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1.1 7:56 AM
(180.182.xxx.235)
집주인 4명중 1명 전세 올려 빚갚아…깡통전세 36만개
보증금 500조원, 전세대출 60조원…"세입자 돈떼일 우려 커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
2. ...
'13.11.1 7:56 AM
(180.182.xxx.235)
집있는 강남 세입자’ 전셋값 상승 주범
한은 “93%가 수도권에 집” 인상분 자기 세입자에 전가… 전국 전셋값 추가상승 요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01001014
3. ...
'13.11.1 7:56 AM
(180.182.xxx.235)
전세난 덕? 하우스푸어 급한 불 껐다
전세금 올린 2주택자들,일단 대출금 갚았지만 렌트푸어로 부실 옮겨가 세입자가 부채 떠안은 셈
http://www.fnnews.com/view?ra=Sent0501m_View&corp=fnnews&arcid=20131030010030...
4. ...
'13.11.1 7:56 AM
(180.182.xxx.235)
전세빚·깡통전세 추이
http://news.nate.com/view/20131101n02389?mid=n0303
5. 참맛
'13.11.1 8:05 AM
(121.182.xxx.150)
개인부채랑 맞물려서 핵폭탄이 되어 있지요. 최악의 모라토리움이 탄생할거란 얘기도 있네요.
6. .....
'13.11.1 9:17 AM
(203.249.xxx.21)
에혀...ㅜㅜ
그럼 지금 집은 절대 사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대출 별로 없고 실수요자면 사도 되는건가요?
전세도 위험하고...
지금 집 사는 건 마지막 폭탄을 안는 것이라고도 하고..
7. ...
'13.11.1 9:21 AM
(180.182.xxx.235)
현재 상황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가계부채, 개인 가처분소득의 137%로 악화
http://www.ytn.co.kr/_ln/0102_201311010731107015
최근 10년래 최고의 수치임
8. ...
'13.11.1 9:26 AM
(180.182.xxx.235)
저는 집 사라 말라 그런 소리 할려고 적은게 아닙니다
정확한 아파트의 현실을 알고 본인이 선택하라는거고
더 중요한것은 왜 이런 상황으로 가속화되었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야 개개인이 각자 자기 입장에서 경제현실의 토대에서
각자 자기에게 맞는 미래전망을 예측하고 계획하자는거죠
9. 대박
'13.11.1 9:30 AM
(110.8.xxx.225)
이런 게 재무재표형 불황이라고 하더라구요.
집값이나 전세가가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그거 감당하느라
다른 소비를 바짝 줄이는 거...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내수는 죽을 수 밖에 없고...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 살기가 팍팍해지는 거죠.
일본이 이 재무재표형 불황에 빠져들었다가 20년 동안 못 헤어나오고 있죠...
근데 문제는 미국도 이렇게 가는 게 아니냐 ....(버냉키가 미국의 불황이 재무재표형 불황이라고 말했어요)
거기다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거...
가장 핵심은 이걸 해결해야할 정치권은
당대 자기 정권에서 이게 터지면 욕 먹을 게 뻔하니까
어떻게든 안 터지게 하려고 차일피일 뒤로 미루기만 한다는 거예요.
아마 MB는 자기 임기 내에 이게 안 터지기만 하면 된다는 마음이었을 거고
지금 박근혜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거품을 부양하는 정책을 사용하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지금 당장 거품 터뜨리고, 긴축 정책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정권 창출이 목적인 정치권이 인기에 거스르는 정책을 집행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차라리 진작에 터뜨렸다면 몇 년 힘들다 말았을텐데
이렇게 거품이 커지고 또 커지면 거품이 크는 만큼 불황의 시간도 길어질 거예요.
일본이 달리 L자형 불황에 빠진 게 아니거든요.
루비니 교수가 한국 아파트가 복마전이 될 거라고 했더군요.
