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떤 사람은 삶지말고 그냥 말려라,
삶되 푹 삶아서 말려라... 방식이 여러가지 더라구요.
삶지않고 말리면 누렇게 변하지 않나요?
베가 한번 삶아서 그냥 햇빛에 말렸는데 누렇게 면하지 않고 잘 마르던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고수분들, 가르쳐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레기 말리는 방법 아시는 분?
미즈박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3-11-03 18:06:10
무청 시레기를 지금까지는 삶아서 그늘에 말렸어요.
IP : 115.136.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래기
'13.11.3 6:14 PM (1.229.xxx.114)삶지않고
바람이 잘 통하게
햇빛 보지않게..햇빛을 보면 누렇게 변해요..
이렇게 말리는 걸로 알아요2. 꼭대기
'13.11.3 6:20 PM (223.62.xxx.86)초겨울에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삶아서 말린거보다. 영양이 더. 풍부하다 들었는데 맛도 차이가납니다 어차피 삶으면 누렇지요
3. ㅡㅡㅡㅡ
'13.11.3 6:3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말려서삶는게 모든성분훨많아진다고알고있구요
기본적으로 일은 더 번거로운데 맛은 더깊습니다4. 원글
'13.11.3 6:36 PM (115.136.xxx.107)안 삶고 그늘에 말리는게 맞다는 의견이 많네요.
이번에는 그냥 말려 봐야겠네요5. ㅇㅇ
'13.11.3 7:23 PM (116.37.xxx.149)삶지않고 살짝 데쳐서 그늘에서 말렸어요 햇볕에 말리면 부셔져요
무청 꼭지째 빨래 말리는 곳에 세로로 길게 걸쳐 말립니다6. 음...
'13.11.3 7:32 PM (180.69.xxx.112)중학교 가사시간에 배우기로는 데쳐서 말리는것이 비타민 파괴를 줄일수 있다고.....그냥 말린것은 그저 섬유질을 먹는것 뿐이라고 배웠어요
7. 김흥임
'13.11.3 7:4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어차피시래기란게. 푹푹삶아야요리완성인데
비타민을기대하긴무리지요
햇살에 마르며그과정에 그외성분들이 열배정도더생긴답니다8. 얼마전
'13.11.3 8:56 PM (110.70.xxx.113)티비보니 안 삶고 생으로 말린다음 바짝 마르면 푹푹 삶아서 물에 흙 안나올때까지 한참을 씻어내더라고요. 진작 봤어야 했는데 저는 몰라서 삶고 바로 냉동실로 직행했어요.
9. 존심
'13.11.3 11:22 PM (175.210.xxx.133)http://cafe.daum.net/e-skyfarm/7ROl/318?docid=1K83H7ROl31820120316083648
아무런 관련이 없음...
검색해서 올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