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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밀포드사운드크루즈)

내가 모르는 일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3-11-01 14:36:59

안녕하세요.

내년 2월 뉴질랜드 남섬 여행예정입니다.

렌트카로 가려고 하는데 퀸스타운이나 테아나우에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를 하기위해

출발하려고 합니다.

제가 모르겠는 것은 2월이면 성수기인데 예약을 안 하고 가도 바로 크루주 (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예약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구요.

예약을 한다면 언제쯤 해야하고 한국에서도 예약이 가능한지 여쭙니다.

고수님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IP : 58.29.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용 참고하세요
    '13.11.1 3:02 PM (112.148.xxx.27)

    http://ttlshome.tistory.com/302

  • 2. 예전교민
    '13.11.1 3:49 PM (59.8.xxx.150)

    데이크루즈는 예약없이 가능할거에요.
    트래킹은 한참 전에 예약해야하지만요

  • 3. 제가
    '13.11.1 3:58 PM (183.99.xxx.14)

    지난 2월에 다녀왔어요. 배가 여러 척이어서 예약이 필수는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그전 여행지 i-site(인포센터)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거기서 차 없는 여행객들은 버스편까지 예약하는데 엄청 새벽에 떠나드라구요.
    차 있으시면 상관없고. 그런데 밀포드가 많이 멀어요. 시간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 4. ...
    '13.11.1 5:42 PM (203.142.xxx.231)

    뉴질랜드에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보다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 5.
    '13.11.1 7:36 PM (121.167.xxx.103)

    http://www.newzealand.com/kr/plan/business/milford-sound-day-tour-greatsights...

    에서 예약할 수도 있고 테아나우 인포센터에서 해도 되요. 근데 가는 길에 거울호수도 보고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몰라요. 중간에 길도 안좋고 외길터널도 있고. 그냥 가셔서 시간 되는 걸로 하는 게 나을 겁니다. 전 노르웨이 피요르드보다 밀포드가 나았지만 그래도 죽기 전에 가볼 정도는 아니예요.

  • 6. ...
    '13.11.1 7:57 PM (182.222.xxx.141)

    저도 실망했어요. 배 위에서 허접한 부페식사. 경치도 뭐 별로.

  • 7. 내가 모르는 일
    '13.11.6 2:28 PM (58.29.xxx.129)

    그러면 그만 둘까요? 저도 책으로 봐도 그렇고 그닥. 거기 현지인들도 그거 보러 그 긴 시간
    운전하고 왔다면 놀란대요.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램핑이 좋겠죠? 프란츠요셉빙하도 별로일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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