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데 아이 친구 엄마한테 온 멜 한 문장만 해석해주세요.

소미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3-11-01 15:33:31

오늘 아이가 친구 생일 파티에 가는데 멜에 이렇게 써있었어요.

We shall have a drop off pirate-themed party for his friends.

그리고 7시에 에들 델구 갈 수 있다구.

위의 영어문장이 애들을 자기들이 해적파티장소로 델구 가겠다는건가요?

아님 해적테마팀을 파티에 데려다 놓겠다는건가요? 

첫뻔째 뜻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면 급하게 제가 애를 직접 파티장소에 데려다 주어야 해서요.

IP : 83.242.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3:39 PM (121.160.xxx.196)

    부모들 없이 애들만 놀리게 한다는것 같은데 뭘까요?

  • 2. 생일
    '13.11.1 3:43 PM (149.135.xxx.23)

    생일 주제가 해적이니 파티 장소도 그런식으로 꾸며질테니 애도 그렇게 입혀서 보냄되요. 부모가 안기다리고 생일 장소에 애 떨궈놓고 나중에 시간 맞혀서 데리러 가심되요.

  • 3.
    '13.11.1 3:43 PM (14.52.xxx.98)

    drop off 파티니까 아이를 파티장소에 데려다주시고 같이 머무를 필요가 없으시다는 거네요. 일단 데려다주셔야겠는데요.

  • 4. 소미
    '13.11.1 3:46 PM (83.242.xxx.98)

    제가 궁금한거는요 파티장소까지 어떻게 가는지....
    보통 파티를 주말에 하니까 그럴땐 당연히 저희가 델다주고 델구 오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수업이 3시에 끝나요.보통 스클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4시부터 파티시작이에요.그럼 저희가 파티장소까지 아이를 데려다 줘야하는건지요?

  • 5. 생일
    '13.11.1 3:48 PM (149.135.xxx.23)

    초대장에 있는 장소로 버스던 차던 택시던 보호자가 애 대려다 주고 끝날때 까지 거기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나중에 정해진 시간에 애 데리러 가셔야죠.

  • 6. 소미
    '13.11.1 3:51 PM (83.242.xxx.98)

    네..늘 그렇게 했는데 생전 처음으로 평일 파티다 보니 헷갈렸나보네요ㅠㅠ
    빨리 오후에 아이 델다 주러 학교 가야겠어요.

  • 7.
    '13.11.1 5:15 PM (119.149.xxx.201)

    메일 보냄 엄마한테 우리애도 같이 대려다ㅠ달라고ㅠ하세요. 데려오는 건 우리가 하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503 조언 감사합니다. 19 눈물의간호사.. 2014/03/24 4,450
364502 분당 정자동 원룸이나 오피스텔 두달 정도 임대할 수 있을까요??.. 2 ㅇㅇ 2014/03/24 1,915
364501 실력과 인격 둘 다 갖추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10 인격 2014/03/24 1,774
364500 다 지난 상처인데도 가끔 울컥하네요 16 괜찮아~~~.. 2014/03/24 3,806
364499 푸드마트(foodmart.co.kr)없어졌나요? 1 ^^ 2014/03/24 4,187
364498 300만원 정도, 명품가방 뭐 살까요? 4 2014/03/24 2,750
364497 정품운동화판매사이트에서 짝퉁이 왔어요 지젤 2014/03/24 1,085
364496 40대 부부 세집 상해 자유여행 쇼핑이나 볼거리 추천 부탁드립니.. 4 .. 2014/03/24 1,406
364495 이런 성향의 제 아이는 어떻게 키우는게 좋을까요... 29 아마 2014/03/24 4,706
364494 저 독립했어요..축하해주세요.. 7 rei 2014/03/24 2,035
364493 ”249억 몸으로 때운다”…일당 5억원 노역 '현실로'(종합) .. 5 세우실 2014/03/24 1,264
364492 오늘 무슨 불륜과 외도의 날인가요? 11 ㄱ ㄱ 2014/03/24 4,399
364491 잘때 팔이 저려요 ㅠㅠ 2 ㅇㅇ 2014/03/24 5,591
364490 요즘빠진 유튜브 1 따라쟁이 2014/03/24 1,130
364489 제가 왜 계절마다 입을 옷이 없는지 알았어요. 7 xdgasg.. 2014/03/24 4,296
364488 남대문에서 치마레깅스 어디서 사야할까요? .. 2014/03/24 832
364487 복사가 안돼요 도와주세요! 3 도움 절실 2014/03/24 623
364486 송윤아가 악플러 고소한다네요 56 ........ 2014/03/24 13,798
364485 과학논술글짓기..단기간에 실력 늘리는 방법 있을까요? 7 과학의달 행.. 2014/03/24 921
364484 기독교를 통해서 미화되고 있는 형제복지원 박인근 원장 3 ... 2014/03/24 2,983
364483 오늘 뭐하실 거예요?~ 1 아.... 2014/03/24 780
364482 이럴경우 1 어찌하나요?.. 2014/03/24 592
364481 형제복지원 박원장, 한국판 홀로코스트 실체 드러나 1 세우실 2014/03/24 860
364480 내용은 펑합니다. 감사합니다. 15 휴.. 똥밟.. 2014/03/24 3,399
364479 '간첩 증거 조작' 조사받던 국정원 과장 자살 시도 9 샬랄라 2014/03/24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