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집 냐옹님께선 집사 팔에 머리 올리고
한쪽 앞발은 집사 옆구리쪽으로 쭉 뻗어
올려 꼭 안고 자는 모양새로 주무시고
계십니다
아침에는 비슷한 모양새로 주무시면서
앞발을 쭉 뻗으시더니 힘껏 집사 얼굴을
눌러대더라고요
집사얼굴이 벨도아니고...
그렇잖아도 납작한데
오늘 세번씩이나 냐옹님 앞발바닥에
눌리는 수모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옹님 낮잠 주무실게요~
집사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3-11-02 16:38:32
IP : 58.7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 4:42 PM (218.52.xxx.130)ㅋㅋ 충실한 집사시네요. ^^
2. ...
'13.11.2 4:49 PM (58.120.xxx.232)그러라고 집사 시켜주는 거에요.
냥님들이 괜히 아무나 집사 안시키잖아요.3. 냥
'13.11.2 6:23 PM (113.192.xxx.73)저희 냥이님은 지금 소파에 양반다리하고 있는 제 다리에 올라와 주무십니다 ㅋㅋ 다리도 저리고 저녁도 해야하는데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냥이님 깰까봐ㅠ ㅋ
4. ㅋㅋㅋ
'13.11.2 6:47 PM (14.40.xxx.52) - 삭제된댓글상상되네요~~
5. 냐옹님
'13.11.2 9:33 PM (182.212.xxx.131)저희집 냐옹님은 제 배위에서 식빵자세로 주무십니다..-.-
8kg 냐옹님 덕분에 가위 눌리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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