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신분 계세요?

급해요!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3-11-03 15:03:25
아이폰 5액정이 나가서 바꾸러 대리점 나왔는데
아이폰 5s로 갈까 갤럭시로 갈까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아예 다른 기종으로 갈아타도 되구요..
여태 아이폰만 써왔구요.. 갤럭시에는 큰 매력을 못 느낍니다만 갤럭시는 저렴하게 바꿀 수 있네요..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가신 분들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베가같은 것도 좋나요? 혹은 g2?
주로 스맛폰으로 인터넷 검색만 하긴 하는데..
근데ㅡ아이폰 5로 액정2번이나 나갔는데 이건 다른 걸로 갈아타라는 계시??
IP : 222.99.xxx.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3:23 PM (124.50.xxx.86)

    여성분이면 갤럭시노트 사시면 됩니다. 노트1, 노트2, 노트3 가격이 많은 차이가 나니까.. 형편에 따라 맞춰서 사세요. 게임 그것도 아주 고용량게임아니면, 3개다 큰차이 없습니다만, 인터넷검색만 해도 노트3가 제일 좋고 빠르기는 합니다만, 노트2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렇게 홍보를 하는데도, 우리나라 아이폰 점유율이 겨우 5% 조금 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자기나라거라고 밀어주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에서 전부 갤럭시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 2. .....
    '13.11.3 3:23 PM (184.151.xxx.172)

    아이폰쓰다 갤노트1으로 갈아탄지.1년 넘었어요.. 이제는 갤럭시에 익숙해져서 아이폰이 좀 낯설기는합니다만....
    갤럭시의 장점은 화면이 크다. 음악이나 동영상 저장이 쉽다... 이 두가지외에는 아이폰보다 나은 점은 없어보여요. 그 두가지가 아이폰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갤노트는 다른 잡스런 기능들이 많은데 그냥 좀 조잡해보입니다. 사전기능도 많이 부족하고 앱도 아이폰보다 적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음에 휴대폰 바꿔도 갤노트로 하려고해요. 큰화면보다 아이폰보니 너무 작아서 오타도 많이나고 불편하더라구요.

  • 3. 아이폰
    '13.11.3 3:40 PM (1.216.xxx.166)

    윗분이 설명해주신것처럼 갤노트의 화면크기와 음악넣기의 편함 빼놓고는 아이폰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아이폰 쓰다 노안와서 갤노트로 갈아탔는데 맨날 쓰면서도 욕합니다. 터치가 너무 민감해서 의도치않은 반응이 많아서 불편해요. 원래 갤럭시 쓰던 분이면 괜찮겠지만 아이폰의 깔끔한 터치 능력에 익숙한 분에게는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저는 액정 괜찮아보이고 크기도 적당히 큰 g2사고 싶엇는데 가격이 안 떨어져서 아이폰 5 끝물타고 왔는데 만족해요. 빨리 애플에서 큰화면 전화기 내주면 좋겠어요.

  • 4. .....
    '13.11.3 3:46 PM (122.37.xxx.150)

    사람마다 갤럭시 사셨다 팔고 다시 아이폰 쓰시는분 있고 만족하시는 분 있고

    갤럭시 최신 노3말고 할원 떨어진 기종 3개월 유지 이런거 써보세요

    대구시면 갤4 10정도/베가라면 베가 넘버 6 나 베가 시크릿 노트 할원30정도

    g2도 좋구요. 동네 sk 직영 블루골드 있으심 sk 번이로 알아보세요

  • 5. 원글
    '13.11.3 4:10 PM (112.170.xxx.65)

    윗님.. 블루골드가 먼가요??

  • 6. ㅉㅉ
    '13.11.3 4:41 PM (121.138.xxx.236)

    http://www.youtube.com/watch?v=1sIWez9HAbA&sns=fb
    왜 울나라 사람들은 갤은 까면서 애플 단점엔 눈 질끈 감는 걸까요?
    미국에서도 아이폰 품질 병맛이라고 그리고 그 조잡한 상술을 비꼬는 사람들 다수고요 (위 동영상 참조)
    컨슈머 리포트를 봐도 갤이 앞서죠. 이건 삼성이 매수할 수 없는 거란 건 아시죠 설마?
    삼성은 욕해도 애플의 불공정거래, 하청업체 후려치기 소비자 등쳐먹기는 눈감고
    스티브 잡스는 미국에선 영민한 장사꾼 울나라에서 "위인"이죠.
    위에 봐도 애플이 앞서는 건 민감도 떨어지는 거(?)
    사대주의 그만하세요. 참 전 삼성알바 아닙니다. 전 JTBC뉴스 격려하다가 알바라고 욕먹은 적도 있는데 82가 뭐 대단한 곳이라고 여기서 알바하겠어요. 과대망상도 그만...

  • 7. 흠~~
    '13.11.3 4:49 PM (175.125.xxx.88)

    전 다른건 몰겠고 아이폰 7.0의 라디오 기능에 푹빠졌어요. 이것도 애플의 상술이죠. 허나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내가 좋아하는 류의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그 점 하나 만으로도 전 아이폰이 좋아요.
    미국계정 만들고 보니 앱의 신세계~~

    7월에 미국갔을때 보니 갤럭시 넘 싸게 팔더군요.
    자국에서 젤 비싸게 팔아먹는 삼성 ~!!!

