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 vs 시민

시민의뜻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3-11-02 14:08:26
며칠전 망치부인 방송을 듣는데.. 국민과 시민의 뜻과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시더군요.. 
저도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는데.. 다시금 개념정리가 되더군요. 

즉.. 국민(people)은 국가의 구성원 이라는 뜻...  이것은  일제시대때부터 사용되어온 개념이라서 
황국신민의 개념도 들어있지요.. 즉.. 권리보다는 의무를 져야 하는 사람의 의미가 더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반면에 시민(citizen)이란.. 민주주의의 개념을 자각하고 민주국가에서 자신의 권리를 향유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시민이란.. 단순히 시에 거주하는 사람을 의미로 생각해선 안되는거죠.. 

참고로 조선시대에는 백성이라 일컬었습니다. 
봉건시대의 백성이란.. 왕밑의 구성원으로 주종관계에서의 백성의 의미입니다.. 
백성은 무조건 왕아래 조아려야 합니다.. 

발전단계 : 백성--> 국민--> 시민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시민이 맞습니까? 

아직도 독재가 그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국민이라는개념속에서 국민을 통치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겠지요..  

자..이제 우리는 시민이 되어야 할까요? 국민이 되어야 할까요? 


 
IP : 14.37.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2:10 PM (222.107.xxx.147)

    저는 그래서 어떤 분 이름 작명하신
    그 부모님이 참 대단하신 것같더라고요
    그런 이름을 지어주시다니~
    세계 평화 세화도 그렇고.

  • 2. ...
    '13.11.2 2:15 PM (1.246.xxx.6)

    저는 첫댓글님 그분 좋아해요^^
    저도 시민으로 살고픈데 어째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원글님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 3. 시민
    '13.11.2 2:54 PM (223.62.xxx.27)

    국민들이 돈을 벌러 독일탄광가고 공장에서 쉴 새 없이 일하면서 대학 보내줬더니
    먹물 글쟁이가 되어서 자기 키워준 부모한테 수구꼴통이라고 입놀리고 얄팍한 글쓰면서 먹물질하는 시민은 이제 노무현의 자살과 함께 끝났습니다
    시민은 국민의 고혈을 먹고 자란 룸펜일뿐

  • 4.
    '13.11.2 3:04 PM (223.62.xxx.48)

    223.62.xxx.27

    고칠약도 없을듯. 님의 영혼이 불쌍하군요.
    뭐가 님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ㅜ

  • 5. 223.62.xxx.27님
    '13.11.2 3:12 PM (116.39.xxx.87)

    언짢으셨어요?
    시민이 있으면 극우 매국노당 맘대로 안되니 언짢으셨어요?

  • 6. 시민
    '13.11.2 3:24 PM (223.62.xxx.27)

    언찮기는요
    우스울뿐이지요 ^^
    룸펜짓하는 386을 민주화 열사라 조롱하는 20대가 생긴이유를 아셔야지요
    오죽하면 민주화 당했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까요?

    민주화 세글자로
    자기 부모세대 비웃고
    20대 대학생 비웃으면서
    할줄아는것은 데모뿐인 386이 지식인 행세하는 것에 비웃음이지요^^

  • 7. 223.62.xxx.27님
    '13.11.2 3:57 PM (116.39.xxx.87)

