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놓고 불법선거랑 자기는 상관없다고?

표창장 쥐어주고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3-11-01 14:17:4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010945431&code=...

국회 국가정보원 대선 댓글의혹 국정조사 중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국회 국정조사와 사법부 수사 경과를 모두 무시한 채 ‘헌법불복세력’에게 표창을 준 위헌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전병헌·박남춘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여야가 극단적으로 대치하며 국정원 심리전단의 국내정치 개입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7월10일 국정원 심리전단 심모 서기관과 국군사이버사령부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7월10일은 지난해 신설된 ‘정보보호의 날’로 이날 정보보호와 관련한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이 포상은 안전행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및 국가정보원의 공동사업으로 진행된다.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심모 서기관은 “국가전산망을 보안관제해 국가 주요행사 및 북의 사이버테러 대응에 기여, 사이버 상황 감시 업무에 종사하면서 사이버 안보실태 및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국가전산망 안정화에 주력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 사이버사 역시 “국가 사이버 위기 발생 시 민관군 공동대응을 위해 국방 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정보보호 역할수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이버 국방학과 신설 등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표창 대상에 선정됐다. 그러나 공적조서와 달리 정보보호의 날 유공자 포상 심사는 안전행정부, 미래창조부, 국정원 과장급 3명의 실무자가 모여 채점표 작성 등 별도의 심사기준도 없이 ‘6인 심의위원회’에 정부포상 13명을 확정해 올렸고, 추가 심사 없이 그대로 포상이 수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누차에 걸쳐 국정원 심리전단 정치댓글과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선거개입이 본인들과 무관하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국회 특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실상의 범죄행위를 한 심리전단 소속 직원에게 대통령 표창을 준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들이 결코 떨어져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 붙으세요 국정원에서 돈받는 직원이든 알바이든ㅋ.

IP : 116.39.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팝나무
    '13.11.1 2:19 PM (58.125.xxx.166)

    220 .70 어디갔니? 이리 느려터져서야 ,,,,빛의 속도로 댓글을 달도록,.

  • 2. 원글이
    '13.11.1 2:21 PM (116.39.xxx.87)

    저만 무시하는 것?220.70?
    올린 사람 차별하지 않기 . 얼른 얼른 달려오기... 시간 보고 있어요 얼른 오세요

  • 3. 무식
    '13.11.1 2:43 PM (58.120.xxx.161)

    백번 양보해 몰랐다해도
    장물취득하면 내 것인가?
    우리 애 네살 때 잘 쓴던 '내꺼 됐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608 박근혜 북한에 600만불 이어 840만불 약속 11 참맛 2013/11/01 1,692
314607 신생아 황달과 병원 ㅠ_ㅠ 5 ▶◀빵9 2013/11/01 1,652
314606 탕수육 3 요리 2013/11/01 972
314605 미샤이모탈유스세럼크림어떤가요?? 시에나 2013/11/01 2,254
314604 보통 김장은 언제하나요? 4 123 2013/11/01 1,564
314603 생요구르트도 마트에서 팜..(뒷북인가 ㅋㅋ) 5 플로우식 2013/11/01 1,283
314602 제주변은 오히려 잘생긴 남자가 오히려 바람 안피우더군요. 13 // 2013/11/01 5,116
314601 변호사들 개인의 신상조회 2 정말 2013/11/01 1,269
314600 겨울 이불 바꾸고 싶어요.. 1 이불 2013/11/01 901
314599 김해 장유 사시는 분 질문좀 드려요. 1 장유 2013/11/01 914
314598 변비가 심해서 먹기 시작했던 무첨가 요구르트~ 8 초록입술 2013/11/01 3,190
314597 외국인데 아이 친구 엄마한테 온 멜 한 문장만 해석해주세요. 7 소미 2013/11/01 1,769
314596 화학성분 포함되지 않은 표백,살균되는 세제? 3 추천해주세요.. 2013/11/01 707
314595 국공립어린이집이좋은가요 1 2013/11/01 966
314594 바베큐 (성인 9명) 양 좀 잡아주세요.. 7 깝뿐이 2013/11/01 4,647
314593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2 2013/11/01 492
314592 딸 육아 도와주시는 친정엄마 11 친정엄마 2013/11/01 2,918
314591 정부, "1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의지 굳혔다.. 6 퍼옴 2013/11/01 1,307
314590 저 속 좁은 며느리인지 조심스레 여쭤볼께요 13 뉴플리머스 2013/11/01 3,053
314589 신세계 스파랜드 질문이요~~ 2 부산가요~ 2013/11/01 1,845
314588 유근피(느릅나무껍질) 끓여먹는 방법 아시는 분요 1 궁금해요 2013/11/01 8,498
314587 글 찾아주세요-학교폭력신고기관 1 dkgb~ 2013/11/01 375
314586 아놔 남편친구 뭐라고 불러야합니꺼??? 43 dkshk 2013/11/01 5,371
314585 미수다 출연 따루씨 한국의 진보정당 = 핀란드의 보수당 4 새누리는 네.. 2013/11/01 1,272
314584 블로거에게 협찬이면 협찬이라고 밝히라는 댓글 달았다가 삭제 당했.. 7 헐.. 2013/11/01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