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여자아이 혼자 키우기
1. ...
'13.11.2 10:27 AM (180.229.xxx.142)사실 어머님이 키우면 제일 좋긴한데 그건 사정상 힘드신가봐요..여자아이고 일학년이면 아직 손이 많이 가는 나인데 천안에 계신 부모님께 부탁드림 안될까요? 입주도우미도 괜찮긴한데...돈도 돈이지만 아무래도 외부사람이라..
2. .........
'13.11.2 10:34 AM (183.107.xxx.162)직장에 계시는 시간이 길어서 초등1학년 혼자 있기는 무리로 보이고요
일단은 어쩔수 없이 부모님 도움 받아야겠네요.
입주 도우미 말고 파트타임 구해보시고요.
그리고 빨리 재혼 하세요.
재혼 하시더라도 아이는 더 낳지 말았으면....
아이에게 배다른 형제가 생기는게
부모 이혼보다 큰충격이라고 정신과 전공책에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3. 음
'13.11.2 10:34 AM (180.228.xxx.51)일찍 출근 늦게 퇴근...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없네요
원글님이 데리고 있을 의미가 없네요
천안에 계시는 부모님댁에 맡기든가 양육비를 주고 아이엄마에게 맡기든가 하셔야겠네요
엄마가 데리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아이가 곧 우울증 오겠네요
좋은선택하시기를...4. 아이
'13.11.2 10:41 AM (220.76.xxx.244)딸이라 야무지다고 해도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립니다
중학생 이상이면 학교도 일찍 가고 공부해야할 것도 있어 스스로 할수 있겠지만
초1이면 8시 반 등교 내년 2학년이라 하더라도 2시면 학교가 파하고 학원으로 바로 간다고 하더라도
집에오면 6시가 될거 같구요,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부모님께는 부탁드려서 합가를 하시든지 아이를 내려보내시든지 해야할거 같아요.5. ...
'13.11.2 10:55 AM (118.221.xxx.32)경제력 되시면 입주 도우미가 낫죠
식사 청소 아이 공부도 봐주고요
젤 좋은건 엄마나 조부모님이고요6. 아이
'13.11.2 12:22 PM (223.33.xxx.44)엄마에게 보내세요
양육비 주시고요
그 어떤누구보다도 아이를 가장잘키울사람입니다
엄마한테 부탁해서라도 그렇게해주세요
재혼은하지마세요
애클때까지
그 누구도 친엄마를대신할순없습니다
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486 |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 이벤트쟁이 | 2014/01/28 | 457 |
346485 | 중1 영어 문법과정요. 아래 적힌 것들만 배우나요? 7 | . | 2014/01/28 | 2,756 |
346484 | 원목소파 사면 후회할까요? 2 | 고민 | 2014/01/28 | 3,571 |
346483 | 코수술 오똑~하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 응응이 | 2014/01/28 | 1,058 |
346482 |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 | 2014/01/28 | 52,481 |
346481 | 새배에 관한... 2 | 메로나 | 2014/01/28 | 806 |
346480 |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 분.. | ㅇㅇ | 2014/01/28 | 766 |
346479 | 스물다섯살 신입생 오티 가도 괜찮을까요? 8 | 늦깍이 | 2014/01/28 | 1,168 |
346478 | 서로 생일챙겨주기 5 | ᆢ | 2014/01/28 | 938 |
346477 | 집에서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는 법 1 | 567486.. | 2014/01/28 | 1,080 |
346476 |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7 | ,,, | 2014/01/28 | 3,031 |
346475 |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25 | 오호라 | 2014/01/28 | 12,277 |
346474 | 시아버지땜에 넘 화가나요 34 | 아이셋맘 | 2014/01/28 | 5,452 |
346473 | 제가 본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신기한 특징 49 | ... | 2014/01/28 | 27,096 |
346472 | 민국이 영훈초등학교 다니는군요. 55 | ... | 2014/01/28 | 43,066 |
346471 |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 | dbrud | 2014/01/28 | 907 |
346470 | 이사전날 청소할때 제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 이사가요.... | 2014/01/28 | 642 |
346469 | 초등 방과후 돌보미교사 1 | 파란자전거 | 2014/01/28 | 3,705 |
346468 |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선물로 좋은것 12 | 케이트 | 2014/01/28 | 1,787 |
346467 | 차인 거겠죠? 2 | ... | 2014/01/28 | 1,068 |
346466 | 와이어위치를 아래로 내려다는건 왜 그런건가요?? | .. | 2014/01/28 | 499 |
346465 | 가래떡 할때 쌀을 몇 시간 물에 불려야 5 | 신선 | 2014/01/28 | 1,538 |
346464 | 코스트코에 키드크래프트 주방놀이 지금도 팔까요? 2 | 하늘꽃 | 2014/01/28 | 3,727 |
346463 | 남편이랑 대판했네요...현명한 조언 좀 해주세요. 37 | 속이터져 | 2014/01/28 | 12,923 |
346462 | 주방이나 집 인테리어 깔끔하게 수납하고사니는분 | 깔끔이 | 2014/01/28 |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