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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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 애인" 시절
분위기있고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아요.
"즐거운 나의 집" 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모피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던 생각도 나고
저런 미인에겐 세월이 나이가 더 가혹하겠구나 싶어요.
1. 유동근
'13.11.2 10:40 PM (221.138.xxx.221)애인 에선 이응경도 넘 이뻤어요...
이창순 하니 원미경이 더 생각이 나네요..
황신혜보다는 원미경 스타일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쪽이라.....2. 천생연분인가
'13.11.2 10:44 PM (122.34.xxx.34)안재욱하고 나오던 드라마 ...금보라랑 동갑인가 그렇다던데
전혀 위화감 없이 황신혜가 며느리 금보라가 시어머니 그랬는데
그냥 요즘은 너무 성형을 많이 해서 보기 불펴한 얼굴이 됐네요
본인이 젊어서 풍기던 그아름다움을 놓지를 못하니 오히려 더 어색한 외모가 되가는것 같아요
그냥 우아하게 늙어가며 자기 주름도 사랑해야 하고 그 주름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내면을 키워야 하는데
아직도 인생을 보는 시각이 미니스커트에 생머리 소화 가능한 외모 ...그정도 인가 봐요3. 그때
'13.11.2 10:46 PM (182.222.xxx.219)앞머리에 삔 하나 꽂고 나오지 않았나요? 그것만 생각나네요. ㅎ
4. ㅡㅡ
'13.11.2 10:47 PM (218.238.xxx.159)불륜미화 드라마 아닌가요
82에서 질색하는 불륜소재인데..?5. 그 시절엔..
'13.11.2 10:49 PM (121.138.xxx.190)황신혜가 갑 이었던거 같아요.
황신혜랑 최민수가 젊은시절 애인이었는데 최민수가 가난해서 헤어졌다가 나중에 최민수가 변호사인가 기업가인가로 성공해서 결혼한 황신혜 집 근처로 이사오죠. 그때 황신혜 남편이 무지 깐깐한 남편이었는데..탤런트 누구였는지 생각안남..사랑의 전설 인가 뭐 그런 제목이었던거같아요.
또 황신혜랑 이승연이 자매이고 김승우를 꼬시려는 그런드라마도 있었고..신데렐라 인가? 뭐 그랬던듯..
그것보다 한참전에는 유인촌인가 사이에 두고 황신혜 김희애 둘이 삼각관계..첫사랑 인가..?
그리고 안성기랑 주연 기쁜우리젊은날 등.. 정말 그러고보니 황신혜 참 롱런 하는 배우이긴 하네요6. 원글
'13.11.2 10:57 PM (175.211.xxx.9)어렸을때는 황신혜 이쁜 줄도 잘 몰랐는데요
발성도 별로고 연기도 그다지 뛰어나진 않지만 그녀가 정말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배우 아니랄까봐 영화뺨치게 파란만장한 그녀의 사생활도 짠하구요..
"별" 로 태어나 평생 반짝여야 하는 그녀의 삶이요....
어쨌건 원없이 멋진 옷 다 입어보는 황신혜씨, 부럽군요 ㅎㅎ7. 그 드라마에선
'13.11.2 11:08 PM (121.130.xxx.95)아주 푸른 잔디밭평원이 펼쳐진 배경에
뒷쪽으로 하얀 벤취에 앉아있는 유동근과 황신혜 장면
그리고 그 위로 흐르는 You believe~~
iou 올드팝이 대히트를 쳤던 장면이 넘 인상적이였어요
황신혜 이뻤죠8. 그때 드라마에서..
'13.11.2 11:28 PM (121.138.xxx.190)유동근이 황신혜한테 장미꽃인가 주면서
'꽃이 시들기전에 다시 연락할께요'
이러는데...연락할까봐 겁나더라구요..-_-;; 유동근 뚱뚱하고 남주로서의 매력이 그닥...-_-;; 넘 아저씨삘...9. ..
'13.11.3 12:09 AM (1.236.xxx.79)유인촌 황신혜 허윤정 주연의 첫사랑 일거예요.
초등시절에 본기억이~~~
혹시 물보라라는 드라마 기억하시는분10. 전
'13.11.3 12:37 AM (112.150.xxx.51)제주공항에서 황신혜에게 머리핀 선물해주던
광경이 기억에 남네요. 황신혜 진짜 예뻤어요~11. 애인찍고 바로
'13.11.3 3:47 AM (112.171.xxx.151)유동근 인청공항에서 봤는데요
하체비만이더군요
다리도 짧고요
티비가 훨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