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엔 못일어나겠고
아침엔 약속있는 날이많고..해서
오후 세시 정도 다녀보고 싶은데..
할머니들이 많으실것같기도 하고..
그러면 텃새가 무섭고..
여튼 대체로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오후반 다녀보신분~
...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3-11-02 10:42:18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본티망
'13.11.2 10:43 AM (180.64.xxx.211)텃새? 그런거 없어요.
수영만 딱 하고 나오면 되죠.
한반에 너무 오래다니게되면 그런게 보이지만
자꾸 옮겨다니시면 되요.2. 수영장 텃세?
'13.11.2 11:02 AM (222.100.xxx.51)말만 들었지 한 번도 못 느꼈어요.
수영강사 선물 사준다고 만원씩 내라길래 싫다고 했더니 째려 보긴 하던데..3. 수영장마다 다르지만
'13.11.2 11:03 AM (61.102.xxx.228)3시타임은 오전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수영하기가 더 편해요
인원수가적으면 텃세도 없어요
제가 3시타임다닙니다4. 바위나리
'13.11.2 11:48 AM (223.62.xxx.47)수영장텃세없어요.저도몇군데옮겨다녔지만..새벽반이랑주부반도다녔고요.그냥신경쓰지않고다니세요.텃세라기보다는오래다녔으니자기들끼리친한거고.
강사선물들돈내라고하는거.얼마된다고째려보는지..전쿨하게내요.새벽반남자분들은아무말없이내는데.여자분들은유독더예민하시네요.자주내는것도아니고일년에한두번인데..5. ...
'13.11.2 12:42 PM (121.135.xxx.167)텃세는 있는데.. 질문하신거 보니 수영 초보시죠? 초보반은 텃새 없어요..
저는 모든 영법 다 하고.. 게다가 좀 잘하는가봅니다.. 그런데 새 수영장 다니면 텃새 있어요.
강사도 그 텃새를 알고 눈치껏 해주면 좋을텐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들어간 다음 날 절 1번으로 세우면 등이 따가워요..
그런데.. 그것도 한 달 못가요.. 들어갈 때마다 인사하고 잘 지내려고 하면 금세 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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