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그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미리 내려가는데 숙소가 마땅치 않네요.. 혼자서 모텔 들어가기도 겁나고요..
추천해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저희 동네네요. 괜찮은 찜질방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동래온천이 근처라 별로 없는듯해요. 동래온천 녹천호텔 같은덴 어떠세요? 녹천탕이 물이 좋아요. 오래된 여관 같은데 객실에 가족탕이 붙어있어요. 침구가 호텔처럼 매번 갈아주는 곳은 아닌거 같지만 젊은 남녀가 쉬어가는 모텔보다는 전 덜 찝찝하네요 ㅎㅎ 뜨끈한 물로 온천욕하고 대충 한밤 주무시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가격도 모텔가격이지만 모텔 분위기가 아니라서요.
허심청에 여자수면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혼자시면 그래도 호텔가서 주무세요
호텔농심이 많이 비싼지는 모르겠으나..그래도 모텔이나 찜질방은 좀 걱정이 되서요
찜질방보다는 토요코인 가시면 어떨까요.
부산대에서 지하철로 20분정도 도심에 있는데 깨끗해요
동래 녹천호텔이 좋을것 같네요. 전통잇는 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