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있는 학벌이야기보면서

...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13-11-03 16:45:54
입시철이여서인지 학벌얘기가 많이 보이는 듯 하네요. 익명이고 다들 대학 입시에 할 말이 많아서인지 읽기에 불편한 댓글이나 내용이 꽤 있는 듯 합니다. 지잡대란 표현과 또 이에 대해 당연하다는 내용, 본인 해외 거주하면서 국내 탑5위외엔 돈 낭비란 내용. 본인이나 자녀가 해외에서 공부 중인가 본대, 과연한국와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입학가능할지..스카이외엔 학교 취급안하는 분들. 아마 본인이나 자녀가 서울대는 절대 아니고 연대나 고대 하위과에 그것도 정시 아닌 운좋게 억지로 수시로 된 경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요. 서울대외는 다똑같다는 분, 아마 연고대 아쉽게 떨어지고 타대학 붙으신 분 아닐까하는 생각이.. 고교내내 서울대감이란 얘기듣다가 서울대 수시 떨어지고 수능 한 두개 더 틀리면 성대 가야한다는 우리나라 현 입시현실을 아신다면.. 그리고 학벌 좋은 사람이 잘 풀리
는 이유는 실력이 뛰어나서입니다. 학벌내세
IP : 218.156.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폰이라
    '13.11.3 4:54 PM (218.156.xxx.60)

    학벌내세우는 사람들은 보통 그것밖에 없는 사람들로 보여요. 서울대마크있는 필통, 노트 가지고 다니는 어른들 중에는 대부분 학부는 타대이고 대학원을 서울대 다니는 분들이 많아요. 정통으로 학부부터 다닌 ㅏ람들은 그 흔한 동창 수첩도 안가지고 다닌다는 사실.. 남 대학깎아내리는 분들, 자존감 부족일 수 있어요. 인간에겐 자존감 크기만큼 겸손함 크기도 있답니다.

  • 2. 지나갑니다
    '13.11.3 5:03 PM (210.117.xxx.109)

    속으로는 잘 났다 생각할지 몰라도 남한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인생지사 부메랑처럼 되돌아 온다 생각하고 내 아이들에게 구업이 전해진다고 생각하면 매사 매일 행동이나 말에 신경써야죠.

  • 3. 근데
    '13.11.3 5:06 PM (49.50.xxx.179)

    님 결론이 더 이상한데요 그냥 두세요 그런식으로 남의 사정 마음대로 잣대 들이대는거면 남 자식은 서울대 수시 떨어지고 수능 한두개 더 틀려 성대가서 이러나요 이러니 저러니 말이 길어 지는 자체가 본인이 그쪽에 민감하단얘기

  • 4. nikkiki
    '13.11.3 5:09 PM (75.82.xxx.209)

    학벌좋으면 사실 다시보이던데요 솔직히요

  • 5. 저기..
    '13.11.3 5:09 PM (39.116.xxx.177)

    아이러니하게도 님 글에도 학벌지상주의가 느껴지네요..
    타대학에서 서울대 온 사람들과 서울대 사람들..님도 분명 차별발언하고 계시잖아요..
    거기에 비아냥까지...

  • 6. ㅇㅇ
    '13.11.3 5:25 PM (211.36.xxx.224)

    웃기는게 지잡대라는 단어엔 분노하면서 다른학교 비하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젤 웃김.ㅎㅎ
    출신학교 몰라줘서 화나는건가봐요?

  • 7. 다 필요없고
    '13.11.3 5:31 PM (218.238.xxx.159)

    학벌이 서울대라봐야 얼굴이 서울대인년 못따라감 ㅋ

  • 8. ㅇㅇ
    '13.11.3 5:36 PM (211.36.xxx.224)

    학벌 열등감 가진사람 진짜 피곤하고 없어보일듯요.
    실제론 못봤지만 남의 학교 까내리고 우리학교 알아달라고 난리치는 사람들보면 진짜 피곤함 ㅡㅡ
    오프에서 저러면 바로 미친× 소리듣는데 ㅎ

  • 9. gkgk
    '13.11.3 5:37 PM (138.217.xxx.125)

    학벌이야기는 끝이 없죠.
    하하하
    그냥 웃지요.

