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신 분들 드럼세탁기 세탁시에 물이 너무 조금 넣어진 채 세탁 하지 않나요?
옷을 빨아도 세제냄새 나고 어쩐지 찝찝해서
호스연결해서 세제 투입구로 급수 될 타이밍마다 물을 더 채워주는데
넘 불편해요..
다른 분들은 드럼세탁기 어찌 쓰시는지..
외국사신 분들 드럼세탁기 세탁시에 물이 너무 조금 넣어진 채 세탁 하지 않나요?
옷을 빨아도 세제냄새 나고 어쩐지 찝찝해서
호스연결해서 세제 투입구로 급수 될 타이밍마다 물을 더 채워주는데
넘 불편해요..
다른 분들은 드럼세탁기 어찌 쓰시는지..
줄이세요.
세제 표시된데로만 넣으셔야해요. 통돌이처럼 드럼에 많이 넣음 안됩니다아. 전 밀레 사용하는데 깨꿋히 세탁되고 주름없고 아주 만족하거든요
글고 그런식으로 물 많이 넣음 세탁기에 무리가요. 위로 넘칠수도 있구요
제가 살던 곳엔 보통3키로, 혹은 5키로짜리 드럼 세탁기가 대부분이예요.
첨와서 매우 당혹스러웠어요.
전 세탁하면서 헹굼을 두세번 더 했어요.
중간에 와서 헹굼 다이얼 한 번 더 돌려야 해서 세탁하는 내내 들여다 봐야해서 귀찮았어요/
쓰구요.. 그래도 나길래 양을 더 줄였더니, 빨랫감들의 오물냄새가 베여나와서
그냥 원래 권장량 쓰구있는데 한번 돌리는 걸로 세제 냄새가 지워지지 않길래
저렇게 물 추가로 채우고 돌려보니 글쎄 세제가 한가득 물에 둥둥 떠서 깜짝 놀라서
거의 세번 정도를 레귤러코스로 돌려서 빨래를 마치는데 전기세가 무서워
그냥 두번 정도돌리고 대신 물추가 많이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bush라는 제품인데 렌트하고있는 집이고 붙박이라 어쩔 순 없지만 세탁할때마다 스트레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