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좀 봐주세요..

발눈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13-11-01 17:12:44

키 작아요. 155. 전체적으로 66-77싸쥬,, 입어도 괜찮을까요?

보라색 사서 겨울 동안 입으려고요.

주로 차 가지고 다녀서 따뜻하지 않아도 돼요.

 

http://www.annpiona.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91541&special=1
IP : 115.137.xxx.2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 5:14 PM (112.170.xxx.82)

    코트는 어디에?

  • 2. 코트는 어디에?
    '13.11.1 5:14 PM (114.205.xxx.114)

    보여주셔야 봐 드리죠ㅎㅎ

  • 3. 발눈
    '13.11.1 5:17 PM (115.137.xxx.231)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하나봐요 ㅎㅎ

  • 4. 흐음
    '13.11.1 5:18 PM (210.94.xxx.89)

    오버핏으로 해서 짧은 걸로 나왔나봐요? 사진상으로는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네요.

    나이 드신 분이면 좀 더 고급스러운 걸로 사심 좋겠고 20대면 고급스러운 거 안 입어도 그 자체로 이쁘니까 살 수도 있겠구요.

  • 5. 별로에요
    '13.11.1 5:24 PM (122.37.xxx.8)

    가격대비 원단도 별로..먼지 많은 붙을 것같아요. 사진에도 먼지가 보여요.

    그리고 이런 디자인은 오히려 더 뚱~해 보여요. 특히 상체에 살이 있으면 더더욱 부각되는 스타일.

  • 6. 풍선 모양
    '13.11.1 5:25 PM (39.7.xxx.108)

    죄송합니다만.
    이런 옷은 소재가 관건이라...
    이 가격으로는 옷을 확 살려줄 천을 썼다고 보긴엔 힘들어서요.
    20만원대 안쪽으로 잘 찾아보면 괜찮은 외투 많을 겁니다.

  • 7. 발눈
    '13.11.1 5:26 PM (115.137.xxx.231)

    아 네.. 감사합니다.. 입고다닐 게 없어요. 한겨울 되서 입을 패딩밖에 없어요. 걸칠게 없어서 걸어갈 수 있는 길도 차를 가지고 다녀요 ㅠㅠ

  • 8. 차라리
    '13.11.1 5:26 PM (180.224.xxx.109)

    안입는 코트 갖고 가셔서.. 잘하는 수선집에 맡겨 저렇게 고쳐 입으세요.

    사진 보시면 코트의 테두리가 반듯하게 흐르지 않고, 우글쭈글하지요?

    저거..시장옷같아요.

    사람이 저렇게 폼잡고 찍은거 말고, 딱 마네킹에게 걸쳐놓은 옷..세부사진 볼수있는 곳에서 쇼핑하세요.

    보통 백화점이나 유명 쇼핑몰이 그렇던데, 그런데서 옷사면 실물 보는것만큼 정확하게 볼수있어 틀림없더군요.

    저거..5만원도 안할거 같아요.

  • 9. 진짜
    '13.11.1 5:26 PM (180.65.xxx.29)

    맘에 드세요?

  • 10. 000
    '13.11.1 5:26 PM (180.230.xxx.26)

    키가 작으시면 오히려 핏트되는 옷을 입으셔야할거 같아요
    디자인도 별로고 차라리 중저가브랜드가셔서 직접 입어보시고 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 11. ...
    '13.11.1 5:27 PM (210.218.xxx.150)

    키가 작으시면 오버사이즈 스탈은 별루일턴데요.
    다른 분들 말처럼 원단두 별루고,
    살짝 핏이 들어가 기본스탈이 좋지않을가요?

  • 12. 진심
    '13.11.1 5:28 PM (202.30.xxx.226)

    별로에요.

    70년대 코트 같아 보여요.

    이런 스타일을 잘 입으려면 못해도 givy 정도에서는 사 입어야...취향이 이쪽이구나..하면서 보게되는거지..

    정말 몇만원도 비싼 느낌이네요.

    보통은 사진빨이라도 좋은데..이건 딱 사진으로 봐도...별로에요.

  • 13. ...
    '13.11.1 5:33 PM (121.160.xxx.196)

    안됩니다.
    팔 시려워서 겨울에 안돼요.

  • 14. 조언
    '13.11.1 5:35 PM (180.224.xxx.109)

    키 작고 통통하시면, 엉덩이만 살짝 덮는 사이즈에, 허리띠 매지 않고 일자로 딱 떨어지는 옷 골라보세요. 품이 커도 안되고 딱 맞는 느낌이어야하구요. 혹시 다리가 길고 가는 편이라면, 좀더 짧아도 되구요.

    목은 길게 파이고 칼라가 납작하고 눕는게 좋고, 어깨에 견장없고 가슴 장식도 없어야하구요. 최대한 상체를 밋밋하고 슬림하게 잡아주는걸로 골라보세요.

  • 15. ...
    '13.11.1 5:38 PM (211.246.xxx.191)

    제가봐도 소재도 별로고 이런 옷은 겨울에 입으면

    빈티 작렬입니다요

    차라리 똑똑한 옷으로 제대로 장만하십시요

    겨울옷은 유행이 어디있나요??

