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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에게 형이라고 부르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여여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3-11-01 21:13:49

어젯밤 아들 잠들었을때 본 핸드폰 메세지 때문에 심란합니다.

친구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있더라구요.

 

내일 몇시에 만나 형?

 

이런 식이였어요.

중학생 아이이고 교우관계가 늘 걱정스럽긴 했거든요.

상대 아이가 모범생으로 나쁘지 않은 아이이다 보니 더 혼란스럽습니다.

남자 아이들 세계도 잘 모르고요.

제가 걱정하는 상황이 맞는걸까요?

 

 

IP : 58.230.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9:15 PM (112.187.xxx.141)

    장난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 2. ...
    '13.11.1 9:18 PM (59.15.xxx.61)

    뭔가 내기해서 지면 형이라고 부르기로...???

  • 3. ..
    '13.11.1 9:19 PM (218.238.xxx.159)

    애한테 물어보세요 ㅋ 귀여운데..

  • 4. ..
    '13.11.1 10:29 PM (112.161.xxx.224)

    저는 고등학교때 덩치있고 성격 푸근한 친구를 **언니~ 하면서 불렀어요. 같이놀던 친구들 다요..물론 장난이죠.. 지금까지 그래요
    남학생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5. ..
    '13.11.1 10:30 PM (112.161.xxx.224)

    아 그리고 디씨용어로 횽아- 형, 이런말 있지 않나요
    아들에게는 안물어봤음 좋겠어요
    엄마가 카톡 몰래 본것 기분 나쁠듯요..

  • 6. 한 살 굽은
    '13.11.1 10:47 PM (61.79.xxx.76)

    전학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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