  • 10. ㅎㅎ
    '13.11.3 5:40 PM (14.47.xxx.156)

    218.238님 댓글 에 빵 터짐

  • 11. 일부러 로그인
    '13.11.3 5:59 PM (121.144.xxx.111)

    218님 때문에 빵 ㅋㅋㅋ ㅋ

  • 12. 서울대 대학원생은
    '13.11.3 6:23 PM (116.39.xxx.87)

    서울대생 아닌가요?
    하버드에 평생교육원같은데서 수강을 해도 하버드에서 계속 연락이 와요
    기부좀 해라 . 당신 하버드에서 공부해서 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니 학교에 기부하라고요
    하버드는 학부생 출신 아니니 갈라치기 않해요
    그게 손해니까요
    강의와 브랜드 파워로 당신에게 지속적으로 이익을 줄테니 너도 우리학교에 돈 좀 기부하라는 (물론 직접적인 표현은 안해요)
    그런 건 좀 배워야 하지 않겠어요?
    학부생 대학원생 갈라치기 하지 말고요. 그리고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이 학문 재대로 하겠다는 사람들이에요
    대학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고요. 학자를 길러내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485 예전에 마트주차장에서 있었던 이야기.. 1 좋은세상 2013/11/04 838
316484 밀가루 반 미수가루 반 해도 쿠키가 될까요? 2 쿠키 2013/11/04 693
316483 15년된 1등급 냉장고와 신형 양문형 냉장고 어느 쪽이 전기를 .. 2 ........ 2013/11/04 2,999
316482 랄프로렌 원피스 사이즈 1 가을이오면 2013/11/04 3,500
316481 佛 언론 이제는 朴 방문 중에도 독재자의 딸, 부정선거 언급 1 light7.. 2013/11/04 752
316480 adhd 검사예약했어요~ 9 고민맘 2013/11/04 1,878
316479 안경테 수리 잘 하는 곳 추천(서울 남쪽, 분당쪽) 소절이 2013/11/04 2,975
316478 천주교 신자이면서 이름도 지어주시고 .... 아기공룡둘째.. 2013/11/04 536
316477 '대화록 수정본' 조명균 전 비서관 실수로 누락 세우실 2013/11/04 937
316476 시동생네가 집사서 이사를 하는데 13 a 2013/11/04 3,932
316475 중1들 하교 후 취침 전까지 스마트폰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4 궁금 2013/11/04 1,031
316474 땅콩보관은.. 2 초보 2013/11/04 1,016
316473 응답하라 94 작가들 18 ㅇㅇ 2013/11/04 4,304
316472 홈보이와 갤럭시II 중에 어느 것이 나을까요? 인터넷전화 2013/11/04 1,435
316471 옆광대, 이마 넓고, 안경썼는데, 어울리는 머리스타일 추천해주세.. 3 머리 2013/11/04 3,101
316470 부피 크고 무거운 30파운드(14킬로정도) 국제운송료가 저렴한 .. 2 배송대행 2013/11/04 605
316469 통돌이는 섬유유연제 넣기 불편할꺼 같은데요.. 5 통돌이 2013/11/04 3,277
316468 속궁합 문제인지 불감증인지....답답해서 써요... 46 기린이치방 2013/11/04 34,078
316467 고깃집에서 칼갈으면 씻지도 않고 고비 2013/11/04 837
316466 수능볼때 떨지 마라 수능선물줄께 ^*^ 멜론바 2013/11/04 1,026
316465 드럼세탁기(작은 용량) 가지신분, 이불빨래 어떻게해요? 4 ... 2013/11/04 4,253
316464 생방송 - 이인영 전 최고의위원 초청 현 시국관련방송 1 lowsim.. 2013/11/04 513
316463 중3 딸 데리고 겨울방학 때 여행가려 합니다. 20 세상살이 2013/11/04 2,617
316462 저 알바 구했어요..나이많은데 10 님들~ 2013/11/04 3,832
316461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경험 어느 새 중.. 2013/11/04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