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개월 아이ㅡ쿠키런 게임하는거 어떤가요?

언니입장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3-11-02 14:33:25
제 여동생이 28개월 딸 아이에게 스맛폰 넘 많이 보여줘서 걱정인데요

요즘에 카톡으로 쿠키런 연락이 자주와서 물어봤더니
조카애가 쿠키런 게임을 한대요 ㅡ무지 잘한대요 ㅠ ㅠ

이거 다른애들도 스맛폰 좋아하는거는 알겠는데요
이렇게 빨리 게임에 노출된 애들도 많나요?

진짜 ㅡ저는 울고싶어요
조카 잘 크길 바라는데 여동생이 저러니 ㅠ ㅠ
IP : 223.62.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네
    '13.11.2 2:43 PM (118.217.xxx.8)

    이모가 하지말란다고 안할까요.
    한다리 건너일뿐.
    그닥 심각한일은 아녜요.

  • 2.
    '13.11.2 3:28 PM (121.136.xxx.249)

    28개월짜리한테 스맛폰 주는건 오직 엄마 편하려고....

    말로하지 말고 게임중독관련 프로그램을 보여주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 3. 사막의문
    '13.11.2 3:51 PM (125.176.xxx.55)

    30개월 아이 키우는데 제 주위에서 게임까지 하는 아이는 한명도 없어요.
    핸드폰으로 아이 동영상이나 뽀로로 같은 애니 보여주는 엄마는 많구요.

    동생분 얼마나 힘든진 모르겠고 원글님 조카도 안타깝지만, 원글님이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부모가 느끼고 고쳐야지 주변에서 아무리 말 해 줘도 고치기 힘들꺼예요.
    그리고 부모가 느끼때쯤엔 상황이 정말 심각할꺼구요.

    sbs에서 아이가 달라졌어요. 란 프로에 스마트폰 중독인 아이가 방송된 적이 있어요.
    검색해 보니 http://blog.naver.com/kenshinsh123?Redirect=Log&logNo=110176912617 여기에 정리가 되어 있어요.
    한번 보시고 프로그램 다시 보기 같은거 하셔서 동생분이랑 같이 보세요.

    지금 상황으론 언니분이 아무리 옆에서 이야기 해도 동생분 귀엔 안 들리는거 같아요.
    아님 당장 본인이 힘드니 상황이 심각한걸 회피 하고 싶어서 모르는 척 할 수도 있구요.

  • 4. 사막의문
    '13.11.2 3:59 PM (125.176.xxx.55)

    http://deeppoem.blog.me/140178817878 이것도 보세요.
    같은 프로그램이고 다른 스마트폰 중독 아이예요.

  • 5. YJS
    '13.11.2 6:13 PM (175.198.xxx.189)

    헐 그렇게 어린데 게임을요?
    아무리 어려도 보통 4살 넘어 접하던데...심각한듯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16 외식 많이 하는 집은 어느정도 많이.. 6 .. 2013/11/03 2,473
315215 전기오븐 여쭈어보아요.... 5 마란 2013/11/03 1,229
315214 손님 초대해놓고 손님 욕하는 이야기 하면 상대를 멸시하는거죠? 3 ... 2013/11/03 1,255
315213 이런 옷은 몸매가 좋아야 되죠? 13 ... 2013/11/03 4,130
315212 미운 상사가 곧 업무 실수를 할 것 같습니다. 알려줄까요 말까요.. 10 -- 2013/11/03 2,635
315211 싱크대 막혀서 사람을 불러야 되는데.. 2 걱정 2013/11/03 851
315210 노래재목좀 찾아주세요.날듯안날듯.답답해죽겠어요. 2 기억이안나요.. 2013/11/03 696
315209 중학생 아들,딸 겨울 외투사주려는데,,, 4 겨울옷 2013/11/03 1,538
315208 '국수나무'의 제육볶음.. 어찌 맛을 내는 걸까요? 25 새색시 2013/11/03 9,062
315207 사진카페 난리났네요 44 ... 2013/11/03 22,181
315206 상속자들 너무 재미있어요 22 상속자들 왕.. 2013/11/03 4,292
315205 임신중기인데 배가뭉쳐요. . 5 임산부 2013/11/03 1,190
315204 인간 LED 우꼬살자 2013/11/03 439
315203 돈이 정말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 걸까요? 63 .. 2013/11/03 18,317
315202 오페라의 유령 슬프네요 6 ... 2013/11/03 1,951
315201 영구임대아파트에 당첨돼도 단돈 30만원이 없어서 입주하지 못하는.. 2 mildne.. 2013/11/03 2,152
315200 콜레스테롤 높은데 흑염소 먹어도 될까요? 3 샤방 2013/11/03 5,793
315199 커버력있는 에어쿠션 추천해주세요 5 커피사랑 2013/11/03 4,331
315198 제육 복음 할때 7 .. 2013/11/03 2,116
315197 아기돌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알려주세요.서울,분당권이요.도와주세.. 2 돌잽이 2013/11/03 496
315196 확장된 거실에는 장판이 진정 답인가요? 4 최선을다하자.. 2013/11/03 2,150
315195 열도의 CG 성희롱 우꼬살자 2013/11/03 621
315194 고등학생 여자아이(대모선물) 1 선물 2013/11/03 1,030
315193 40초반인데 검정머리싫어서 염색을 하려고요,, 11 염색 2013/11/03 3,450
315192 박 정권은 정권이 아니라 삐끼 마실 집단 5 손전등 2013/11/03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