해석을 복마전으로 했지만 다른 해석으로는 재앙의 시작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윗님이 물어보셔셔 하는 말이지만
지금 이 시기는 절대 집 사서도 안되고
전세도 무융자라고 하더라도 절대 집값의 7-80프로를 넘어서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월세 내는 게 낫지 전세금 몇천에서 몇 억 홀랑 날릴 수 있습니다.
빚 있으면 다 줄여야 하는 시기고
닥치고 현금확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10. 대박
'13.11.1 9:34 AM
(110.8.xxx.225)
그리고 정말 무서운 게...
이제부터 이런 전망들이 기사화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전에는 한국은행도 조중동도 저런 암울한 전망을 하지 않았거든요.
핑크빛 논조로 부동산 바닥이다 사야한다 지껄였던 게 바로 이번 달 초였어요.
저쪽에서는 이미 정리할 거 다 정리했다는 신호인 거죠.
11. ......
'13.11.1 9:56 AM
(203.249.xxx.21)
대박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팔릴 예정이어서요, 그냥 그 집을 사야하나, 다른 곳으로 전세를 가야하나 고민 중이다보니..이런 기사보니까 집 생각이 먼저 난 것 같습니다.
대출없고 실수요자여도 집 사는 것은 보류하는 것이 나을까요?
마지막 폭탄을 떠안는것인지...
12. 공감
'13.11.1 10:11 AM
(61.76.xxx.99)
집값이나 전세가가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그거 감당하느라
다른 소비를 바짝 줄이는 거...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내수는 죽을 수 밖에 없고...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 살기가 팍팍해지는 거죠22222
이미 시작되었지요
저나 제 주위 분들 보면 겉으로 보여지는것은 문제가 없어 보여요 밖에 나가보면 경제 불황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실제로도 그렇게 보이구요
자동차 집 겉옷 하여튼 남들에게 보여지는것에는 소비를 하구요 그외 소비는 극도로 절약하더라구요
자영업 하시는 분 이야기 들어보면 휴지도 가장 저가가 가장 많이 팔리다고 해요 전에는 환경보호 피부보호 해서 조금 더 가격이 높은것도 소비가 되나 지금은 그냥 저가가팔린대요 괜히 일본에 100샵이 나온게 아니구나 라고 하셔요 그것마저 힘들어지면 겉으로 보이는것도 소비를 줄여가겠지요
집은 버티다 버티다가 터질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다른것에 소비를 줄여가다가 마지막까지 버틸려고 하다가
결국 그렇게 되면 정말이지 재앙이지요 아마 정부도 알긴 알거예요
13. 거래하는
'13.11.1 10:38 AM
(119.203.xxx.117)
은행직원도 몇달일도 내다 볼수 없다고
자기도 무척 불안하다고 하더라구요.
14. ...
'13.11.1 12:01 PM
(118.38.xxx.244)
>> 재무재표형 불황
아마겟돈은 박근혜정권 하에서 일어납니다
이명박이 폭탄돌리기 했거든요.
15. ...
'13.11.1 5:39 PM
(203.244.xxx.23)
실수요자는 괜찮다고 해도..
아파트라는게 지금 사서 평생 쓸 수 있는게 아니라서 걱정돼요.
20년 뒤든 30년 뒤든 재개발 한다고 몫돈 내놓으라고 하거나..
사용년한이 지났다고 철거 할텐데 ..
즉 돈이 없어서 재개발할때 쫓겨나거나..
철거한다고 쫓겨나거나..
평생 못 쓰는데에 큰돈 들여서 아파트 사서 20년이든 40년이든 훗날에 아 오래 살았으니 땡전한푼 못 건지고 나가도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지금 사야 하나에 대해 고민이 돼요.
16. ...
