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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평대 사는 사람들 싸구려 가구 쓰다 버리고 40평대 사는 사람들은 비싼 가구 사서 오래 쓴다는 댓글 단 사람..

... 조회수 : 18,720
작성일 : 2013-10-31 23:55:45

싱글 자취생이고 이사를 자주 다니고 집도 좁아서 오랫동안 행거 쓰다가

좀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그래봤자 10평대..)

옷장 하나 사려고 요 아래 골라달라고 글 올렸어요.

리바트랑 한샘의 온라인용 브랜드요.

 

근데 어떤 사람이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싼거 사서 자꾸 버리냐..

자기 사는곳 지방의 서민 동네인데 20평대 아파트는 이사갈때마다 죄다 가구를 버리고 간다

40평대 아파트는 그런거 없다..

비싼 가구 하나씩 사서 모아라... 그럼 나중에 결혼해서 구색 맞춰 쓸 수 있다..

 

제가 올린 가구가 E0, E1등급의 합판 사용한 가구인데

그걸 보고 또 기겁하면서 유럽에서는 실내에 놓지 못하게 하는 등급이라고..

우리나라 유명 브랜드들 모두 이 등급의 합판 사용합니다.

유럽 기준과 다른건 아직 우리나라 유해물질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낮아서이겠지요.

그럼 유럽 기준에 맞는 수입가구 쓰라는 말인지.. 나참..

 

요 댓글 보고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40평대 사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돈 많으니 비싼 가구 사겠죠.

20평대 사는 사람들이야 형편에 맞게 저렴한거 쓰다가 돈모아 좋은집 장만해 가면

그때서야 비싼가구 살테구요.

 

10평대 자취방에 100만원대 세덱 가구.. 이런게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나씩 모은 가구들.. 결혼할때 가져가서 구색 맞춰 쓰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왠만한 브랜드 비싼 가구들도 거의 합판으로 만들구요.

원목 가구라도 방부처리니 도장이니.. 유해물질에서 완벽히 자유로운 가구는 드뭅니다.

 

그럼 환경 생각해서 전국민이 비싼 원목가구 하나사서 평생 사용하라는 말인지...

누구는 비싼 가구 좋은줄 몰라서 안사는줄 아는지..

IP : 61.72.xxx.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붉은망토차차
    '13.10.31 11:58 PM (118.37.xxx.162)

    비싼가구 하나씩 모아서 결혼할때 가져가서 구색 맞춰 쓰라는건 웃기네요 좀 ㅋ

    막상 결혼하면 또 이것저것 새로 사느라 바쁘면서 가식과 돈이 그냥 넘쳐나는듯;

  • 2. ㄷㄷㄷ
    '13.11.1 12:00 AM (222.103.xxx.166)

    거기서 잘 싸웠으면 되지
    왜 새글까지 써서 싸우나요 ㅉㅉ
    이 글은 지우세요...

  • 3. 무슨
    '13.11.1 12:00 AM (14.52.xxx.59)

    말씀인지는 알아요
    근데 한샘 리바트 사실 돈이면 홍대앞 수제가구 큰 차이 안나게 맞출수도 있어요
    좁은 집에 가구냄새 안 빠지면 정말 골치에요
    전 고가 저가를 떠나서 일단 냄새는 없는걸 고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17평 아파트에도 세덱은 넣어요
    에스닉라인 세일하면 리바트 한샘하고 차이도 없어요

  • 4. 무슨
    '13.11.1 12:01 AM (14.52.xxx.59)

    제가 아이 둘 가구를 바꿨는데 까xxx는 냄새가 몇달 갔구요
    스xxx는 냄새가 없더라구요
    가격은 까xxx가 더 비쌌어요
    고가라고 더 좋은건 아니니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 5. soss
    '13.11.1 12:01 AM (61.72.xxx.1)

    더 웃긴건 저한테 비아냥 대면서 돈 없다고 팔팔뛴건 저라네요...ㅎ
    100만원짜리 식탁 사느라 1년동안 돈 모았다는 사람이...
    자기야 100만원짜리 사느라 돈을 모으던 말던.. 왜 20평대 40평대 비유해가면서 사람 바보 취급하는지..

    합판의 유해성이 유려된다면 그냥 합판이 소재가 안좋다는 조언 정도면 됐지
    저런 댓글이 바로 염장 지르는거 아닌가요?
    누군 40평대에 비싼 가구 안사고 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6.
    '13.11.1 12:03 AM (210.205.xxx.82)

    리바트 한샘이 30이면 홍대 가구점은 80인데요.
    이걸 조금 보탠다고 하기가...

