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많은 여론조사기관이 조용한 이유.

서울시장선거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3-11-03 16:22:14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깨알같이 한 일중에 하나가
지금도 열심히 편파적인 뉴스를 공급하는 뉴시스 따위의 통신사들을 데모꾼들 모아서 급조해서 만든 것하고,
자기들 보좌관들이나 심부름하던 인간들에게 수많은 여론조사회사 만들어 준 일이 있습니다. 10개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매번 선거때마다 큰 몫을 하고 있지요. 
자기들편 지지율 떨어지거나 상대 지지율 올라갈때는 침묵.
상대 지지율 떨어지거나 자기들 올라갈때는 난리법석.... 이것은 아무런 불법적인 방법없이도 여론조작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박근혜는 취임전에도 맨날 지지율 폭락이라는 기사만 나오더니만, 취임이후에도 나오는 기사는 매번 지지율 폭락입니다. 어디 달나라에서 떨어지나요 ?  맨날 폭락하고도 민주당 지지율의 3배가 넘어요......

휴대전화와 집전화 여론조사 비율을 변경해가면서, 여론결과를 조작하는 건 고전적인 방법이지요.

여하튼 그 많은 여론조작회사들이 전국규모 3대선거중에 하나인 지방선거가 곧 다가오는데도 입 다물고 있는 이유는 ?

너무 압도적인 새누리당 지지세때문에 여론조사가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새누리당 지지율이 좀 떨어지고, 민주당 등 야당 지지율이 좀 올라가는 날을 맞춰서 대대적으로 여론조작 보도를 쏟아내려고 하는데.....

그게 힘든 것이지요.   안철수와 또 한번의 생쇼를 준비중인 박원순조차도 재선확율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벌써 여론조작결과 발표로 생쇼를 하겠지요...

하기는 아들 대리 신검한 것이 거의 확실한 마당에, 출마나 할 수 있을까요 ?  
지금이야 모른척 배쩨라 하고 있지만, TV방송 토론에서 X레이 사진 들이 밀면서, 
1. 이빨 14개 엉망에 2개 발치후 방치.
2. 코뼈 부러진체 방치.
3. 엉덩이뼈 부셔진체 방치.
무엇보다 허리디스크 40,50대 환자의 것이라는 대한민국최고 디스크 의학박사의 주장까지 더해지면....
자기들 깐에는 대리신검자를 어디 막자란 해외 노숙자출신으로 해서 완전범죄라고 생각했나본데, 그게 자기무덤 판 꼴이 되었습니다.

박원순이 뭐라 할 말이 있을까요 ?  들통날까바 입도 못 벌리고 웃는 아들 불쌍하지도 않은가 모르겠습니다....
박원순 재출마는 없다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물론 안철수와 어떤 생쇼를 해서 좀 풀렸다싶으면 나올수도 있겠지만....
당선 확율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요.

지난 재보궐선거도 여론조사결과 발표가 거의 없었던 것처럼, 여론조사 없는 지방선거 분위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 
다른 곳은 볼 필요도 없을 듯합니다만, 민주당은 안철수신당에 맞서서 과연 전남, 전북, 광주 이렇게 3곳이나마 당선이 될 수는 있을까요 ? 
IP : 216.185.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11.3 4:28 PM (115.126.xxx.90)

    풉...

    쓰레기가 쓰레기다운 글 갖다 붙였네..ㅋㅋ
    국민들 세금 뺴먹는 기생충들이

  • 2. 그러거나 말거나
    '13.11.3 5:13 PM (68.36.xxx.177)

    부정선거 박그네
    댓통령 박그네
    당선무효 박그네
    부정선거 박씨 부녀
    벌레왕국 우두머리 이명박그네
    부정선거 2012.12.1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20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509
316119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631
316118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517
316117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3,040
316116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64
316115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83
316114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768
316113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728
316112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91
316111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51
316110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444
316109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68
316108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87
316107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67
316106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19
316105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31
316104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78
316103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61
316102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29
316101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45
316100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42
316099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42
316098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15
316097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217
316096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