    소재 고급으로 차르르 흐르는 코트 사입으세요~~^^*

  • 16. !!
    '13.11.1 5:56 PM (210.206.xxx.130)

    한겨울에 입기는 좀 추울거 같아요. 소매도 짧고..
    디자인도 그냥

  • 17. 이런코트를..
    '13.11.1 6:02 PM (121.182.xxx.193)

    이돈주고 사는게 이해가 안되용.

  • 18. ㄷㄷㄷ
    '13.11.1 6:05 PM (222.103.xxx.166)

    할머니 옷 ..
    진짜 오천원이라도 안 삽니다
    20만원 줄테니까 입고 다니래도 싫음..

    롯데닷컴이나 엘지패션샵에서 코트 검색한다음에 낮은 가격순으로 고르세요.

  • 19. 스마트폰이라
    '13.11.1 6:13 PM (39.7.xxx.218)

    자세한 건 안보이지만 전체 스타일이 더 작게 더 부해 보이게 강조해주는 아주 나쁜 옷이네요.

  • 20.
    '13.11.1 6:19 PM (218.235.xxx.144)

    백화점 행사도 엄청하던데
    코트는 보세 그가격에 사시긴 좀 별로네요

  • 21. ...
    '13.11.1 6:25 PM (125.137.xxx.213)

    근데요..저기 모델언니..항상 퀭해보지이 않아요...

  • 22. 뭔가
    '13.11.1 6:39 PM (175.196.xxx.147)

    50대쯤 되신 아주머니가 뜨개질 하려고 들고 다니면 딱 어울릴 패션 같아요.

  • 23. ....
    '13.11.1 6:51 PM (211.177.xxx.114)

    가격대비 진짜 질이 별루예요..그리고 길이도 어중간해요...

  • 24. .....
    '13.11.1 7:38 PM (218.38.xxx.187)

    가산아울렛같은데 가면 요즘 코트 재고 마이 나와있어요. 이 가격15만원이면 사고도 남을 듯.

  • 25. 소재가
    '13.11.1 8:03 PM (1.224.xxx.47)

    안 좋아 보이네요.
    게다가 가격도 149,000원이라니...이라니...
    겨울 겉옷은 소재가 좋아야 해요.
    다시 잘 찾아보셔요^^;;;;

  • 26. .............
    '13.11.2 10:37 AM (118.219.xxx.231)

    이런스타일은 키크고 마른스타일 모델스타일이 입어야 사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키가 작으신데 무조건 짧은옷으로 입으세요 긴것은 어린아이가 어른옷입은것마냥 안어울려요

  • 27. ...
    '13.11.2 7:09 PM (175.125.xxx.226) - 삭제된댓글

    사지 마세요...ㅠㅠ 코트 별로예요
    심지어 모델착샷조차 별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900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마음쓰임 16:51:31 28
1667899 휴대폰 지원금 상한 사라진다, 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 오늘 16:49:29 91
1667898 택시가 버스보다 늦게왔어요. ... 16:49:27 53
1667897 김건희고모가 유튜버 돈으로 관리 ㄱㄴ 16:48:51 122
1667896 이승환 팬카페 가입했어요 1 92 16:47:43 123
1667895 냉동꽃게 요즘것도 상태가 괜찮을까요 1 지혜 16:46:49 37
1667894 당근마켓에 코렐들... ₩&.. 16:44:53 223
1667893 성유리 남편 징역 4년 6개월 법정구속 7 ㅇㅇ 16:39:51 1,262
1667892 이재명 “일본에 깊은 애정” 25 ... 16:38:13 894
1667891 근데 왜 통치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7 ㅆㄹㄱ 16:35:01 289
1667890 김용현 응원 화환은 김명신 고모가 보낸 화환 같으니 2 영통 16:34:13 749
1667889 소형냉장고 성에 2 ㅣㅣ 16:31:36 179
1667888 입지 좋으면 구축 작은 평수 극복되나요 6 .. 16:29:18 451
1667887 체력 많이 후달려요 ㅠㅠ pt? 필라테스? 3 ... 16:26:28 404
1667886 너도 한번 법의 심판 받자 1 비겁한 자 16:25:40 306
1667885 검색어- 한덕수는 재판관 임명하라 1 한독소조항 16:23:35 476
1667884 유난히 싱겁게 먹어요.^^ 9 유난히 16:23:15 608
1667883 [뉴스타파] 검찰 특활비⋅특경비 587억 전액 삭감 8 ㅇㅇㅇ 16:23:00 1,111
1667882 김용현 응원 화환 200개, 특히 육사 동문들의... 13 그해겨울 16:22:18 1,369
1667881 김용현 변호인단의 정체래요. 7 .. 16:20:18 1,979
1667880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 14 ... 16:20:18 977
1667879 법무부, 김용현 변호 법인에 인가 취소 통보...변호사 3명 요.. 8 ㅅㅅ 16:14:44 1,671
1667878 전 베트남 음식이 잘맞는거 같아요 12 ㅇㅇ 16:12:47 962
1667877 친위 쿠데타가 진짜 무서운 거네요 14 .. 16:12:47 1,481
1667876 나이가 들수록 자기 얼굴의 책임지라는 말 9 16:12:40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