    어 민주화 당하는게 뭐에요? 그런것도 당하다고 하나요
    민주화는 이뤄내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거 중딩만 되어도 알아요
    아 ...죄송 학벌이 좀 딸리수도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다 중딩 학벌은 된다고 전제해서... 죄송하네요
    넘 상처 받지 마세요(안 받으수도 있겠다. 원래 무식하게 제일 용감하니까)
    그레도 저는 시민이라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꾸벅)
    하여튼 민주화는 당하는게 아니라 이뤄내는 거에요
    독재에 반대편에 선게 민주화에요
    우리가 민주화 시간보다 휠씬 긴게 독재의 시간이에요
    박근혜 아버지가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장교 였는데
    61년에 군사반란을 일으켰어요 이게 내란음모죄라고 해요
    어려운 말로는 쿠테타에요. 독재자는 이렇게 시작하는거 흔해요
    아셨죠?
    부하 총에 죽기전까지 술마시다 돌아가셨어요 여자들을 많이 좋아하셨데요
    그런데 아주 유명한 독재자여서 그 딸이 댓통령으로 당선되니
    외국에서도 막 기사를 썼어요
    독재자 딸이 댓통령이 되었다고요
    민주화를 거스를는 친일매국넘들이 참 많아요
    그레서 우리 슬펐죠
    223.62.xxx.27님도 슬펐죠? 아닌가요 ? 유신독재가 꽁보리밥 먹던 시절 이야기라 모르실수도 있겠네요
    하연튼 독재자 딸이 댓통령이 되다니...슬펐어요
    그런데요
    이게 국정원 , 국방부 사이버사 사령부, 보훈처, 기상청 ,재향군인회까지 다 동원해서
    관권 부정선거라고 매일 매일 드러나고 있어요
    그레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승만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물론 관권 부정선거가 일어난게 똑같지 댓글과 트위터글은 당시에 없었어요
    워낙에 오래전이라 잘 모르시죠?
    초딩 졸업해도 아는데 공부를 안하면 또 모르수도 있을거에요
    그때도 신문방송 다 막아 놓았어요
    아 ...박근혜 아버지도 쿠테타 하고 나서 민정이양 한다고 거짓말 하고 선거 했어요
    그때도 고무신 돌리기부터 투표함 바꿔치기 릴레이 투표 등 부정선거에 모든 예스러운 방법은 다 했어요
    전통은 무시할수 없나봐요
    그쵸 2262.xxx.27님?
    그게 언제적 일인데 댓통령이 부정선거 오물을 쓰고 있네요
    어찌하든 독재의 시간을 야만의 시간이라 하고 민주화를 이뤄야 한다고 하는게
    이런 경우 때문에 그래요
    국민 배부르게 하기 위해서 하는 독재는 세상에 없어요
    그건 독재자가 꿈속에서 하는 일이에요
    국민을 배부르게 하는게 민주주의에요
    독일, 미국, 핀란드 , 스웨덴 보세요
    북한 보세요
    독재 국가에서 주민들 굶주리고 있죠?
    노무현 정부때 이만불 달성하고 아직도 제자리죠 ?
    정부부채 국민부채는 엄청나게 늘어났죠?
    그게 국민들 개개인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공간이 없어서 그래요
    그게 민주주의가 자리잡지 않으면 불가능 하거든요
    그레서 우리는 스티븐 잡스 같은 사람이 없어요
    자본이 없어도 학벌이 없어요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같은 부모가 없어도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실리콘밸리같은게 존재 할수 없어요
    이득 독재시대부터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딱 막고 있으니까요
    그게 독재의 잔재이고 민주주의 적이에요
    소수에게 부가 독점되는거요
    부가 돌고 돌지 않고 한곳에서 계속 정체한고 있는거요
    그레서 민주화 중요한거에요
    아시겠어요 ? 민주화는 당하는게 아니에요. 이뤄내는 거에요 ok?

  • 8. 시민님
    '13.11.2 3:58 PM (112.214.xxx.247)

    민주화당했다?
    그말은 곧 일베를 뜻하고 일베는 사회적으로도
    지탄받고 있고
    그런 일베를 싸고도는게 이정권이고
    이정권탄생에 일조를 한게
    님이 말한 그 부모세대이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뭐라하는거죠.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제외구요.

  • 9. 223.62.xxx.27님
    '13.11.2 4:01 PM (116.39.xxx.87)

    이득---> 이미.
    정체하곤--->정체하고 223.63님이 못읽을까 걱정되네요
    오타입니다 ^^

  • 10. 시민
    '13.11.2 4:17 PM (223.62.xxx.27)

    노무현이 이만불 달성하고 민주주의 완성하고
    서민도 스타브잡스같은 사회적 기반을 만들려했고

    민주주의를 찬란하게 이루었고

    하하하

    잼나네요 이 정도 인식이니 아무리 관장사 쇼하고
    안철수 바지가랑이 잡고 온갖 광대들이 난리를 쳐도
    지는 거에요^^

    그 종교적 신념 고이 간직하시길..

  • 11. 한마리벌레
    '13.11.2 4:25 PM (14.37.xxx.12)

    시민이 되고 싶지 않는 벌레 한마리가 들어와서 분탕질 치네요..
    가라..니네 동네로~~

  • 12. 시민님
    '13.11.2 4:38 PM (112.214.xxx.247)

    님의 인식이 이정도니
    아무리 부정선거증거가 나와도,
    새누리가 온갖 나쁜 짓으로 난리를 쳐도
    맨날 찍어주는거예요.
    국민들이 쉴새없이 일한 돈으로
    사대강 뻘짓이나하고
    국가부채는 사상초유로 만들어놓고..

  • 13. 223.62.xxx.27님
    '13.11.2 5:24 PM (116.39.xxx.87)

    민주화를 달성한 곳은 없어요
    다 과정이에요
    이래서 교육이 필요하다는... 독해 능력에 대한 경각심을 조금은 가지셔도 되요
    이만불에서 왜 정체하고 부채만 만들어 놓았는지를 읽어야죠
    초딩은 모를수도 있겠다
    그리고 종교적인 광신은 민주주의 정반편에 있어요
    그러니까 민주화를 그리 싫어하는 거에요
    독재세력들이 경기를 일으키잖아요
    이해는 해요
    일제때부터 배워온게 있잖아요 ...그게 그쪽 전통이에요
    전문용어로 나치식 선전선동 ?

