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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근로자 죽음의 행렬, 국제적 관심

light7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3-11-01 09:20:26

오늘 삼성협력업체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즈음하여 2009년 백혈병으로 사망한 삼성전자 전 직원 김경미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를 보도한 AP 통신의 23일 기사를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고라 전문 번역 --> http://bit.ly/1ctcRUn

삼성 근로자 죽음의 행렬, 국제적 관심

-AP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산재 인정 판결 타전

-발암물질 노출 규명 불가능 주장은 삼성 비협조 때문

IP : 134.68.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Killer
    '13.11.1 9:23 AM (175.223.xxx.73)

    세계는 경제식민지화라는 보이지 않는 전쟁속에 있습니다. 전쟁통에 몇명 죽는게 그리 놀랄일인가요? -이건희

  • 2.
    '13.11.1 9:25 AM (113.216.xxx.254)

    알려져 있다시피
    삼상직원의 백혈병 발병률은 일반국민 펑균과 같아요
    삼성직원이 됐다고 슈퍼맨이 되는건 아니지요

    뭐 떼쓰면 다 인건지...

  • 3. 113.213.님아
    '13.11.1 9:33 AM (116.39.xxx.87)

    삼성 반도체에서 일한 이유로 백혈병에 걸려 죽은 사람이 56명이거든!
    56명이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죽었거든!
    56명은 파리 목숨이니!
    이건희 목숨은 황금이고 자기네 공장에서 나온 백혈병 환자 목숨은 파리목숨이냐고!
    가증스런 삼성!

  • 4. 지나가다
    '13.11.1 10:01 AM (121.50.xxx.88)

    몇년전에 읽은글중에 하청근로자분들 작업하실때 장비등 제대로 안갖춰지고 작업하시던것 같았어요 저번 경기쪽인가 불산누출때도 다치시고 사망하신분들이 협력업체 직원분들 회사는 그렇다쳐도 근로복지공단은 도대체 왜그런가요 이아침에기가차는

  • 5. ...
    '13.11.1 10:03 AM (58.103.xxx.5)

    저도 윗님께서 말씀하신것과 비슷하게 알고 있어요.
    통계 자체가 신뢰성에 의심이 가는 수준이었고, 정확한 역학 조사를 해서 결과 발표한건 없는걸로 알아요.
    통계자료 자체가 삼성에서 연구비를 받고 이루어졌거나 그럴거예요.
    그래서 국제적으로는 삼성 백혈병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역학조사를 제대로 하려고 해도, 삼성에서는 사용한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거짓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연구가 제대로 될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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