  • 7. soss
    '13.11.1 12:06 AM (61.72.xxx.1)

    우리나라에 E1, E0 합판 사용하지 않고
    일상 생활 할 수 있는곳은 아무곳도 없을걸요.
    건축 자재 및 모든 싱크대의 합판들..


    그걸 무슨 엄청나게 안좋은 물건인양...

  • 8. ..
    '13.11.1 12:07 AM (218.238.xxx.159)

    님아
    그냥 수만가지 댓글중에서 님에게 해당되는것만 추려서 취합하심되요
    댓글들 다 신경쓰려면 어떻게 조언을 구해요

  • 9. ...
    '13.11.1 12:08 AM (114.207.xxx.28)

    쌈닭났네.
    싸구려 장농 알아서 사면 되겠구만 맘에 안드는 댓글 하나 물고 놓지를 않어요.

  • 10. soss
    '13.11.1 12:09 AM (61.72.xxx.1)

    여기엔 입에 걸레 문 사람이 너무 많네요...

  • 11. 무례한 댓글이였네요
    '13.11.1 12:20 AM (175.118.xxx.157)

    화나실만 하겠어요ㆍ그리고 홍대 앞 수제가구 어디가 그렇게 싼가요? 저. 7년전 결혼할 때 서재가구 홍대앞서 맞췄는데 책장하나도 아까 그 장롱보다 비쌌어요ㆍ

  • 12. soss
    '13.11.1 12:26 AM (61.72.xxx.1)

    82는 정말 사람 은그느 깔보고 비꼬는 댓글 많은듯해요.
    그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다들 본인 삶이 팍팍해서 그 화풀이를 하는건지..
    나름 형편에 맞게 저렴하고 예쁜거 사고 싶어 글 올린 사람에게
    평수 작은 사람들이 싼 가구 사서 자꾸 버린다는 댓글 다는 사람이나
    쌈닭났다고..
    싸구려 장농 알아서 사면 되겠구만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 13. 원글님 이해가요.
    '13.11.1 12:27 AM (119.70.xxx.194)

    국산 소형차 살려고 질문했더니
    생명과 직결되는 거니
    이왕이면 좋은거 사라며
    외제차 들이미는 격

    누가 비싼게 좋은걸 모를까요.

  • 14. 수제가구
    '13.11.1 12:46 AM (14.52.xxx.59)

    집마다 가격이 많이 달라요
    새로 문 연곳들이 좀 싸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줘요
    옷장은 몸체 말고는 좀 얇은 나무 써도 되구요
    책장은 선반도 좋은 원목 쓰심 좋죠
    도료도 아예 안 바를수도 있고 친환경으로 쓰면 좀 올라가구요
    옵션 넣고 자재 따라서 몇십만원 절약이 가능해요

  • 15. ve
    '13.11.1 12:58 AM (125.137.xxx.15)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뿐..
    이렇게 새글까지 만들어 열낼것까지 뭐 있어요
    아직 젊으셔서 에너지가 넘치시나봐요..
    넘길말은 그냥 흘리는 지혜를 발휘해보셔요..
    각자 허용가능한 예산범위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
    그뿐..

  • 16. 당연히...
    '13.11.1 1:06 AM (222.96.xxx.177)

    원글님이 짜증나실만 하구만 댓글들이 왜 이런가요?
    싸구려 장농 운운하는 저 사람은 성생활 제대로 못해서 쌓이는걸 여기다 푸는가 봐요.

  • 17. 에휴
    '13.11.1 1:06 AM (112.168.xxx.25)

    저두 원글님 마음이해되네요
    저희는 20평대에서 10년살다가 이번에 40평대로 이사왔어요
    20평대에선 신접살림과 인터넷싼가구 막사서 썼어요 10년동안 이사안해서 그런가 잘썼구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다 버리고 좋은가구사서 넣었네요
    다버리고 이사온사람이라서 그런가 무지 짜증나네요 인터넷가구도 잘쓰면 10년 쓰더군요

    누군 좋은가구 좋은지몰라서 안사나요
    집에 맞추고 가격에 맞춰야지요
    아는척 있는척하는 사람들 불편하네요

  • 18.
    '13.11.1 1:12 AM (175.223.xxx.65)

    전 이케아써요

  • 19.
    '13.11.1 1:13 AM (39.7.xxx.173)

    새글열면 어때요 욕먹을건 먹어야죠

  • 20. 82에서
    '13.11.1 1:15 AM (124.199.xxx.106)

    뭘 해결 보려고 하지마세요
    본인 필요한정보만 가져가세요
    익명사이트라 막장이고 여자디씨라 보면되요

  • 21. 심호흡하시고
    '13.11.1 2:06 AM (175.208.xxx.86)

    취사선택하여 참고 하세요.
    분탕질이 목적인 글이 곳곳에 많아요.
    냄새 풍기는 글들 집합소 공지글로 만들면
    색출하기 쉬울텐데요.
    그리고, 표현력 부족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있구요.