    왜냐하면 소수만 부를 독점하는거 좋아하는 시민이 어딨어요
    그레서 광신도가 꼭 붙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신독재 광신도에요
    쿠테타 세력이 이렇게 득세하는건 아프리카가 칠레 정도? 칠레가 우리보다 낮나 ? 하여튼 그래요
    북한 빼고도 많아요
    그레서 잘사는 나라가 적고 못사는 나라가 많은 거에요
    223.62.xxx.27님 아셨어요 ?
    우린 민주주의 완성된적 없어요 알았죠? 가는 과정인 거에요
    단지 수준의 미천하니 독재찬양족 자기 부를 빼앗기는거을 모르는 거죠 ok?
    그런 사람들에게 나이들어 기초연금을 주면 안될거 같아요
    그레야 배우죠
    지금 기초 연금 노무현 정부에서 만는거 아시죠?
    유명한 시민, 유시민 장관이 만들어서 이명박때 딱 시행 되었어요
    그걸 깍자고 덤비는 부정선거 정권를 찬양하시는 분들에게 깍이는 기초연금 주고 우리는 노무현 복지 연금으로 받고요
    원글님을 어느쪽을 받고 싶으세요?
    물론 깍이는 쪽이시요? 그레야 강단이라고 있다는 말을 들어요 ㅎㅎㅎ

  • 14. 시민
    '13.11.2 5:43 PM (223.62.xxx.27)

    아이구 기초연금 덕에 노인들이 부자 되었나봐요^^
    종부세로 세금 뜯고 로스쿨 만들어 제2의 노무현을 부관참시하고 시장은 권력으로 넘어갔다면서 대기업의 무한 확장에 눈감아준 정권이 누구더라?
    삼성 백혈병 노동자의 울부짖음을 무현이가 들어준적이 있나봐요? 등록금 폭등에 대학도 산업이라면서 눈감아주고 집값은 5배 올려주신 부동산 달인이셨어요

    ㅋㅋㅋㅋㅋ

    민주주의를 논하기엔 너무 수준미달^^

    입으로 민주화 민주주의 도배하면서
    정작 무능한 대통령덕에 민주화 당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 만들돈 일등공신들이 박근혜에게
    몰표를 던졌지요

    아주 이제 민주화 제대로 당해서 진절머리치거든요

    아 기초연금 업적이면 업적이네요 ㅎㅎㅎㅎㅎ

    대단하네요 쌍거풀 수술과 기초연금 두가지
    참 고생많아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쩌나요 정작 수혜 당사자인 노년층도
    동의하는데%^

    기초연금에 목맬 형편이신가보네요^^

  • 15. 223.62.xxx.27님
    '13.11.2 5:58 PM (116.39.xxx.87)

    저는 성형 안해도 아는데요 쌍수는 의료 보험 적용 안됩니다. 적용해 달라고 병원에서 떼쓰지 마세요
    병원에서 미친넘 보듯 해요
    그리고 기초연금, 이만불 달성, 권위주의 청산
    이게 무시할만하면
    도대체 박정희 이명박 , 전두환, 노태우는 어떻게 이름이라도 새기고 있데요?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 한마디도 공을 말하면 안되죠
    천달러 달성이 목표였어요 목표!
    꼴랑 천달러 달성하겠다고 몇백달러 gnp를 가지고 경제성장 어쩌고 저쩌고 얼마나 우려먹으면서
    생색을 내는지 223.62.xxx.27님 보기에도 정말 가소로워서 뒤집어 지겠죠
    저도 이러한데
    223.62.xxx.27님은 어떻겠어요
    이만불 gnp, 복지 확대로는 아예 성에 차지도 않는 눈이 대단히 높은 분인데...
    진짜 웃기고 가관이겠네요
    박근혜는 진짜로 더 가관이죠
    경제는 개죽을 쑤면서 부정선거로 당선되서 저리 뻔뻔하게 구니까요
    223.62.님은 정말 당황스럽고 잠이 안오시겠네요
    눈이 높아서 그러려니 하세야 겠어요
    십만불 국민소득 달성하고 주택, 교육이 다 해결되어야 아마도 만족하시겠죠?

