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합격자발표...

힘들어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3-11-01 00:17:38

수시 합격자 발표 수능시험 후에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수능이 가까워오니 다들 불안해하고 예민한데 전교권이긴 했지만 자기들이 보기엔 그다지 열심히 하지않은 아이가

 

손가락안에 드는 의대 입사로 붙고나니 너무 맥빠져하네요.그아이는 수시를 최저없는 전형만 골라서 넣었다네요.

 

수시로 먼저 합격된 아이들보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훨씬 많으니까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수시 합격자 발표는

 

수능후에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IP : 211.209.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대가
    '13.11.1 12:20 AM (14.52.xxx.59)

    수능 최저도 없는 학교가 있나요??
    이과는 그래도 좀 나아요
    문과는 정말 수상해서 수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요
    여고에서는 수시 최종합격한 애들 학교에 못 나오게 하기도 하구요
    또 희안한건 그런 애들이 뭐 할인 받으려고 수능 응시하면 부담없이 봐서 대박이 나는 바람에 등급 또 밀리기도 하구요 ㅠㅠ

  • 2. 힘들어
    '13.11.1 12:24 AM (211.209.xxx.3)

    네. 학교 이름 말하기가 그래서...있더라구요.

    서울에 있는 대학이예요.

  • 3. ***
    '13.11.1 12:32 AM (125.186.xxx.48)

    그 학교가 어딘지 힌트 좀 주심 알될까요?

  • 4. 몰라서
    '13.11.1 12:33 AM (211.109.xxx.215)

    수시 합격자 발표 한거 아니었나요? 얼마전에 수시 합격했다고 글 올라온거 같아서요 아님 어제 발표하는건가요?

  • 5. 힘들어
    '13.11.1 12:38 AM (211.209.xxx.3)

    그건 아무래도..생각보다 82회원이 많아서...스카이는 아닙니다..이정도까지만...

  • 6. 과학고
    '13.11.1 12:54 AM (58.143.xxx.141)

    출신인가요? 일반고인지?

  • 7. 그러게나 말입니다
    '13.11.1 12:57 AM (220.76.xxx.244)

    아무래도 신경쓰이지요.
    무탈하게 집중해서 수능 잘 보기 바랍니다

  • 8. ㅇㅇ
    '13.11.1 1:02 AM (175.124.xxx.171)

    글 맥락으로 보면 일반고 같네요.

  • 9. 수시
    '13.11.1 7:37 AM (110.8.xxx.199)

    우리애 학교에도 그런경우..정시로는 서울에 있는 대학도 어려운데 수시 최저 없는 서울 중상위권대학을 붙었네요. 그것도 경영학..

  • 10. 동감
    '13.11.1 9:16 AM (116.36.xxx.34)

    그러네요. 아이들 둘을 이미 대학에 보냈지만
    수능전 최종합격 발표는 남은 아이들 심리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꺼같네요
    수시. 말이 많긴 하지만 나름 뽑는 기준이 있어요
    부정있거나 비리가 있는게 아닌한
    그리고 요즘시대에 부정. 비리는 있을 수도 없겠지만요..
    그러니 잘들 이용하고 검토해서 제도를 이용하세요
    암튼. 원글님 말쓴처럼 합격여부는 수능 이후에..
    수능최저가 없으니 이런 문제가 있겠네요..

  • 11. 준비된자에게
    '13.11.1 2:23 PM (118.39.xxx.140)

    뭐든 잘알아야 수시는 성공한다고봐요
    그리고 입사제는 3년동안 포트폴리오라던지 이런거 충분히 갖춘아이들이
    있기에 합격가능합니다
    엄마와 아이의 정보력이 수시합격의 관건입니다
    오늘 저희아이도 입사제 1차 서류 2차 교직인적성+면접으로 합격했어요
    최저 당연없지요?여기 지방인데 울딸아이 3년간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학교에서 전화해서 엉엉 울더라구요.넘 감격해서요.스카이는 아니지만 여기 넘 부정적댓글이
    있어서 몇자 적어요

  • 12. 준비
    '13.11.1 4:33 PM (211.209.xxx.15)

    위에 준비된자에게님, 이제 고등 올라가는 학생에게 구체적인 정보 가능할까요? 어떤걸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203 리큅 건조기 6단,8단...골라주세요 8 tlaqnf.. 2013/11/06 2,642
316202 영작 좀 도와주세요 2 macys 2013/11/06 382
316201 재혼 결혼식에서 부케받는거 어떠세요? 26 아웅 2013/11/06 6,381
316200 아이들이 화상을 입었는데요... 1 힘내자 2013/11/06 684
316199 아이들끼리 선물 주는 장난감 받아도 될까요? 궁금 2013/11/06 312
316198 프레*릭 콘스탄트 시계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지름신왔네 2013/11/06 678
316197 심장 쫄깃한 역주행 1 우꼬살자 2013/11/06 508
316196 미국 입국심사 때 질문을 종이에 적어 달라고 해도 될까요? 7 난청 2013/11/06 2,469
316195 바로 아셔야합니다! - 4대 중증질환 보장성강화의 실체, 왜 하.. 2 보건에 2013/11/06 1,084
316194 최근 먹은 시판 김치 비교 11 .. 2013/11/06 4,721
316193 실력좋다고 보이콧당하는 여자축구선수 박은선을 지켜주세요 14 서명부탁드립.. 2013/11/06 1,945
316192 지하철에서 일본어 안내..무슨뜻일까요? 4 .. 2013/11/06 3,521
316191 다까끼 마사오 말고 이유가 있겠어요? 2 정당해산신청.. 2013/11/06 500
316190 재외국민 특례국어대해 질문드려요 3 ... 2013/11/06 1,263
316189 예산 결산은 뒷전…”군인의 딸” 발언 논란 4 세우실 2013/11/06 590
316188 딸아이가 키수술 시켜달래요... 51 양배추잎 2013/11/06 7,356
316187 미역국에 든 쫄깃한고기? 8 6살 2013/11/06 1,064
316186 새우젓 어디서 사야 하나요? 4 커피향 2013/11/06 1,083
316185 뉴욕타임스, 일본군 장교 다카키 마사오는 박정희 2 light7.. 2013/11/06 1,227
316184 주니어브랜드 큰 사이즈 잘 입으시는 분(어른) 질문요~ 2 ... 2013/11/06 726
316183 내년에 먹을 미역 지금 사둬도 될까요? 3 시니컬하루 2013/11/06 614
316182 초1딸램이 학습지 1 ㅋㅌㅊ 2013/11/06 520
316181 낼수능인데 오늘 수액주사 맞혀도될까요? 7 고3맘 2013/11/06 1,453
316180 어제 두번째로 법원에 갔습니다. 이혼하러 1 울고싶다 2013/11/06 2,024
316179 제사음식 주문 업체 좋은곳 부탁 드립니다. 제사음식 2013/11/06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