 엄마가하듯
    배는걸 봐바야 ~~~

  • 29. 그게
    '13.11.4 1:36 AM (117.111.xxx.24)

    배는걸 => 때리는걸

  • 30. 때려서만 키우는 것도 아니지만
    '13.11.4 4:24 AM (218.51.xxx.194)

    무조건 안때려키운다고 잘 키우는 것도 아니죠.

  • 31. ㅡㅡㅡㅡ
    '13.11.4 7:04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런부모가 힘달려지면 맞는부모되는겁니다
    무조건 다들어주는 원글님방식도 답은아니고
    되고안되고의 선 분명히가중요하고

    더 중요한건 내가 반듯하고 아이에게반듯을원할것

  • 32. 말도 안되는
    '13.11.4 7:30 AM (59.6.xxx.151)

    안 때려서 키우려니 힘들다는 공감하는데
    뭔 후회요?

    맞고 자라면 매 안 무섭습니다
    매 안 무서워질때는 어떨게 훈육하게요????

    채벌은 절대 불가 의 입장은 아닙니다만
    채벌은 훈육이 아닙니다
    훈육자의 편의를 위한 것이죠

    아이 다 기른 엄마에요
    안길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는 거죠

  • 33. ..
    '13.11.4 3:22 PM (121.157.xxx.2)

    아이 둘 체벌 안하고 키웠어요.
    왜 때려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말 안듣고 말썽 피우면 때려도 되는건가요?
    그럼 부부간에도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 눌러도 괜찮은거죠?
    자기 감정에 겨워. 쉽게 가려고 매 드시는거라 생각합니다.

  • 34. 옳고그름
    '13.11.4 9:54 PM (210.117.xxx.150)

    12개월 지나면서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의 기준을 일관성있게 교육시키면 애들이 부모 말을 잘 듣는것 같아요
    매없이도요 대신 엄격하게요 저는 큰애때 그걸 못해서 중학생 지금까지 고생고생 하며 키우구요
    둘째는 제대로 했더니 엄마말 무서운지 알고 쓸데없는 고집은 안부려요 대신 너무 엄마말에 무조건 따르라고
    가르치지는 않아서 나름의 고집은 또 있어요 엄격한 훈육과 체벌은 다른것 같아요

  • 35. ..
    '13.11.4 10:59 PM (1.237.xxx.227)

    안때려서 키워도 되는 애들도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대체로 안때려서 키워서인지 애들 버르장머리가 정말 엉망입니다.
    학교에 하루만 있어보면 알겁니다. 특히 말로만 타이르는 선생님에게는 더 엉망이고요,,

  • 36. 왕눈
    '13.11.4 11:45 PM (36.2.xxx.70)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7. 체벌 절대
    '13.11.4 11:52 PM (218.55.xxx.206)

    불가는 아니지만
    저희 아이 거의 때려 본적 없고
    별로 때릴 생각 없어요..부모입장에서 매로 다스리는게 제일 쉬워보이지만 아이맘에 상처 주는 거예요 부모 권위를 힘으로만 세우려 하면 그게 얼마나갈까요. 대화없는 독재자를 국민들이 어찌대하는지만 생각하면 답나올 듯.
    길게 보면 체벌이 더 어려운 것 같은데요..아이 상처 안주고 때리기요.
    아이들 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아이들 존중해주면 말 듣습니다.. 대접 받은대로 부모한테 대접해요

  • 38. 한가지
    '13.11.4 11:56 PM (125.180.xxx.164)

    확실한건 사춘기때부터는 절대로 때려서는 안된다는거 때려봤자 소용없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947 아들의 입영통지서 10 무아 2013/12/12 1,787
329946 이 오리털 패딩 어떤가요? 11 봐주세요 2013/12/12 2,469
329945 장터 중고 옷값 41 우리가 봉이.. 2013/12/12 4,800
329944 코트 소매가 어디까지 와야 맞는걸까요? 5 5cm만컸어.. 2013/12/12 1,283
329943 초등 1학년 눈썰매장 가는데 고글 꼭 가져가야할 필수품인가요? 5 눈썰매장 2013/12/12 737
329942 도어락 쓰시는분들 어떤거 쓰세요? 4 기계치 2013/12/12 1,287
329941 볼만한 주간지 추천 좀 해 주세요 1 요즘 2013/12/12 833
329940 카시오 전자사전 5 일본어 2013/12/12 1,021
329939 우리 아기 말이 빠른 건가요? 14 아가야 2013/12/12 2,159
329938 눈 아주 안좋은 노인 분들이 읽을 수 있는 성경책 추천 부탁드립.. 2 사랑 2013/12/12 748
329937 국정원의 자체개혁안. 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려는걸까? 1 세우실 2013/12/12 633
329936 아파트 씽크대 공사 여쭤보아요 4 조심스레~ 2013/12/12 1,942
329935 8살 버스비나 지하철료, 목욕탕비 1월부터 제값 주고 내야 하죠.. 3 ... 2013/12/12 1,067
329934 단어 줄여서 쓰는거 짜증나지 않으세요 남대문-남댐 18 ^^* 2013/12/12 1,563
329933 겨울방학때 이사와 아이들 전학문제 ... 2013/12/12 1,119
329932 아이스크림홈런에 대해서 1 두아이맘 2013/12/12 1,309
329931 고학년 남자애들 부츠 뭐 신나요? 2 신발 2013/12/12 716
329930 일산인데 하늘이 샛누렇네요 9 ㅇㅇ 2013/12/12 1,866
329929 꾹꾹 참고.. 직장 다니면 언젠가는 더 좋은날 오겠죠? 6 워킹맘 2013/12/12 1,196
329928 저희도 아직 난방 안해요. (전기장판도 안켜고 있음) 19 겨울 2013/12/12 4,117
329927 이마트 마누카꿀 괜찮을까요 2 2013/12/12 2,063
329926 '두개의 냉전, 박근혜정부가 끝내야' 美허핑턴포스트 세우실 2013/12/12 687
329925 지노베타딘 효과 좋은가요? 5 으앙 2013/12/12 5,220
329924 방학동안 공부할 수학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초1 2013/12/12 550
329923 몇년전 (국가지원전) 유치원 원비가 궁금해요 2 유치원원비궁.. 2013/12/12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