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은혜 발음이 안 좋나요?

크하하하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3-11-02 03:34:45
그동안 윤은혜 나오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며칠전에 미래의 선택 재방송을 봤는데 뭐라고 하는건지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

말이 빠른건지, 발음이 안 좋은건지, 제 귀가 어두운건지. . .

얼굴 참 이쁘고 피부도 깨끗하고 뽀글머리도 잘 어울리는게

아주 귀엽고 이뻐서 계속 보고싶었는데, 도대체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만 못 알아듣는걸까요? ^^;
IP : 182.214.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안좋아요
    '13.11.2 4:25 AM (58.231.xxx.182)

    그래도 좀 나아진거예요.
    보고있으면 그래도 좀 뭐라하는지는 알것같은데
    문제는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안들리기도 하고 그래요.

  • 2. 1222
    '13.11.2 5:10 AM (14.38.xxx.162) - 삭제된댓글

    참 안타깝죠. 본인이 무지 노력 하는거 같은데 뭉개는듯 웅얼거리는 발음 때문에 전달력이 떨어지죠. 그런 단점을 궁이랑 커피프린스에선 젊고 후레쉬한 매력으로 커버했는데 나이 들고 이젠 연기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발음이 이러니 답답하고 아직은 매력적인 외모마저 가려요

  • 3. ;;;
    '13.11.2 5:10 AM (68.49.xxx.129)

    원래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연기 제대로 공부안한 배우들의 공통 문제점이죠..

  • 4. 1222
    '13.11.2 5:21 AM (14.38.xxx.162) - 삭제된댓글

    그건 타고 나는것 같아요. 황정음 박유천 같은 경우는 대사 전달력 뛰어나잖아요. 예전 배우중 원미경씨가 발음이 뭉개고 웅얼거리는 음성이라 참 답답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배우가 대사 전달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 만큼 노력하는 경우 중간은 거더라고요. 윤은혜가 그렇게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 5. 윗분
    '13.11.2 6:11 AM (121.147.xxx.125)

    황정음 발음 어쩔????

    코맹맹 소리 못들으셨어요?

    박유천 연기 대사 뛰어나다굽쇼????????????

    그런 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 6. ..
    '13.11.2 6:48 AM (115.136.xxx.126)

    송혜교도..말이 너무 빠르기도해서 대사가 불분명해요. 심지어 두산광고때도그럼. 배종옥같은 배우와 비교하면 하늘과땅차이

  • 7. ㅎㅎㅎㅎ
    '13.11.2 7:07 AM (68.49.xxx.129)

    황정음 박유천이 대사전달력?ㅎㅎㅎㅎㅎㅎ

  • 8. ***
    '13.11.2 10:10 AM (121.66.xxx.202)

    황정음 코감기 걸린 목소리라 못보는 사람있어요

  • 9. 황정음은 그나마 양반이죠
    '13.11.2 1:15 PM (14.52.xxx.203)

    윤은혜 송혜교 박유천에 비하면...
    이러면 또 박유천 팬들 우르르 몰려오겠죠 ㅎㅎ

  • 10. ....
    '13.11.2 5:09 PM (116.125.xxx.177)

    대사하는 거 보면 데데데데, 어버버버, 말 자체가 빠르고 발음도 부정확하죠. 어떻게 계속 주연인지 모르겠어요. 황정음은 콧물이 꼭 목구멍에 걸린거같은 소리라 거슬리는데 윤은혜보다는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07 얼마전에 김장 잘된거 같다고 자랑하던 아짐인데요.. 8 ㅋㅋㅋㅋㅋㅋ.. 2013/12/13 3,372
330606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강의 1 김제동 짱 .. 2013/12/13 879
330605 쉬엄쉬엄 업무 철밥통지키기를 왜 민주투쟁인양 하는건가요 ? 16 민영화반대 2013/12/13 991
330604 30대후반 직장맘 넘 힘들어요 2 눈물 2013/12/13 2,149
330603 철도노조 파업의 슬픈 현실..... 2 에구나 2013/12/13 757
330602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12 아마 2013/12/13 3,014
330601 6살남아 블록 추천해주세요 6 ^^ 2013/12/13 969
330600 자식도 집도 없어 -함께 화장해 달라- 70대 노부부 안타까운 .. 5 참맛 2013/12/13 3,531
330599 비염땜에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요 4 ... 2013/12/13 1,864
330598 프라다지갑 색상 추천해주셍ᆢ 3 갈등여자 2013/12/13 1,517
330597 이런 경우, 소금에 절여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1 브로콜리 랍.. 2013/12/13 515
330596 본말 뒤집어놓은 정국, 노리개된 국민과 검찰 손전등 2013/12/13 568
330595 구스다운 이불.. 9 ?? 2013/12/13 3,034
330594 중국어 한 줄만 번역해주세요... 10 sos 2013/12/13 950
330593 이곳에서 모교와 후배,아들,딸,조카, 이웃 학생을 찾아보세요. 2 안녕들하십니.. 2013/12/13 1,375
330592 똥안쌌다고 거짓말해요.. 12 ㅜㅜ 2013/12/13 5,514
330591 제2중부고속도로 쫀마리 2013/12/13 473
330590 오메기떡이 팥소들은 쑥찹쌀떡이랑 대충 맛 비슷한가요? 11 .. 2013/12/13 2,144
330589 고등 남학생..기차여행에 대해 조언 좀 주세요 2 고등맘 2013/12/13 712
330588 오로라공주, 임성한 본인이 원하는 바?! 6 Mia 2013/12/13 2,942
330587 숭실대도 안녕하십니까? 4 안녕 2013/12/13 1,837
330586 고1아이 과외선생님께 아이학습진도 안내문자 부탁해도될까요? 2 고1엄마 2013/12/13 961
330585 컵라면 사러 못갈정도로 춥나요? 6 ,,, 2013/12/13 1,448
330584 꽃보다 누나 44 ... 2013/12/13 13,595
330583 오늘처럼 추운 날은 난방온도 더 올려야죠? 난방온도 2013/12/1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