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해에 아침밥 맛있는곳 아세요?

여행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3-11-01 21:17:58
내일 새벽 동해로 일박이일 여행을 가게되었어요.
아침에 도착할거라 초등저학년 아이들과 먹을만한 식당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75.114.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1
    '13.11.1 9:34 PM (14.37.xxx.84)

    동해 어디인지요?
    저는 설악산 부근만 주로 다녀서
    다른 곳은 잘 모르는데요.

    낙산 해수욕장 입구에 식당이 많이 몰려 있으니까
    일찍 영업하는 곳도 있을거예요.

    돌아다니기 힘드시면
    아예 호텔 조식을 드셔두 되구요.
    주말이라 보통 조식부페가 있거든요.

  • 2. 원글
    '13.11.1 9:38 PM (175.114.xxx.159)

    자세한 설명감사드립니다^^
    저희숙소는 망상해수욕장내에 있어서요.
    아침먹고 한군데정도 들른후 두시까지 숙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기회에 낙산가게되면 근처 식당을 이용해야겠네요^^

  • 3. 여행1
    '13.11.1 10:11 PM (14.37.xxx.84)

    아, 망상해수욕장.
    아이들 어릴 때 갔었는데
    매우 좋은 곳이예요.

    거기도 매우 큰 해수욕장이던데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 4. 동해
    '13.11.1 11:00 PM (121.133.xxx.216)

    망상 바로 옆에 묵호항있어요
    아침에 도착하신다니 아이들과 오징어나 활어들
    구경하시고 항근처에 횟집들이 많아요
    적당한데 골라 따뜻하게 매운탕드시는건 어때요?
    회좋아 하시면 오징어사면 바로옆에서
    다 썰어주거든요. 그런경험 애들과 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아침그렇게 드시고 추암바닷가 구경도하시고
    오면서 중간에 천곡동굴보고 망상가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올라가실땐 강릉톨게이트가기전 유명한
    대구머리찜집있어요. 거기서 식사하시고
    대관령 옛길로 가면서 풍차도 구경하시고~~
    아니면 아침일찍오셔서 추암일출구경은 어떠세요??
    완전강추. 정동진보다 더 예뻐요. 담요필수^^*

  • 5. ..
    '13.11.2 12:42 AM (58.122.xxx.86)

    남편이 그제 묵호항에서 매운탕 먹었는데 맛있었다네요
    묵호항 근처 시장에도 식당 많아요

  • 6. 원글
    '13.11.2 5:59 AM (175.223.xxx.67)

    여행1님. 망상처음가는데 님글보니매운탕으로설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동해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매운탕으로 결정했어요.
    내일아침 일출일덩도 추가했구요.
    감사합니다^^

    쩜님. 묵호항 매운탕 먹어야겠어요.
    전 시장을 참좋아라하는데 신나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07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27 질문 2013/12/08 6,253
329206 대선불복 장하나의원에 대한 표창원님 트윗.jpg 5 저녁숲 2013/12/08 1,429
329205 손수조.."새누리에 배신당했다" 21 2013/12/08 6,095
329204 가족 결혼시 축의금 문제, 얼마를 줘야할런지 11 ㅇㅇ 2013/12/08 2,919
329203 40대중반 청바지 2 -- 2013/12/08 2,013
329202 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 다들 받으셨나요?? 6 해라쥬 2013/12/08 2,204
329201 시나노골드라는 사과 5 맛이? 2013/12/08 1,888
329200 혼합 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1 혼합 2013/12/08 1,353
329199 과외교사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4 2013/12/08 2,685
329198 싱가폴호텔 예약할껀데 좀 도와주세요 7 싱가폴여행 2013/12/08 1,920
329197 혼자 1박2일... 어디로 갈까요? 3 여행 2013/12/08 1,226
329196 노인돌보미 아주머니가 친구를 매일데려오신대요 13 ㅡㅡ;; 2013/12/08 4,407
329195 부러운 고양이의 묘기 우꼬살자 2013/12/08 836
329194 일요일 밤 지하철에서 눈물이 흘렀네요... 33 .... 2013/12/08 10,304
329193 타워팰리스 룸메이트 구한다네요 6 90 2013/12/08 6,060
329192 아무리 말려도 제 팔자 꼬는 여자들 특징이 44 ........ 2013/12/08 19,780
329191 윗집 온수파이프 파열로 글 올렸던... 천정에 물이.. 2013/12/08 696
329190 공부도 제대로 하면 힘들 3 2013/12/08 1,198
329189 이 시국엔 이명박이 다시 나와도 대통령 되겠네요..ㅠㅠ 15 답답... 2013/12/08 1,619
329188 국정원 트위터 계정 2600개 돌려... 2 ..... 2013/12/08 651
329187 직장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되네요. 4 중학생 2013/12/08 1,219
329186 인간극장에 나왔던 홍유진 학생이 서울대 합격했네요.. 10 가벼운날개 2013/12/08 24,059
329185 [인터뷰] 장하나 민주당 의원 "국정원 트위터 글 22.. 9 우리는 2013/12/08 1,144
329184 제발~~ 9 싸요 2013/12/08 1,039
329183 장하나의 발언...진짜 민의를 대변한 것! 3 손전등 2013/12/08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