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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글 폭파된거 보고 소감

가관이다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3-11-02 00:37:34

한달에 5-6백 7백씩 저축하면서

온갖 연금보험 다 넣으면서

신혼부부 한달 식비 30은 어캐하면 되는거냐고 묻는

돌아이같은 쏘시오패스의 글이 폭파된후

내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맞벌이 800 전세 3억짜리 애도 못낳겠다고 징징대는

조증 돌아이글이 두번째로 폭파되니

참 가관이네요

엄청 가진자들이 더 많이 징징대고 더 많이 못 울궈먹어 난리라더니,

세상이 이러니까 더 최악으로 치닿죠

쏘시오패스들은 그 가운데 엄청 양산된거 같네요

진심 후덜덜하다

 

 

IP : 121.130.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12:43 AM (220.111.xxx.54)

    뭐랄까... 아까 처음 가계부 봐달라는 글 보니
    원글보니 진짜 절약하고 저축이 엄청많다 싶고 이런게 고민일 수 있지 하고 이해하려던 마음이
    가계부 원글님이 댓글 단 걸 보니 좋은 맘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100~150 생활비 쓰는 사람들 보고는 거지같아서 자기는 도저히 못한다고 하면서
    30만원 식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냐 노하우 훔치려는..ㅠㅠ 사실 노하우랄것도 없죠.
    가계가 힘드니 그렇게 사는건데.

    댓글보면서 진짜 되먹지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사람 전혀 배려없고 지 잇속만 챙기는.
    82보면 댓글 좋게 달아주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도 그 글을 보면 댓글을 좋게 달 수가 없이 싸가지가 없더라구요.

  • 2. 딱 나왔죠
    '13.11.2 12:44 AM (121.130.xxx.95)

    점점 그 원글 댓글 달수록 바닥 나오더군요

    욕을 못들어먹어서 조증이 발동했나
    지금도 이 글 보고 있다면
    당신같은 사람은 굉장히 소통이 불가능한 돌아인것만 아시오!

  • 3. 아무튼
    '13.11.2 12:44 AM (182.212.xxx.62)

    어떤가 봐달라는 글은 다 알부자들 글임 낚이면 안됨 ㅋㅋ

  • 4. 그 원글은
    '13.11.2 12:46 AM (113.131.xxx.244)

    진정으로 절약팁이 궁금한 사람이 절대 아니었어요. 그냥 사람들 반응을 즐기는 싸이코죠 한마디로.

    징징거리면서 절약하고 싶은 척, 착한 척 하면서 은근히 자랑질하면서 사람들 반응을 즐기고 싶어하는 정신병자죠.

    얼마나 자존감이 없고 열등감이 심하면 저럴까 싶더군요, 돈은 있을지 몰라도.

  • 5. ㅡㅡ
    '13.11.2 12:47 AM (218.238.xxx.159)

    낚시였어요 아이피 바뀌었다고 하니까 삭제했어요

  • 6. ㅋㅋㅋ
    '13.11.2 12:47 AM (59.7.xxx.107)

    월수입 800에 전세집 3억짜리 있는데 겁나서 애 못낳는다는 여자는 좀 또라이더라구요

  • 7. 역시나
    '13.11.2 12:48 AM (113.131.xxx.244)

    역시나 낚시였군요. 두번째로 폭파된 글도 그 똑같은 사람이 쓴 걸로 느껴지더군요. 다른 아이피로 들어와서.

  • 8. 그러니까요
    '13.11.2 12:48 AM (121.130.xxx.95)

    자기 자산 있다고 자랑하면서 신혼부부 한달 식비 30만원은 어떻게 하면 되는거냐고
    묻는식이 사실 조롱이나 다름없었거든요

    저런사람이 제일 악독한 부류에요

  • 9. ㅇㅇ
    '13.11.2 12:54 AM (182.222.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봤지만 그런스탈 정말 싫어요. 5억짜리살다 8억으로 이사갈 예정인 친구. 자기 명품백은 때탄다고 못만지게하고 만나면 버스타고 콩나물값 깍고 뭐 그런 스탈.. 30년된 중딩친구인데 그냥 절교했네요

  • 10. ㄷㄷ
    '13.11.2 12:55 AM (222.103.xxx.166)

    짠돌이 카페 가라 모네타 가라 싹 씹고
    항목별로 색깔이랑 글자체 크기까지 바꿔서 올리더군요 ㅋㅋ
    진짜 왕따라서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는듯 ㅠ ㅠ 엄마랑 식사하는 그게 거의 유일한듯..

  • 11. ..
    '13.11.2 5:18 AM (180.70.xxx.134)

    글이 폭파됐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 12. ..
    '13.11.2 6:58 AM (125.137.xxx.213)

    앗 어제 밤에· 제가 거기 2인가족이라 비슷해서 댓글단 그 글이군요 친정엄마와의 식사 뭐 어쩌고는 못 빼겠다던~

    그 원글이 이상했군요. 댓글ㅇ달고 다시보니 저축액이 400이라 적혔던거 보고 괜히 달았나 이 생각은 들던데..

  • 13. 점두개님
    '13.11.2 7:32 AM (114.200.xxx.150)

    댓글 신나게 쓰고 받다가 지웠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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