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싫다는 남편

남편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3-11-01 03:45:50
남편이 좋습니다~선봐 결혼했고 재미있습니다.사람이..그런데 제가 좋다고 따라다닌 결혼도 아닌데~~결혼하~니 남편이 바뀌고 후회하넹.그리고 심한술꾼이고요.늘 새벽에 들어옵니다.오늘은 제가 전화하니 화를 냅니다.저와의 결혼생활이 싫어~서~매 술마시고 들어온다고...저랑 이혼하자네요.건강이좋지않고 매 술마심이 걱정이어서 기런건데 왜 전 남편에건 마음 끊어내지못하나요??너무 실허요..제자신이!!이제 절대남편에겐 마음 닫고 돈버는기계 로만 생각하고 살려합니다.그런데 전 남편이 바뀌길 바랍니다
IP : 211.234.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지마세요...
    '13.11.1 9:55 AM (172.56.xxx.66)

    ㅋ 남편분 술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원글님이 뭐라 했을때, 술 마신 이유가 ' 네가 이렇게 뭐라 하니까 마신다..너랑 살기 싫다..이혼하자..' 그러시는거 그 순간 모면할라고 수작(죄송.ㅠ.)부리시는거예요. 앞으론 부글부글해도 남편분 취한 상태에선 아무 말씀 하시지 마시고, 남편분 정기검진 받으실때나 꼭 같이 따라가셔서 의사쌤한테 남편분 술 드시는거 걱정스럽게 얘기하시면 의사쌤이 남편분한테 뭐라 하실꺼에요. 남편분 그러시는거 술 차차 줄여나가시면 고쳐져요. 병원 꼭~ 같이 가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04 서양화(유화)에 대해 아시는 분께 여쭤볼것이 있어요 3 유화 2013/12/11 1,639
329303 KBS이사회, 수신료 4000원으로 인상의결 불참 후폭풍.. 2013/12/11 582
329302 오늘 많이 춥나요? 4 겨울 2013/12/11 1,376
329301 공무원들은 왜 공무원끼리 결혼을 하는걸까요? 9 끼리끼리 2013/12/11 4,755
329300 노무현정부 vs 이명박정부 경제정책 비교 .jpg有 3 베티링크 2013/12/11 673
329299 응사 좋아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4 리뷰 2013/12/11 1,600
329298 모피 목도리 살려구하는데요. 7 목도리 2013/12/11 2,411
329297 정준하씨 얼굴 반쪽됐네요~ 20 오~ 2013/12/11 10,403
329296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1 460
329295 재수하겠다는 아들, 그냥 보내라는 아빠, 휴~ 47 고민엄마 2013/12/11 5,270
329294 냄비 뚜껑 넣고 빼기 쉽게 수납하는 방법 뭘까요? 1 냄비 2013/12/11 945
329293 취등록세 문의드려요 미소 2013/12/11 482
329292 그린밸트 땅 사는거 어떤가요. . 1 ᆞᆞᆞ 2013/12/11 1,997
329291 19살 딸과 46세 엄마 40 설문조사 2013/12/11 12,889
329290 서울인데 6학년 봉사활동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013/12/11 465
329289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21 작가 2013/12/11 2,503
329288 아이가 다리를 삐어 깁스를 했는데.. 7 딸맘 2013/12/11 3,082
329287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5 공갈젖꼭지 2013/12/11 1,171
329286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1 .. 2013/12/11 866
329285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지배욕구가 발달하나요? 6 랭면육수 2013/12/11 2,402
329284 엄마나 눈 와요 2 ,, 2013/12/11 1,720
329283 코스트코 상품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사용가능해요? 3 미국사시는분.. 2013/12/11 2,004
329282 머리숱이 많아졌어요! 70 머리머리 2013/12/11 20,001
329281 엄마되기 1 ^^ 2013/12/11 693
329280 투사타입의 정의파 13 2013/12/1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