  • 16. 223.62.xxx.27님
    '13.11.2 6:04 PM (116.39.xxx.87)

    댓글 하나가 날라갔어요
    기초연금같은 권리를 찾을려고 안하시니 제가 다 눈물이 날려고 해요
    타워팰리스 노인네들고 혈안이 되서 기초연금과 의료보험 안낼려고 그리 애쓰는데
    하류층은 오히려 부자를 걱정하고...ㅠㅠㅠㅠ
    본인이 대한민국에서 일베글을 쓰는게 권리의 전부라고 제발 착각하지 마세요 ㅠㅠㅠ
    스티븐잡스도 입양아 였어요
    사람이 생각만큼 된다고 하잖아요
    왜그리 패배적인지... 정치적 목표에만 눈을 높이지 말고 본인에게도, 사람에게도 눈을 높이세요
    일본 극우 세력들이 일제 강정기 내내 한국인 천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그리 애썼는데
    해방된게 어느세월인데 그걸 따라갈 필요가 있나요?

  • 17. 시민
    '13.11.2 6:13 PM (223.62.xxx.2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의료보험 만든게 박정희여 ㅋㅋㅋㅋㅋ
    등록금 폭등해도 집값 폭등시켜도
    아 민주주의 아 깨어있는 시민 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사람은 실물경제 업적보고 대통령 뽑아요
    말로는 뭐를 못해요^^

    사람좋은 무능력한 아버지가
    엄하지만 돈벌어서 자식 키우는 아버지보다
    좋은가보네요 ㅋㅋㅋㅋㅋ

    무능력도 매력이면 매력인지라
    마지막에 오라농사 짓고 인기 회복하셨지요

    마지막 지지율이 5.7 프로던가
    90프로는 무식한 국민맞지요? 암 그렇지요^^

  • 18. 글쎄
    '13.11.2 9:28 PM (82.28.xxx.224)

    people이 국민이라구요? people은 그냥 사람 일반을 말하는 단어예요. 어떤 정치적인 의미도 없어요.
    한국어로 번역하면 '인민'이 가장 좋은 번역이지만 이 단어는 북한에서 많이 사용하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지요.
    망치부인이 어떤 뜻으로 한 말인지는 알겠는데 사실 '국민'과 '시민'과의 차이도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요.
    발전단계를 신민>국민>시민이라고 하셨는데 역사적으로는 오히려 신민>시민>국민이 더 적합할 듯.

  • 19. 태양의빛
    '13.11.2 9:54 PM (221.29.xxx.187)

    글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50 키가작으면 단화는 포기해야겠죠 10 작은아씨 2013/11/03 2,375
315849 아파트 전세 살 분들 보세요 5 rmsid 2013/11/03 3,085
315848 집주인 융자 여부는 등기부로 다알수 있나요? 3 2013/11/03 1,755
315847 음감이 좋다는 기준은 무얼까요? 7 음악 전공 .. 2013/11/03 1,050
315846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나무 2013/11/03 1,706
315845 고등어 찌개 너무 맛있어요 2 무 말캉 2013/11/03 1,906
315844 한사이트에서만 "키워드 'ORDER' 근처의 구문이.. 나야나 2013/11/03 504
315843 아까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 질문 답이 뭐였어요? 3 2013/11/03 765
315842 변기 물 고인 부분이 금이 가고 있는데요. 3 2013/11/03 1,258
315841 좀 전에 현대홈쇼핑 ㅎ 9 ㅎㅎㅎ 2013/11/03 7,728
315840 감기 걸린 후 저처럼 얄약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느껴보신 분 계.. 8 감기 2013/11/03 4,846
315839 죽고 난 후의 동물 가죽만 쓰는 회사 이름, 가르쳐 주세요~ 8 ... 2013/11/03 2,128
315838 주말마다아프다는남편 4 독수공방 2013/11/03 1,455
315837 네이트에서 본 명쾌한 댓글 1 빈손 2013/11/03 960
315836 시장 떡볶이 만드는 레시피 혹시 키톡에 있을까요? 4 보라색 2013/11/03 2,522
315835 국방부 사이버 여전사의 ‘이중 생활’ ... 얼굴까지 공개했어요.. 7 파워블로거가.. 2013/11/03 2,429
315834 워커힐피자힐 11 생일 2013/11/03 3,538
315833 검색하다가 ᆞᆞ 2013/11/03 462
315832 말을 무섭게 하는 사람 13 비수 2013/11/03 4,027
315831 집값이 하락했다는데 바닥에 다다른건지 6 ,,,,,,.. 2013/11/03 2,862
315830 현숙같은 사람 또 없겠죠?? 3 ,. 2013/11/03 2,372
315829 동네에 있는 파리000, 뚜레00 에 진열된 케이크의 유통기한은.. 3 fdhdhf.. 2013/11/03 1,905
315828 친여동생 결혼 후 까지 성폭행 41 방관 2013/11/03 25,371
315827 쓴 병원비보다 10배의 보험료를 받았네요~ 8 ㅇㅇㅇ 2013/11/03 2,829
315826 지금 열린음악회 장은숙 나이가 20살 어려보여요. 5 ㅁㅁ 2013/11/03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