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학사교과서 홍보물을 전국 학교에 불법 배포한데요.

..,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3-11-02 10:30:2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312351515&code=...

 

 

 

보수성향의 청년 단체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홍보하는 책자를 전국 학교에 배포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유은혜 민주당 의원은 31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홍보하는 책자가 학교운영위원장과 학교장을 대상으로 배송됐다”며 “특정 교과서인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고 문제를 지적한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몰아붙인 이 홍보물은 교육부가 지침을 내린 불공정행위 중 불법 홍보물에 속한다”고 밝혔다

 

 

 

 

 

일부러 교과서 선정에 입김이 센 사람들을 골라서 배포

 

그저 웃지요.

 

이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아이들이 새로운 일베충이 되는거죠.

 

전 미혼이라 할수 없겠지만

 

학부모들이 학교에 단체로 항의한다면 교학사 교과서를 사용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학부모나 직접 나서서 반대해야하는 이현실 슬프네요

IP : 180.66.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3.11.2 11:21 AM (121.50.xxx.88)

    친일파가 교육쪽에 많았다는글 그게 점점 현실로 와닿네요 교과부 정부 모두 정신차리길 이래서 민원도 제대로 넣기 어려운가가봐요 올초 교과부 민원 넣을려니 신문고로 넘어가서 갸우뚱 작년까진 안그랬거든요 지금도 아마 그럴지 모르겠네요 아예 학부모들 의견을 막겠다는 것인지

  • 2. 친일파 타령하는 정신병자들...
    '13.11.2 11:47 AM (199.68.xxx.45)

    지금은 친일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친일을 할 이유도 없고, 친일을 해서 얻을 이익도 없어요. 그냥 일본은 여러가지 교류의 상대일뿐입니다.
    박근혜는 국제회의에서 일본수상하고는 눈도 잘 안마주치려고 합니다.

    종북은 존재합니다. 더구나 종북하는 자들을 방치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교학사교과서를 뺀 나머지 교과서들은 종북적인 요소가 많다고 하더군요. 일단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대해서 부정적인 내용이 너무 많고요.

    우리 학생들이 교학사 교과서가 많이 체택되어 긍정적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웠으면 합니다.

  • 3. 친일파
    '13.11.2 12:57 PM (112.214.xxx.247)

    제대로 청산했으면 이모냥은 아니였을텐데.
    교과서까지 걱정해야하는 현실이
    무섭도록 걱정입니다.
    지금 하는거보면
    새누리일당권력독점을 백년만년 누릴려는것
    같아요.
    긍정적? 일제식민통치도 긍정적,
    박정희쿠테타독재정치도 긍정적,
    근데 김대중, 노무현은 부정적?

    교류의 대상? 국경을 이웃한 상대,
    게다가 침략과 수탈과 고통의 과거가 있는
    나라에게 너무 안일하단 생각 안 드나요?
    일본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우리에 비해
    월등하죠.
    다만 여태는 침략국이라 군사적 행동을 할수없었지만 이젠 그마저 미국놈들 후원아래 가능하게 됐죠.
    이런 데 뭐가 긍정적이어야 하나요?
    윗님은 걱정 안 되나요?
    난 북한도 걱정이고 일본도 걱정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568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203
334567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1,026
334566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71
334565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98
334564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819
334563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507
334562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26
334561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26
334560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81
334559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417
334558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99
334557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631
334556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480
334555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443
334554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79
334553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307
334552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89
334551 이혼수도 사주에 나오나요? 3 ㅠㅠ 2013/12/23 5,166
334550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저에겐 평범한날이네요.. 11 씁쓸.. 2013/12/23 2,155
334549 팥죽을 너무 많이 끓였는데요.. 11 큰손 2013/12/23 2,212
334548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8 .. 2013/12/23 5,598
334547 정말 민영화가 아니라면.. 6 그러니까 2013/12/23 1,116
334546 카메라 잘 아시는 분들,좀 봐주세요TT 3 카메라 2013/12/23 694
334545 타카페에서 펌. 변호인 예약환불 얘기에요. 8 ... 2013/12/23 2,055
334544 한사람만 없으면 정말 평화로운 가정,,, 34 ,,,, 2013/12/23 9,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