  • 22. 가구도 유행타요
    '13.11.1 5:59 AM (211.177.xxx.100)

    예전엔 바로크풍
    그다음에는 흰색 미니멀가구
    이제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세상은 돌고돌고 또 유행도 바뀌고 우리눈도 변해요.
    좋은것 사서 오래오래쓰고야 싶지만, 가구처럼 덩치 큰 아이들은 오래된 짐처럼 느껴질수 있거든요.
    항샘이나 리바트만해도 충분해요. 저 독립해서 혼자살때 31평 아파트를 전부 인터넷 흠집가구로만 채웠는걸요.
    (그래봤자 식탁, 소파, 장농1개, 침대뿐...)

    오히려 저렴이들로 채웠더니 결혼하고 남편과 새집으로 이사할때 서로의취향을 고려해서 새로 좋은 가구 사는데 문제가 없었죠.
    싱글일때는 가구가 크게 필요치않으니 이케아나 한샘 등 저렴이들쓰는것도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23.
    '13.11.1 7:47 AM (175.223.xxx.63)

    그런걸 신경쓰세요. 그냥 댓글 쓴본인이 40평대를 동경하는 20평대 살면서 40평대 사는 사람인가보다고 생각하고 마세요.

    글고 따로 따로 사면 모델 바뀌고 색 달라져서 구색 맞추기 힘들어요.

  • 24. ...
    '13.11.1 9:04 AM (183.100.xxx.34)

    원글님 덧글 복이 참 없네요. 제가 다 민망. ㅋ
    원글님 글에 덧글 단 그 아줌마가 참 매너없고
    넌씨눈 이에요. 상황 다 이야기 하고 원글 잘 써놨는데
    무슨 헛소리를 그렇게. ㅋ 보고 어이없다 했는데
    돈 없다고 팔팔 뛰네 하는 덧글 보고는 제정신 아니구나 했어요.

    탁 털어버리시고 예쁜 가구 고르세요~

  • 25. 이해가요.
    '13.11.1 11:14 AM (155.230.xxx.55)

    해외 호텔 추천부탁 글인데, 예산이 분명 정해졌다고 구체적으로 써있음에도...
    본인이 묵었던 고급호텔을 얘기하는 사람들 ㅎㅎㅎㅎ 있었어요.
    누구 놀리나? 싶었었죠 ㅎㅎ

  • 26. ...
    '13.11.1 11:15 AM (115.89.xxx.169)

    원래 집도 첫 집은 내 집이 아닌데, 가구는 말해 뭐해요??

  • 27. ...
    '13.11.1 12:14 PM (175.117.xxx.136)

    그 글은 못봤는데 답글 다신 분이 현상을 전혀 잘못 파악하셨네요.
    가구도 되게 질리는 품목중에 하나예요. 무엇보다 나이 먹어감에 따라서 취향도 달라져요.
    가구에도 유행이 있지만, 내 스스로의 취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전에 했던 가구가 더이상 이뻐보이지 않는거죠.
    특히나 신혼 살림 (20평대) 은 처음 살림 시작해서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가구점에서 셋트로 맞추거나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들도 많구요.
    무엇보다 애기 태어나면 그때부터 가구는 거의 작살 나는 거나 다름 없죠. 일단 애 안다치게 가구에 모서리모서리 마다 덕지덕지 싸붙여야 하는데 그런 가구들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쓰고 싶을까요?
    오죽하면 신혼 살림은 애 태어날꺼 생각해서 좋은거 하지 말라는 얘기들도 많아요.

    어쨌든, 자기 형편에 맞게 ... 실용성 있게 사면 되는 겁니다
    저 50평대 살고 있지만 10만원대 이케아 가구부터 몇백만원짜리 엔틱 가구까지 골고루 있습니다.

    자기 목적에 맞게 마음에 드는거 사면 내돈 주고 내가 사겠다는데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남들 얘긴 신경쓰지 마세요~

  • 28. 원글님 틀린말 안했구만
    '13.11.1 1:26 PM (1.225.xxx.5)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ㅜㅜ
    82가 여자디씨라고요? 정말요?
    82 분위기 점점 왜 이래요ㅠㅠㅠㅠㅠ

  • 29. 바닐라마카롱
    '13.11.1 1:44 PM (113.216.xxx.5)

    원글님 이해는 가는데요 여기서 맘에 안드는 댓글 한 두개는 각오하셨어야한다 생각해요 익명 게시판이잖아요
    저는 제 연봉 일억 넘는데 아기 키우며 전세살이 하며 비싼 가구 사는거 아깝다 생각해서 리바트 이즈마인 옷장 들여놓은 사람입니다 님이 올리신 거 보다 더 싼 모델. .

