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얼굴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시원시원하게 매력있는 얼굴이고
나이가 마흔인데 군살도 거의없고 (이건 직업적으로 당연한거겠지만)
집도 감각있게 너무 잘 꾸몄구요. 무슨 갤러리같기도하고.
도대체 어느동네에 있는 어떤집일지도 궁금하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큰딸은 큰딸대로 시크하고, 작은딸은 애교쟁이에 귀엽고.
남편은 많이 늙었네요.^^;;;;;;;; 귀여운 인상이었던거 기억해요. 방송보니까 남편하고 사이도 좋아보여요.
스무살에 결혼해서 이십년 가까이 결혼생활하면서 딸둘 낳고 가정적으로 안정적이고
자기 직업도 건실하게 가꾸어가고.
8년째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매년간다는데, 돈이있어도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 일일텐데..
괜찮은 인생같아요.
기사 보니까 아침프로에도 나온 모양인데, 저는 MBC 휴먼다큐라는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혹시 보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