'13.11.1 6:09 PM
(180.182.xxx.235)
한국은행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의사 표명을 하는것은 진짜 이례적이거든요
제가 볼때는 이미 큰 손들이 다 정리했다는 신호탄인것 같아요
진짜 예사롭지 않은 행보라서,,,
시장이 거의 붕괴직전일수도 있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국은행이 아파트 문제를 또 거론했네요
참고하세요
"2005~2007년 수도권 6억 이상 집 산 50대 조심하라"
http://news.nate.com/view/20131101n18155
17. 마리벨
'13.11.1 6:50 PM
(219.250.xxx.186)
올려주신글 댓글들,,,많은 도움이 되네요
18. 시밀란
'13.11.1 7:37 PM
(223.62.xxx.59)
상황이 안좋으니 집사면 폭탄 껴안는거다 . 이럴때는 닥치고 현금확보하라고 하셨는데....뭘대비해서 현금확보하라는 건가요? 집없는 사람들 실거주목적으로 집사는것도 폭탄허그하는건가요? 집값이 떨어지면 실거주로 사는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집값이 더 많이 폭락할까요?
19. ddn
'13.11.1 8:02 PM
(121.128.xxx.74)
지금은 확실한 폭탄이죠
20. 딴거보다
'13.11.1 8:03 PM
(211.234.xxx.236)
지금 아파트 살 여력있는 20-30대가 있는지 보세요ㅡ 삼포세대 부모님돈 아님 아파트 못사요.예전에는 부동산 상승 기대로 샀지만 지금은 다 안믿고 그냥 있어요.
21. 커피
'13.11.1 8:23 PM
(223.62.xxx.107)
일단 일이 터지면 이자율이 엄청 오르지않을까요?그러니 내돈 다내고 나 살집 사는거라면 돈 좀잃어도 타격이 딱 그 돈만큼이지만 대출낸 사람들은 쫒겨나가야 하는거니까요.그래도 집값 떨어지는데 돈 비싸게 주고샀으면 속은 또 엄청 쓰리겠죠.그것만 감당가능하다면 지금 집돈다주고 사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집값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내 불안의 댓가인셈치는거죠.
22. 무서워요
'13.11.1 8:51 PM
(112.171.xxx.151)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01181210076
23. 투기 목적 아니고...
'13.11.1 8:51 PM
(119.193.xxx.103)
실거주 목적에 대출 없다면,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끝 없는 추락은 없어요.
주식이든,부동산이든...
이자부담 없으면,
좋은 조건 골라서 사는것도 괜찮죠...
물런 하락기엔 속은 쓰려도 아쉬울것 없잖아요.
대출받아 집 사는게 폭탄 떠 안는거죠...ㅡㅡ
24. ///////
'13.11.1 8:57 PM
(118.219.xxx.231)
이번에 그네됐을때 속으로 안심했어요 아무래도 이정권에서 폭락할것같아서
25. 전세입자들은 아래 기사 읽어 보세요
'13.11.1 10:34 PM
(180.182.xxx.235)
오늘 자 기사입니다
'깡통전세' 36만가구…잠 못드는 세입자
http://news.nate.com/view/20131101n31651
26. 그래서
'13.11.1 10:39 PM
(203.226.xxx.129)
닥대가리 토건 친일파 새머리정권은 국민들 뼈한쪼가리 피한방울까지 쫘악짝 짜내 지 배불뚝 불리는 쓰레기그 자체예요 그런 새끼들이 정권을 탈취했으니 ㅉㅉ 불법에 토악질나는 쥐닥새끼들
27. 뉴타운
'13.11.1 10:43 PM
(203.226.xxx.129)
쓰레기건물 세워 토건하고 지네 비자금만 만들고 국민들은 쫓겨나고 그 지역 슬럼화되고 4대강으로 쥐새끼족 배불리고 환경은 파괴되고 그 독조물을 국민은 상수원으로 마셔서 암걸리고 쥐닥새끼들은 일제 이완용새끼보다 더 역겨움
28. 부정선거
'13.11.1 10:50 PM
(203.226.xxx.129)
로 국댓통되니 집안에선 탄로날까 맨날 해외로 돌고 그 밑에 뒤빠는 새끼들은 지네 착복하느라 토건이든 재벌이든 뒤봐주기에 급급하고 까스통할배들만이 유일한 묻지마지지층이라 안보앞세워 북한에 총겨누고 뒤로는 역대 최고 돈뭉치 갖다바치고 ㅎㅎ이쯤예서 전쟁설 한번 엄포 놓고 국내문제해결하고 가실게요
29. 상상
'13.11.2 12:33 AM
(175.223.xxx.8)
어디로 향하던지...이제 타격은 피할수가 없죠. 일찍 터졌으면 집가진 사람들만 죽었겠지만 이젠 세입자도 같이 죽을수밖에 없는 상황.....완만한 충격이라명 집값 정체나 서서히 하락. 전세사고 몇번 기사후 월세로 잔환
금리가 오르거나해서 기세가 바뀐다면 집값폭락 경매속출 세입자 보증금다 못챙기는 경우도 생길거고...그야말로 혼돈의 시간이겠죠.
