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답하라 하는 날이네요.. 벌써 설레여요..

df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3-11-01 18:30:31

처음 0회 봤는데..

고아라랑.. 칠봉이? 빼고 다 처음 보는 인물들이라.. 관심 안갔었거든요..

 

근데 웬걸.. 몰아서 1,2,3회 보고는

삼천포랑 해태한테 완전.. ㅋㅋㅋ

삼천포.. 우!~~ 대형잡채.. 동영상 진짜 여러번 돌려 봤는데.. 진짜 웃겼어요.

 

쓰레기도 첨에는.. 친남매인줄 알고 봤는데.. 연기 넘 잘해서..

 

지.. 여친 머리 염색한 것은 몰라봐도..나정이 아픈것은 바로 알아내는..

진짜.. 아껴준다!!~~가 뭔지를 느끼게 해주세요..

 

요즘 응답이랑.. 상속자 때문에 평일이 설레이는군요.. ㅎㅎ

 

근데.. 이거 금, 토라고 시간 써 있는지 일주일에.. 1회 하는 건가요? 2회 하는 건가요??

 

예전 응답도 재미있었는데...꽃보다 할배도 재미있고.. 요즘 TVN 재미있는 드라마 잘 만드네요..

 

IP : 1.22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대형잡채
    '13.11.1 6:36 PM (222.109.xxx.65)

    오늘하고 내일은 다음화하고
    금토 드라마지요

  • 2. ㅁㅁㅁㅁ
    '13.11.1 6:38 PM (112.152.xxx.2)

    특이하게 금토 드라마더라구요. 일요일엔 두회 연속으로 재방하구요..

  • 3. 저두요^^
    '13.11.1 6:49 PM (39.116.xxx.177)

    전 1994가 넘 재밌어요~~
    딱 우리시대 이야기^^
    전 옥림이때부터 고아라가 그냥 좋더라구요.
    진짜 조카같고 그래서..
    이번에 사투리도 잘해주고 이뻐요..
    그리고 나머지 모두 다 정이 가네요~
    나오는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찾아봤어요..

  • 4.
    '13.11.1 7:00 PM (1.230.xxx.33)

    저두 응사는 안보겠구나 했는데 몰아서 재방보고는 또 응칠급으로 빠져들었네요ㅋ 드라마들 몰아서 재방 해주는 이유가 다 있음ㅜ

  • 5. ..
    '13.11.1 7:18 PM (118.221.xxx.32)

    금토 8시 40분에 두번 하죠
    기다렸다가 꼭 보려고요

  • 6. ..
    '13.11.1 7:27 PM (122.34.xxx.54)

    저도 안봤는데 재방하는거 보고 재밌어서 오늘본방사수할거에요.
    저는 1997세대인데 1994가 아직까진 더 재밌네요.

  • 7. 원글이
    '13.11.1 7:59 PM (1.224.xxx.24)

    응답 1997은 월화 드라마?? 였던 것 같기도 해서.. 시간이 헷깔리네요..
    해태랑 삼천포는.. 진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인물 옮겨다 놓은 느낌이네요..
    시간대가 진짜 특이하네요.. 금, 토라니.. 저는 그래서 꽃할배처럼 주 1회 하는데.. 금. 토 두번 반복하나보다 했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257 국민체조 앱 다운 받았어요 운동 2014/03/23 1,384
364256 검정 옷 손빨래하면 먼지 안 묻을까요? 6 세탁기먼지 2014/03/23 1,056
364255 서울대는 수업 수준이 다른대학과 13 2014/03/23 6,997
364254 길고양이때문에 앞집 할머니한테 야단맞았어요! 35 소망 2014/03/23 4,685
364253 아이 피부가 핏줄이 비쳐요 6 2014/03/23 6,395
364252 포도잼 초보주부좀 도와주세요 1 포도잼 2014/03/23 608
364251 [4인가족] 발리 7박9일 숙소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 2014/03/23 2,356
364250 공약 지킨다는 안철수, '무공천' 노림수는? 24 샬랄라 2014/03/23 1,211
364249 결혼 후 반드시 부부관계를 매주 1회해야되는 이유라네요 26 인생 2014/03/23 24,052
364248 빠른 생일이신분들!! 나이차 어떻게 보세요? 14 궁금 2014/03/23 1,944
364247 폐암 말기환자 어느정도까지 가야 돌아가시나요?ㅠㅠ 9 ㅇㅇ 2014/03/23 11,361
364246 세입자가 부엌 가구 문짝에 값 싼 시트지를 붙여놨어요. 21 까치머리 2014/03/23 17,903
364245 한거라곤 이거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다 예뻐졌대요 2 이런거구나... 2014/03/23 2,482
364244 오 대위 영혼이 노 소령을 풀어주라 했다” 1 호박덩쿨 2014/03/23 1,130
364243 30대 남자가 동년배 여자를 안만나는 현실적인 이유 26 ㅇㅇ 2014/03/23 71,083
364242 딸이 오늘 반대하는 남자와 데이트하는중인데 모르게 중단시키고 싶.. 9 신중하고파 2014/03/23 3,566
364241 코스토코 입점하는데 회원모집하던데 11 82cook.. 2014/03/23 3,136
364240 전세 1 99 2014/03/23 510
364239 부산외대 사고 희생자 윤체리양 아버지가 쓰신 글..생모가 보상금.. 23 부산외대 생.. 2014/03/23 13,594
364238 류마치스 관절염 7 ... 2014/03/23 2,228
364237 이사가는관계로 내과를 바꿔야되는데요. 3 dd 2014/03/23 703
364236 아이폰엔 후후 앱을 깔수 없나요? 핸폰 2014/03/23 6,954
364235 봄날 놀러가고 싶어요 주희맘 2014/03/23 477
364234 아이들 신발 2치수 큰거 사면될까요? 4 신발 2014/03/23 1,103
364233 독서실 가는길에.. 1 아들 2014/03/23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