  • 30.
    '13.11.1 2:01 PM (118.37.xxx.32)

    가구는 .가격도 비싸 덩치도 커...근데 이것도 잘 질린다는게 함정..
    다른것보다 냄새 안나는게 정말 중요해요. 싼 가구라도 잘 고르면 냄새 안나요.
    이즈마인 거실장 샀는데. 예쁘기도 하고, 냄새도 거의 안나고 좋아요
    두닷 초저렴 책상도 냄새 안나고 좋구요.
    오히려 원목이라고 비싸게 준게 냄새가 더 나더군요..

  • 31. soss
    '13.11.1 2:43 PM (121.129.xxx.87)

    지가 적은 댓글 쏙 지워버리고...
    E0, E1 등급의 합판 안들어간 저렴한 원목 가구 있으면 댓글로 추천을 해주던가...
    그렇게 정성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으면...

    포름알데히드가 안들어간 좋은 원목 쓰라는 얘기 = 비싼가구...
    아니니?
    난 정보력이 부족해서 저렴하고도 질 좋은 원목가구 파는데를 몰라서

    자취생이 쓸만한 원목가구 저렴한게 어디있다고..
    그리고 언제 내가 중국산 황사가 더 무섭다고 했니?
    중국에서 얼마전 날아온 스모그가 더 유해할거라고 했지...

    아줌마.. 내 댓글에 자꾸 댓글 달지말고
    그럴 시간에 아줌마 가정이나 돌봐...

  • 32.
    '13.11.1 2:53 PM (122.37.xxx.222)

    이 사람 세입자 글올려서 돈도없고 대출이나 하면서 집인테리어한다고 인신공격했는데 자기는 조금만 거슬려도 이러네요 이러다 또 글 펑할게 뻔함

  • 33. 요즘 댓글 알바들
    '13.11.1 3:57 PM (182.215.xxx.5)

    패턴이 바뀐것 같네요.
    82에 글 올리기 짜증나서 외면하게 만들도록 무례하고 염장지르는 댓글 쓰도록 훈련들 받았나봐요...?
    내 느낌은 늘 적중하던데...
    정치성 알바들이 자기들 반대성향 사이트에 투입될 때
    이제는 정치색 드러내지 말고,
    글올린 사람들이 상처받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댓글 쓰도록
    지침이 바뀌었나봅니다.
    타 싸이트에서도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는 촉이 옵니다...
    어후... 징그러운 것들...

  • 34. ㅇㅇ
    '13.11.1 5:39 PM (180.68.xxx.99)

    님도 여기서 님이 올린 수많은 질문에 좋은 덧글 얻어가셨으면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세요..
    아줌마들이 가정 건사하면서 짬짬이 님 글에 덧글 달아 준거에요..
    정보 얻고 싶을때는 아줌마들에게 묻고
    좀 맘에 안드는 덧글 있다고 아줌마 비하하고 그러는거
    옳지 않아요

  • 35. 웃기잖아요.
    '13.11.1 8:08 PM (219.254.xxx.226)

    아파트 평수와 가구가 무슨 상관 관계죠?
    20평대도 멋지게 꾸미고 사는 집이 있고
    대형 평수 (솔직히 요즘 40평대가 큰평수는 아니죠.)도 얼마나 허술하게 사는 집이 있다구요.
    3타워팰리스 사는 아는 언니네는 죄 싸구려 가구예요.

    -_-;;;

  • 36. .............
    '13.11.1 9:36 PM (218.147.xxx.50)

    20평대 산다고 다 형편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신혼때야 당연 부모한테 물려받지 못한 사람들 살거고요,
    자식들 다 분가시킨 노년층도 많이 살아요.
    괜히 필요없이 큰 평수 아파트 청소하기도 힘들고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요.
    제 사는 동네..물론 집값비싼 서울은 아니지만 50 ~60평대인데요..자식들 분가시키고 나면 25평에 가서 살자는 사람 많아요.
    물론 관리비 신경안쓰고 도우미불러 청소할 능력되는 사람은 아니겠지요.

  • 37. 그럼
    '13.11.1 11:05 PM (220.126.xxx.176)

    제가 정말 잘 몰라서 그런데요 냄새 안나고 질이 좋은 가구는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브랜드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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