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작으면 단화는 포기해야겠죠

작은아씨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3-11-03 20:22:25

160이 쬐금 못되요

게다가 비율도 별로 안좋아서 다리도 짧아요

낮은굽이나 단화는 포기해야겠죠?

근데 저는  작아도 힐은 못신겠더라구요

5센티가 최고높이에요. 제게는

IP : 220.72.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8:25 PM (211.199.xxx.188)

    150도 아니고 160에 단화 못신을게 뭔가요...

  • 2.
    '13.11.3 8:30 PM (125.176.xxx.175)

    150초반인데 단화 잘만 신고다니는데요

  • 3. ㅎㅎ
    '13.11.3 8:37 PM (180.69.xxx.98)

    키작아도 플랫이나 단하만 신어요.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4.
    '13.11.3 8:38 PM (121.136.xxx.249)

    단화 잘 신어요
    굽높은거 허리아파 못신겠어요 ㅜ ㅜ

  • 5.
    '13.11.3 9:12 PM (14.52.xxx.59)

    156인데 평생 힐이라곤 결혼식이 최초이자 최후
    어차피 힐 신어도 키 작은건 감추지도 못해요

  • 6. ㅇㅇㅇ
    '13.11.3 9:15 PM (118.41.xxx.106)

    제가 그 정도 키예여

    힐을 신으면 좀 더 옷테가나고 길어보이니

    그맛에 저도 단화나 운동화가 편하지만 항상

    고민하다 결국에는 그나마 편한 웨지 신고 나갈때 많아요

    그치만 굳이 남에게 날씬하고 키 크게 보이기 보다

    나의 편안함을 생각하면 단화신으세요

  • 7. 이것 저것
    '13.11.3 9:54 PM (122.128.xxx.79)

    다 가지고 계세요. 그날그날 스타일에 맞게 신으시면 되죠.

  • 8. 키작은 사람이
    '13.11.3 9:55 PM (218.51.xxx.194)

    킬힐, 키높이신발 짧은거 더 강조할 수 있어요. 단화나 5센치이하 힐이 더 이뻐요. 요즘 유행하는 힐같은 운동화가 최악인 듯해요.

  • 9. 지나갑니다
    '13.11.3 10:33 PM (210.117.xxx.109)

    8센티넘어가는 힐은 더 짧아보이게 해요. 걸음걸이도 어색해보여서 신발 위에 탑승한 내지는 승선한 느낌? 단정한 가죽질 좋은 로퍼 얼마나 이쁜대요? 지적인 느낌도 주고요^^*♥

  • 10. ..
    '13.11.3 11:20 PM (218.52.xxx.130)

    작은 사람이 하이힐만 고집하면 키에 열등감 있는것으로 보여요.
    그날의 패션과 기분에 따라 여러 높이로 골고루 신으세요.
    그게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82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718
316181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84
316180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38
316179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434
316178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54
316177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76
316176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60
316175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11
316174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19
316173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66
316172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48
316171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19
316170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31
316169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33
316168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30
316167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05
316166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191
316165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055
316164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185
316163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7,054
316162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7,005
316161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48
316160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434
316159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2,036
316158 정소민이라는 10 드라마 2013/11/0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