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백일과 시할아버지 제사가 같은날 ㅠㅠ

광화문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3-11-01 23:54:28
제목대로 울아기 백일날이 시할아버지 제사와 같은날이에요
물론 백일잔치를 할건 아니지만 일요일이라서
조촐하게 상차려주고 가족이 저녁이나 집에서
먹으려 했는데 ㅠㅠㅠ
이럴 경우 백일상을 앞당겨야겠죠?
괜히 백일날 제사니 기분이 별론데..이건 상관 없는거죠?
IP : 116.34.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1:56 PM (24.209.xxx.75)

    할아버지가 오셔서 기뻐하고 축복해주고 가실거예요.

  • 2.
    '13.11.1 11:57 PM (113.10.xxx.97) - 삭제된댓글

    당겨서 하세요
    뭐 기분까지야 ...

  • 3. ..
    '13.11.1 11:58 PM (114.202.xxx.136)

    백일 축하합니다.

    같은 날이니 아침으로 당겨서 백일축하 하고
    오후에 제사 참석하면 되겠네요.

    아이도 어린데 일찍 가는 건 좀 무리고 아침 드시고 가면 되지 날짜 변경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4. 축 백일!
    '13.11.2 1:38 AM (175.118.xxx.157)

    너무 나쁘게 생각마시고 전날 상차리고 외식하며 축하하고. 담날 제사가세요ㆍ아기 백일 엄마ㆍ아빠가 축하해주면 충분하지요ㆍ그동안 고생많으셨네요ㆍㅎㅎ 제사 꼭 ㄴㅏ쁘다 마시고 좋은 마음 갖으세요ㆍ애키우면서 여러모로 여유갖고 둥글게 생각하며 사는게 좋더라고요ㆍ결국은 애나 저한테요ㆍ

  • 5. ..
    '13.11.2 2:18 AM (72.213.xxx.130)

    백일 미리하세요. 백일은 가족끼리 사진만 찍어두는 정도잖아요. 크게 문제될 게 전혀 없어 보여요.

  • 6. ...
    '13.11.2 8:50 AM (222.237.xxx.108)

    이런일로 기분 나빠하시면 안되요 ^^

    백일 미리해도 됩니다. 사정이 있으면 미루어서 해도 되요. 그리고 백일사진은 제 날짜보다 좀 뒤로 미루어서촬영도 하잖아요 옹골진모습으로 남기고 싶어서 . 주말끼워서 식구들이랑 즐겁게 보내시고. 진짜 생일날은 엄마아빠랑 셋이서 보내는 것도 전 더 좋을거 같아요.그냥 좋은 일은 좋게 생각하고 좋게 행동하고 괜히 우는소리해서 서로서로 불편하게 하지 말고...원글님아기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531 지금 KBS2에서 닥터후 하네요. 1 2013/12/04 1,068
327530 행복주택과 나무들 날아라얍 2013/12/04 477
327529 이혼..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닌게 맞나봅니다 7 ..... 2013/12/04 4,281
327528 신랑생일상하려고 하는데요~ LA갈비 맛있게 하는 레시피 있으세요.. 3 xx 2013/12/04 1,977
327527 최승호 PD가 말합니다. 11 우리는 2013/12/04 1,778
327526 세계 10대 미남도시 15 /// 2013/12/04 3,166
327525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5 ㅜㅜ 2013/12/04 917
327524 평촌 안양쪽에 괜찮은 피부과추천부탁드려요 1 기미때문에 2013/12/04 4,177
327523 여자 아기 이름 투표 부탁합니다. 35 차분한 마음.. 2013/12/04 2,347
327522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45
327521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60
327520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4,122
327519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117
327518 보는 눈 drawer.. 2013/12/03 344
327517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26
327516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883
327515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48
327514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5,986
327513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382
327512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404
327511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631
327510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60
327509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493
327508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40
327507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