30. 이기대
'13.11.2 12:38 AM
(183.103.xxx.130)
바닥까지 가서 폭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혁명전야.
31. ...
'13.11.2 1:32 AM
(121.125.xxx.159)
예전에 노무현정권때 토지보상금으로만 4조원풀었다지않나.
그떄 부동산 버블엄청일때 집산사람들 다 지금 생고생중이죠
지금 그때와비교하면 집값폭락 엄청난데..
1가구 1주택소유자야 어찌되었건 그집에살면되니까 극복하겠지만
대출받아 투기한사람들 다 하우스푸어꼴이더군여
32. 참나
'13.11.2 2:52 AM
(182.210.xxx.57)
쥐새끼 시절에 한해에 20조 토지보상금 털어넣어서 말 많았구만...
그 돈이 다 쥐새끼부하들과 토건족에게 갔다지 ㅉㅉㅉ
33. 참나
'13.11.2 2:53 AM
(182.210.xxx.57)
여전히 국토부 코레일 기차 철도도 팔아먹ㅇ려고 수작부리고
물 민영화에
의료까지
이제 1회용 주사기를 두번쓰자고 입법화???ㅋㅋㅋㅋ
34. ..
'13.11.2 5:12 AM
(180.69.xxx.32)
이거 내용 맞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오른 전세금으로 대출 갚았었으니까요.....
결국은 팔았고.........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정말 걱정이네요....
35. 이상하다.
'13.11.2 7:44 AM
(117.53.xxx.219)
10월 초까지만해도... 부동산 바닥이다고,
난리도 아니던데..왜 갑자기. 이런 경고들이 요 몇일 쏟아지는지.
대체.. 지금에서야.. 이러는 이유가 뭔지.. 신문을 편하게 볼 수 없고 이거 정말..
어렵지 않은것같은데.. 아직도 시절좋다고 하던대로 하지고 투표하시던데..ㅎㅎ
36. 원금 상환
'13.11.2 7:49 AM
(118.91.xxx.35)
어제 뉴스에서 얼핏 들었는데, 어떤 집주인의 경우엔 그동안 안냈던 원금상환이 시작하는 바람에
상황이 급박해졌다고 그러네요. 몇 번 지연되었던 상환이 일제히 시작되는게 정말 뇌관이라고...
37. ㄴㅁ
'13.11.3 9:04 PM
(175.115.xxx.161)
헐 집값 이렇게 흐르나요
38. 감로성
'13.11.3 10:00 PM
(175.194.xxx.40)
저장합니다
39. ..
'13.11.3 10:40 PM
(106.140.xxx.84)
집값은 결국 수요공급 논리라는 블로그 글입니다.
추가로 고려해야하는 변수가 더 있겠지만, 수요공급면에서만 보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앞으로는 주택수요는 하락하는데 공급은 아직 계획이 있으니 집 값은 오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네요.
http://kang.dk/190
40. bbb
'13.11.4 4:52 PM
(125.31.xxx.172)
고** 이분은 지금이 살때라고 하는데 어이 없네요
잘 봤습니다
41. 오뎅조아
'13.11.9 10:33 AM
(1.237.xxx.6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42. 삶의길
'13.11.11 3:41 PM
(116.39.xxx.63)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