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두달 어떻게보내실꺼에요?

이뻐~^^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3-11-03 14:27:12
전 두달간열심히 조깅을 할꺼에요 탄탄한근육질몸매를 만들고 주말아침에는 가까운낮은산에 등산을 할예정입니다 그리고 영어학원수강할꺼구요~^^ 여러분들 계획은 뭐에요? 한번나눠보아요~^^
IP : 175.223.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1.3 2:29 PM (180.64.xxx.211)

    살을 한 3키로 뺐더니 추워서 히트텍 내복사고 두꺼운 이불덮고 난리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라 다시 찔 생각은 없구요.

    좋은 친구들과 연말맞이 잘할겁니다.

  • 2. 음-
    '13.11.3 2:36 PM (203.236.xxx.253)

    운동 꾸준히 하고, 몸무게 3킬로 이상 빼고
    글 한 편 쓸 겁니다.
    영화, 책 많이 보고요.
    연애는 하고 싶네요~. 하겠다고 되는 게 아니니 이건 목표가 아니라 소망임^^

  • 3. 스위트맘
    '13.11.3 3:43 PM (125.177.xxx.37)

    너무나도 좋은글이어요.
    새해계획만 세울줄알았지 남은날들에대한 계획은 첨이네요.
    전 운동계획이 있어요.
    하체비만때문에 77사이즈 입는데 매일 계단운동해서 66사이즈에 도전~
    또 콘도같은집 맨날 생각뿐이었는데 두달안에 꼭 성공하고싶어요.
    지금 배우는 미술수업 잘 마무리하기.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 보이기.
    새로 옮긴 직장에서 두달안에 인정받기.
    꼭 계획지키기.
    너무너무 많네요^^

  • 4. 정말
    '13.11.3 4:00 PM (121.168.xxx.210)

    좋은글에 한표^^
    저는 새해에 둘째출산 예정이라
    집에 정리할것들 하나하나 정리하고
    (냉장고,헌옷..등등)
    아기맞을준비 착실히 하는거랑
    책 좀 많이 읽고싶네요
    원글님도 소망 모두 이루시길...^^

  • 5. 할일 많네요~
    '13.11.3 5:50 PM (39.7.xxx.42)

    미뤄뒀던 건강검진 올해가기 전에 해야하네요.
    친정식구들과 가을여행 날짜도 잡았고, 김장 날짜도 잡아 뒀구요.
    중등 아들 기말고사 공부도 시켜야하고.
    겨울옷 얼추 꺼내 놨는데, 폭풍성장하는 아이들이라 부족한 겨울옷도 사러 가야하네요~~
    한해가 왜 이리 짧은가요??
    더운여름 지나면 금방 추워지고 12월 금방이네요~
    또 한살 나이 먹어야하니 서글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98 남이섬 다녀왔는데요. 5 가을 2013/11/05 2,143
316697 김포공항에서 국민대 갈겁니다 23 수능생맘 2013/11/05 2,685
316696 일산백석동 영수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예비중,예비고) 3 쪼꼬미싱글 2013/11/05 868
316695 뉴욕에 살아본 분들 사슴 안 위험한가요 8 ㅎㄷㄷ 2013/11/05 1,408
316694 선배맘들께 학습관련 질문 드려요 질문 2013/11/05 589
316693 생필품은 주로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 2013/11/05 466
316692 요즘 대학로에 초등고학년이랑 볼 만한 ... 2013/11/05 342
316691 미니믹서기? 핸드블렌더? 무얼 살까요~~? 7 어떤걸? 2013/11/05 4,218
316690 어려서 먹던 계란찜 레시피 아시는 분~~ 4 ... 2013/11/05 1,183
316689 비염인데 병원 꼬박 안왔다고 눈치 팍팍 주는 의사... 13 ... 2013/11/05 2,510
316688 박 대통령 상황인식 안이해... 파리 교민회장도 촛불집회 참석 3 파리 촛불집.. 2013/11/05 1,479
316687 45평 아파트 올수리 인테리어하면 얼마나들까요? 11 인테리어 2013/11/05 6,075
316686 수능 보는 동안 전업님들 뭐하실거예요? 15 솔루션 2013/11/05 2,448
316685 답례품 고민 8 답례품 2013/11/05 967
316684 (급)오늘 오후에 담판지으러 갑니다. 5 시민 2013/11/05 1,426
316683 국익도 위신도 못 챙기는 도청피해국 정부 미국 앞에만.. 2013/11/05 396
316682 오늘 건강검진 하는 날인데 어제 밤에 야식 먹었네요... 퐁당퐁당 2013/11/05 626
316681 이서진어머니가 김치연구가 이윤자선생님 이시네요 3 억새 2013/11/05 46,280
316680 간밤에 연봉 4억 전공의(!) 아내분 4 진짜궁금해서.. 2013/11/05 3,943
316679 매일 소고기 1 2013/11/05 1,106
316678 남재준 ”댓글사건은 일탈…선거개입 아니다” 9 세우실 2013/11/05 937
316677 美 NSA, 반기문 총장도...‘무차별 도청’ 1 정보 수집 .. 2013/11/05 737
316676 정우는 응4는 버리고 영화 붉은가족을 택한건가요? 7 ㅇㅇ 2013/11/05 3,028
316675 물 많이 먹으면 화장실 자주가고 배출양도 많은데 그냥 빠지는거지.. 2 바쁘다,, 2013/11/05 1,701
316674 대선개입 의혹 국발협, 노동부-환경부서도 안보교육 1 종북매도강연.. 2013/11/05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