    전에 유럽여행 갔을때도 죄다 아이폰이더만요.
    미국아니라도|~

  • 8. 다른거
    '13.11.3 4:51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갤럭시 디자인 넘 안예뻐요. 노트는 더 안예쁘고요.
    모서리도 라운드 뒷면도 라운드.....
    아이폰의 각진 옆뒷면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만이라도 아이폰 좋아요

  • 9. nikkiki
    '13.11.3 4:59 PM (75.82.xxx.209)

    저도 아이폰 7.0 라디오 기능 러버예요^^ 행복해요

  • 10. ㅉㅉ
    '13.11.3 5:01 PM (121.138.xxx.236)

    http://www.verizonwireless.com/b2c/store/controller?item=phoneFirst&action=vi...

    위 버라이즌 페이지를 보세요. 미국도 통신사 보조금과 연동되어 폰 가격이 책정되는 겁니다.
    애플5S, 갤S4 똑같이 199불이고 갤노트3은 299불
    울나라랑 똑같이 팔려면 SK나 KT가 미국서 판 깔은 후에 하던가 하는거죠
    각 나라마다 infra가 다른데 한국과 값이 같아야한다는 단순비교는 말이 안되는 겁니다.
    미국서 파는 현대차도 TV광고는 엄청 싼거 같지만 그건 깡통차 값이고
    딜러한테 가면 이런 저런 옵션 채워서 그보단 훨씬 올라가구요. 그래도 한국보단 싸겠지만
    미국으로 차수출하는 모든 나라가 자국에서보다 싼 값으로 팝니다. 규모의 경제죠

  • 11. 사는건전쟁
    '13.11.3 5:09 PM (110.12.xxx.60)

    일년여전에 아이폰 쓰다가 저도 화면과 싼맛에 베가로 바꿨었죠. 개통 며칠만에 멘붕해서 통화품질 불량으로 개통취소하기까지 정말 애 많이 먹었어요.. 카메라가 일단 병맛이었고요 스크롤 기능과 화질... 몇몇점들이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들어써요. 그리고 윗 댓글에 세계 시장점유율이 갤럭시가 점령..?! 무슨 그런 뚱딴지같은...싼맛에 팔리는 거죠 사실... 아이폰은 안써본 사람이 욕하고 갤럭시는 써 본 사람이 욕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 12. 아이폰 유저
    '13.11.3 5:11 PM (221.157.xxx.13)

    죄송하지만 라디오기능이 뭐지요? ^^
    따로 앱을 깔아야하는건가요?
    좀 알려주셔요 ㅠㅠ

  • 13. ㅉㅉ
    '13.11.3 5:17 PM (121.138.xxx.236)

    참내...남대문 본사람이 안본사람에게 진다더니...
    갤싸게 팔리지 않는다니까요. 링크까지 걸어주면 좀 열어보고 말을 하던지
    저희 아들은 애플쓰고 욕하고 전 갤쓰고 욕합니다.
    다만 세상사람 다 만족 시키게 완벽한건 없고 다 자기 기준에서 더 맞는 쪽을 선택하는거죠. 싫음 지가 핸드폰 만들던가 해야죠
    아무튼 싼맛에 갤 팔리는 거 아니라구요 답답하네요.
    세계 점유율도 애플앞섰다고 기사에서 본것 같네요. 다시 찾아보기엔 귀차니즘 발동

  • 14. ..
    '13.11.3 5:33 PM (121.148.xxx.81)

    일단 화면 커서 넘 맘에 들고
    그리고 터치가 아이폰보다 더 좋아요.

    물론 아이폰 좋은점도 있지만
    전 화면 큰것과 터치만 ,,

  • 15. ㅉㅉ
    '13.11.3 5:33 PM (121.138.xxx.236)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1030010030...

    full service

  • 16. .....
    '13.11.3 5:44 PM (122.37.xxx.150)

    sk 직영점 블루골드점 지역마다 몇개 있어요. 검색하면 나오구요
    여기서 베가시크릿노트, 갤4 g2 등 좋게 나왔엉

    사람마다 만족도가 틀리니 3개월 6개월 요금유지 할원저렴한 거 사서 쓰다
    아이폰으로 돌아가시든
    계속 쓰시던 그런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 17. ...
    '13.11.3 5:46 PM (14.36.xxx.88)

    ㅉㅉ 님 아이폰 5s 나온지 몇일됬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미국도 이제 한달 넘었습니다.
    아직 2차 출시국은 출시도 안된 국가도 있구요.
    삼성 영리하죠. 자기 제품 출시 몇달후 애플 신제품 출시전 기록으로 기사내구
    연말지나 연초에 2013년 사분기 기록으로 기사 다시한번 부탁드릴게요.

