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모아두는 성격아니면 식기세척기 사용못하겠죠

...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3-10-31 23:17:08

물컵 한두개 나오면 바로바로 설거지하고  그릇도 별로없어 설거지해서 그 그릇에 먹어야한다면

식기세척기가 필요없겠죠

설거지 모아서 해야되니 그릇이 충분히 많은분들에게 유용하지않을까요

제가 설거지 쌓이는거 못보는 성격에 수납장도 부족해 그릇이랄것도 없어 식기세척기가 필요없는 상황인데

요즘 제가 변했어요

오늘도 검진이있어 아침먹은거 그대로 놔두고 정신없이 갔다와서 쉬고 저녁 대충 때우고

지금까지 아침부터 먹은 그릇부터해서 식탁이며 싱크대며 늘어놓고 치우기싫어서 주방근처에도 가기싫으네요

이쁜 그릇들만 눈에 보이고 식기세척기 검색하고있구

저 정신좀 차리게 해주세요

 

IP : 175.11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1:21 PM (118.222.xxx.112)

    식기세척기 강추합니다.
    게으른 저는 식기 모아놨다가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까지도 돌려요.
    **매직 6인용 사용하는데...바로 옆에 있어서 넣기도 편리하고...
    컵이 많이 나올 때는 컵만도 돌립니다.
    정말 편해요~~^^

  • 2. 어서 빨리~~
    '13.10.31 11:21 PM (203.128.xxx.52)

    식기 세척기의 세계로 오세요!!!
    왜 망설이세요..
    이렇게 좋은 세상이 기다리는데.. 호호~
    전 작년까지 쓰다가 이사와서 둘데가 없어서
    못 쓰고 있는데 손가락 굵어지고 습진 생기고..
    편하게 편하게 사세요~

  • 3. ...
    '13.10.31 11:27 PM (182.215.xxx.17)

    여기에서 많이 검색후 6인용 식기세척기들여 1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고민 더 해보시고 편한쪽으로 결정하세요

  • 4. ..
    '13.10.31 11:39 PM (116.39.xxx.114)

    전 식기세척기 설치했다가 이사오면서 중고로 넘겼어요. 저도 설거지 모아놓는걸 못하는 성격인데 기계안에 모아져있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헌데 원글님 몸 약하신듯한데 설거지보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얼른 구입하세요

  • 5. ㄷㄷㄷ
    '13.10.31 11:50 PM (222.103.xxx.166)

    전 엄마가 전혀 깔끔한 성격 아닌데도 있는 식기세척기 안 쓰시던거 보고 자라서 별로 안 갖고 싶지만 갖고 싶으면 걍 사세요

  • 6. ..
    '13.10.31 11:53 PM (183.97.xxx.162)

    저 전에 살던 집에 식기세척기 있어도 사용법도 모르고 귀찮아서 안쓰다가 임신하고 입덧때문에 어쩔수 없이 쓰게 됐는데 완전 신세계였어요..지금은 이사왔구 이사온집엔 식기세척기가 없어서 슬픕니다..ㅠㅠ 첨엔 헹구고 넣는 과정이 귀찮다고 그럴바엔 차라리 설거지 다 하고 말지..했는데..금방 적응되더라구요..그 후엔 세탁기보다 더 이뻐요,,지금은 없지만..ㅠㅠ

  • 7. ㅇㅇ
    '13.11.1 12:09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식기세척기 너무 사랑해요. 단 하나 단점은 전용세제 냄새가 아직도 적응이 안 되요. 그나마 제일 나은게 캐스캐이드인데 어쩔 땐 풀코스 다 돌린 후 식초넣고 간이세척 다시 돌리기도 해요. 이것 빼면 굿!

  • 8. ...
    '13.11.1 12:14 AM (183.98.xxx.176)

    저도 완전 신세계
    친구가 정말 좋다고 했었는데 살림만 늘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몇년 버티다
    일다니면서 밥해먹기 느무 힘들어서 샀어요 작은 사이즈로요
    사용해보니 진작 살껄~~이러면서 잘 쓰고 있어요
    작은사이즈라 개수대 옆에다 두고쓰니 편해서 그런가 자주 돌리게 되구요
    그런데 빌트인으로 12인용이 있는 또다른 친구는 창고로 쓴다네요

  • 9. ...
    '13.11.1 1:56 AM (108.176.xxx.53)

    남편이 설거지 담담인데,
    담 집에 식기세척이 없으면 꼭 살거래요. ^^

    두명도 하루 세끼 먹으면 거의 하루에 한번씩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346 외국사시던분들 한국오셔서... 11 궁금증 2013/11/01 3,064
314345 직딩엄마... .. 2013/11/01 522
314344 브런치메뉴로 아침먹었는데 7 2013/11/01 2,458
314343 세슘 검출 일본 사료 시중 만 톤 유통 [단독YTN] 4 육류도안돼?.. 2013/11/01 1,111
314342 여러분 주위나 예전에 딸부잣집 많았나요? 8 엘살라도 2013/11/01 1,630
314341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12 ㅇㅇ 2013/11/01 3,624
314340 날 싫다는 남편 1 남편 2013/11/01 1,605
314339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 가지 이유 51 2013/11/01 27,174
314338 밑에 유치원 도와달라고 글쓴님 16 붉은망토차차.. 2013/11/01 3,210
314337 중학생들이 추구하는 바는 뭘까요?? 5 00 2013/11/01 1,154
314336 변정수씨가 티브이에 나온걸 봤어요. 11 변정수씨 2013/11/01 6,724
314335 해외에서 물건 결제, 무슨 방법이 제일 쌀까요? 13 질문 2013/11/01 1,141
314334 삼십대 처자. 탈모 병원 다녀왔어요. 13 극복하고싶다.. 2013/11/01 5,212
314333 외국계 보험회사 퇴직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1 ... 2013/11/01 897
314332 운동하는데, 종아리가 굵고 딴딴해져요.ㅜ 8 운동 2013/11/01 2,785
314331 시 제목을 찾고있는데요... 5 응응 2013/11/01 593
314330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구입한 DVD.. 9 질문이요.... 2013/11/01 1,238
314329 이건 몸살도 아니고.. 뭘까요..? 3 이게모야 2013/11/01 1,016
314328 몸에 주사기 자국처럼 빨간 자국 있으신분??? 9 이런분계세요.. 2013/11/01 1,906
314327 상속자 vs 비밀 오늘의 진검 승부 결과 4 /// 2013/11/01 2,991
314326 한인2세(초등생) 볼만한 TV프로그램 형제맘 2013/11/01 361
314325 비밀 이 농약같은 드라마~~~ 4 흔들려 2013/11/01 2,017
314324 상속자 박형식군 3 ㅇㅇ 2013/11/01 2,592
314323 계모는 답이 없는 듯해요. 47 ... 2013/11/01 12,925
314322 대학원 진학하신 분 추천서 여쭤볼게요 10 ㄷㄷ 2013/11/01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