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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운 상사가 곧 업무 실수를 할 것 같습니다. 알려줄까요 말까요?

--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3-11-03 22:38:30

평소에 절 아주 없는 사람 취급하던 아줌마 부원장인데요

알려줄까요 말까요? ?

IP : 211.54.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3.11.3 10:39 PM (211.207.xxx.204)

    부원장이면 원글님 직장이 학원??
    알려주지마세요

  • 2. ..
    '13.11.3 10:44 PM (42.82.xxx.229)

    한심하네요
    공과 사는 구분을 하시죠
    직장인의 기본이 안되어 있네.

  • 3.
    '13.11.3 10:44 PM (119.64.xxx.204)

    저도 한때 고민한 적이 있는데 알려줬어요.
    일에 사적인 감정 섞이는게 무엇보다 싫었고 일이 발생했을때 포커페이스할 자신이 없더군요.
    맘은 아주 편합니다. 나자신을 위해 알려준 셈이더군요.

  • 4. 알려주고 말거 없이
    '13.11.3 10:51 PM (180.182.xxx.179)

    알려줄까 말까를 고민하지 마시고
    알아서 하게 냅둔다는 마인드로 가세요.
    그분이 실수해서 님 업무가 더 과중해지면 공유입장에서 알려줘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기일은 자기가 하게 놔두신다는 마음으로다가...쿨럭;;;;;

  • 5. ...
    '13.11.3 10:57 PM (117.111.xxx.128)

    공적으로 엮인 사이에 사적인 감정이란게 있을리가요
    기본이 안된건 상대방도 마찬가지
    본인일만 잘합시다.

  • 6. DJKiller
    '13.11.3 11:06 PM (121.166.xxx.157)

    실수는 부원장이...뒤치닥거리는 님이 ... 그것도 쓸모없는 부하직원이라고 눈치줘가며..

  • 7. 글쓴이
    '13.11.4 12:30 AM (211.54.xxx.168)

    DJKiller님 제가 뒤치다꺼리 해야 할 일이라면 이미 제가 해결하고도 남았죠. ㅎㅎ 독립적인 일이니 이러는 거 아닙니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ㅎㅎ

  • 8. 뭘 알려줘요.
    '13.11.4 6:58 AM (178.191.xxx.22)

    모른척 님 일만하세요. 고마와하지도 않아요.

  • 9. ..
    '13.11.4 7:52 AM (211.246.xxx.231)

    알려주지마세요
    저런 못된 사람들은 당해야되요 하는만큼 돌아오는거죠

  • 10.
    '13.11.4 10:04 AM (165.132.xxx.19)

    안해준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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