  • 18. ㅡㅡㅡㅡ
    '13.11.3 6:02 PM (211.246.xxx.83)

    아이폰 3g 쓰다가 갤 노트 쓰다 이번에 아이폰 5s로 바꿀 예정임
    정말 갤은 화면 큰 거 빼곤 좋은 걸 모르게어요. 푸르스름한 화면에 점점 느려지는 기계.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사서 얼마 안되서 반값으로 후려치는 상술에 질렸어요.

  • 19. 14.36님
    '13.11.3 7:23 PM (121.138.xxx.236)

    제가 삼성알바가 아닌지라 무성의하게 구글링했더니 논점에서 벗어난 기사를 링크했네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위 댓글들이 거의 어따대고 삼성이 감히 애플 점유율에 비교하느냐, 택도 없다는 식의 반응엔 답이 될수 있다고 보구요.
    언플은 애플도 쩔죠. 그거 못하면 그회사 마케팅 부서 사람들은 다 짤려야죠.
    삼성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지만 객관적인 사실들 마저 폄하하는 건 도움이 될수 없다고 봅니다.
    참 미국에 있는 아들은 애플 두개 쓰고 이번에 바꾸면서 blackberry로 갈아타더군요. 우리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는 가운데 갤이 2등이라도 하는 건 격려를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세계 모든 기업이 성인군자가 아니예요.

  • 20. .ᆢ
    '13.11.3 10:10 PM (175.223.xxx.58)

    아이폰에 불만없이 쓰셨다면 갤럭시 사지 마세요
    전 노트2로 바꿨는데 쓰면서도 아직까지도 욕하면서 써요.
    과잉친절 알림 너무 진절머리나고 제 핸드폰은 수시로 혼자서 켜졌다 꺼졌다 너무 예민해요.
    그리고 그립감 및 터치감도 별로 핸폰도 너무 크고 바지같은데 잘 안들어가서 짜증
    좋은건 동영상 변환 필요없는거랑 영상볼때 화면 큰거 외에는 진심 쉣이예요
    약정 끝남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갈 생각이예요

  • 21.
    '13.11.3 11:05 PM (211.172.xxx.11)

    모바일 앱 개발자인데, 갤이 터치감 좋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첨듣네요.
    회사분들 삼성써 LG꺼 아이폰 다양하게 쓰지만, 공통적으로 역시 터치감은 아이폰이야~ 라는데요.

  • 22. ...
    '13.11.4 1:04 AM (211.234.xxx.146)

    아이폰에서 갤3 로 바꿨는데요
    제일 불편한게 밝은 낮에 밖에선 화면이 거의 안보인다는거에요
    터치도 반응은 느리면서 민감하고
    저도 욕하면서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527 숭례문 기둥에 금강송 빼돌리고 러시아 소나무 썼다 3 국보 1호란.. 2013/12/13 1,525
330526 회원님들~컴퓨터 좀 고쳐주세요^^질문 1 급행료 2013/12/13 565
330525 지금 아빠랑 엄마랑 대판하고 엄마데리고 집나왔어요,,, 5 ,,, 2013/12/13 2,672
330524 국사 교과서 읽고 펑펑 울었네요.. 8 .... 2013/12/13 3,329
330523 잠원동 한신6차 아파트 이주가 내년 중반인가요? 2 ... 2013/12/13 2,284
330522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6 학원사찰이네.. 2013/12/13 2,253
330521 이혼하려면 회동짱 2013/12/13 1,144
330520 나는 안녕한가? 학부형 2013/12/13 828
330519 요즘 볼만한 영화 뭐있으요? 4 .. 2013/12/13 1,380
330518 베이비박스에 대하여.. 스스유 2013/12/13 566
330517 콧구멍 벌렁대는거 자유롭게 되세요? 20 ... 2013/12/13 2,904
330516 외국도 의무적으로 하는 효도 개념 있나요? 13 1212 2013/12/13 3,740
330515 응사ㅡ성동일씨 옷 일년동안 같네요 1 1994 2013/12/13 1,822
330514 안녕들하십니까 벽보 대학가로 확산-청년들이 움직인다 6 집배원 2013/12/13 1,315
330513 이휘재 어제 제일 얄미웠던 때. 8 2013/12/13 7,500
330512 글올려둔 사람입니다. 이혼소송얘기끝에 넘 화가 나네요 19 .. 2013/12/13 4,515
330511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말 11 달콤달큼 2013/12/13 3,885
330510 수백향보면 6 드라마 2013/12/13 1,589
330509 노무현은 '사이코', 박근혜는 왕이라는 건가? 3 ..... 2013/12/13 784
330508 뉴스마다 북한뉴스 징글징글하네 33 북한소식 2013/12/13 1,906
330507 경기 경영과 세종 호경이요. 10 문의 2013/12/13 1,907
330506 칠테면 한번 쳐봐 개진상 1 우꼬살자 2013/12/13 812
330505 쇼핑몰에서 본 애기엄마 이야기 3 레몬트리 2013/12/13 2,819
330504 시댁에서 집을 해준경우 진짜 매주 전화하고 찾아뵈야되나요? 32 시댁집 2013/12/13 10,630
330503 메신저 라인 있잖아요. 3 ?! 2013/12/13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