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팬인데도 갈수록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예쁘고 연기도 잘 하지만 표정이 늘 울먹울먹 하는 한 가지 표정 밖에 없고..
이민호는 검붉은 얼굴이 부담스럽기만 하고
오늘 최영도와 아버지 유도 씬부터 휘몰아치기 시작하더니 나오는 씬마다 집중하게 되네요
제가 아까 녹차를 많이 마셔 드라마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었는데 영도 나오는 씬은 계속 참다가
딱 박신혜랑 이민호 나오는 장면에서 화장실 가게 되더군요~
가족사진 찍으러 스튜디오에서 모였을 때 영도의 발칙한 반칙도 재미있었어요
작가가 김우빈에게 완전 필이 꽂힌 듯~
전 이민호만 보이던데
마지막 키스장면과 예고편 백허그장면은 아우 그냥 녹네요
와...전 이민호때문에 두근두근거려서...........
영도는 여기서 본글이 문득 떠오르는데
오늘따라 크롱 싱크로율100%같던데요.ㅎㅎㅎ
둘이 투샷잡힐땐
후덜덜 기럭지들 참 멋진 남자배우들같아요.
영도한테 마음가네요. ㅠ.ㅜ
저도 이민호만..ㅎㅎ
사람이 환경이 비슷한곳에 있어야 되는건가? 이런 생각만 디립따 하게 되네요..
그냥 확..아이들한테 사배자 전형인거 밝히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영도한테 은상이가 너무 덜덜덜 떨어서 씩씩한 모습이 나올까 모르겠어요.
이민호랑 나올때 둘다 연기가 너무 어색해요.
최영도는 그냥 최영도 같네요.
이민호는 머리가 큰건지 어깨가 좁은건지 좀 이상해요. 다리는 무지 길던데
저도 이민호만 보이던데...
저도 이민호밖엔 영도가 남친이라면 넘 무시무시힐갓 같아요
근데 교복핏은 영도가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교복입으면 민호 왜케 촌티나는지 머리색때문인지..
오늘 그 빨간점퍼에 격자무늬남방은 뜨악
저두 민호만~~
기럭지랑 외모가 만화에서 톡 튀어나온것 같아요~
마지막 키스에 소리 질렀다는..ㅋ
이민호 너무 멋있어요..ㅠ
완전 순정만화 보는 것같은 설렘..어쩜 좋아요..
영도가 발음과 발성이 좋아서 눈길이 확 가는데요 탄이가 나오면 탄이 아우라에 그냥 탄이에게 넘어가져요. 이민호 미국가서 얼굴 타서 온건 알겠는데 얼굴색이며 머리색.머리스탈 어케 좀 바꿨음 좋겠어요
박신혜는 이웃집꽃미남 때가
최고절정이었나
여기선 갈수록 시선이 좀 덜가네요
그래도 너무 이쁘긴해요^^
김우빈은 정말 무서운 역할인데
이상하게 마음이가고 매력 터지는게
역할이 아니라 배우가 가진 매력이 넘 크네요
연기를 진짜 잘해서 그 역할을 정말 살리구요
댓글들 보면 이민호가 섬세한 감정선 연기를 잘 한다고 하는데 섬세하다 못해 살짝 밋밋한 감이 있어요
작가가 배역이나 대사 주는 거 보면 영도 역할이 워낙 독하고 자극적이어서 영도에게 자꾸 시선이 가는 것 같아요
이민호 역할에도 좀더 임팩트 있는 대사나 독특한 유행어 같은 뭔가를 부여해야 할 듯...
저도 영도만 ㅜㅜ
박신혜는 윤은혜와 자매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얼굴이 비슷하더군요.
유행어는 이미 나 너 좋아하냐~~~
연기 부분은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완전 초등학생 같은 저질스럽고 찌질한 모습 아닌가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점점 볼수록 불편한 내용입니다.
저는 탄이만...진정 우리와같은 인간맞나요..ㅠㅠ
전 신혜에게 제일 눈이가네요..
그담이 민호.. 둘이 달달하니 연기도 잘하고 정말 이쁘네요..
박신혜 욕하지 마세요
동네 효녀라고 소문난 아이입니다
평소에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서빙하고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성 좋고
참하다고 어릴때부터 보아 온 동네 어르신들에게서 칭찬이 자자한데...
영도 정말 매력있네요~
나쁜남자의 차원을 한단계 끌어올린 ㅋㅋ
저는 나 너 좋아하냐 부터
그거 닭살돋아 미치겠어요 ㅋㅋ
지금너 안고싶으면 나 미친놈이냐?
악~~~~~~~~싫어 ㅋㅋ
김은숙 작가 왜 이상한거 밀고 그러는건지ㅠ
크롱. ㅋㅋㅋㅋ 정말 닮았네요
가족 사진찍으려 입은 수트.
우아! 정말 멋진 크롱!
탄이 우리 탄이~~
제가 어제 최영도 무섭다는글 쓴 글 지금 베스트에 있는데요. 전 이민호가 젤 좋고 잘생겨서 ㅋㅋ그래서 그냥 좋고, 영도는 정말 몰입도가 쩔게 연기를 하긴 하는데 어디 무서워서 남친하겠어요? 은상이 오늘 그 의자 앉아서 덜덜떠는데 내가 다 불쌍하더라구요. 진짜 이 드라마는 10분 본것 같은데 벌써 한시간이 끝났네요. 계속 돌려봐야지ㅎㅎ
저기 위에 아무리 드라마지만 점점 볼수록 불편한 내용입니다 라고 하신 댓글님
다른 드라마 보시면 되죠 불편한데 왜 자꾸 보시는지
와우~김우빈 연기 대상감이네요.
하지만 볼수록 얼굴이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이민호한테만 눈길이 간다는..
박신혜 넘 이쁘고 머릿결도 넘 좋은데 다리보면 참 친근해요.^^
저도 원글님에 동감 ㅎㅎ 이민호 솔직히 멋있는거 잘 모르겠음요 ㅜㅜ 검붉은 얼굴에 ...눈코입은 다 잘생긴거알겠는데 얼굴 자체는 그닥... 반면 김우빈은 실물 보면 쩔거 같아요..아우라가 장난아닐거같다는.
최영도 ebs 만화 GON 닮았어요. 티라노사우르스
곤곤곤~~내친구 곤~
극이 더욱 몰입되더군요.
지금까진 그냥 암생각없이 봤는데 오늘부로 열혈시청할듯...
김우빈얼굴은 전혀 제타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흡인력이 상당하네요.
김우빈 너무 학생같지 않고 악랄해보여서 불편해요.
뭐가 불만이어서 그렇게 항상 악에 받쳐 있는지 알수가 없음.
이민호 약혼녀로 나오는 학생도 그렇고..
전 크리스탈 나오면 좋대요. 이쁘고 밝고...
전 민호도 좋고 우빈이도 좋아요.
둘의 사랑을 받는 은상이 부러워요.
댓글 중에 크롱이 나와서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빵터졌어요.
크롱 ㅎㅎ 닮았네요~ 저도 공룡닮았단 생각은 했는데 크롱 일 줄이야^^
그나저나 아기병사도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상속자들에선.. 그냥 학생이네요 ㅎㅎ 미안해 형식아 ㅋㅋ
오늘 이민호 어디냐고 안가면안되냐고 가지말라고 보고싶다고 고백하는거 넘 좋던데요..항상 진심이 느껴져요 고딩 어린놈이 상남자일세
눈빛이 완전 약빤눈이라 무서워요.ㅠ.ㅠ
탄이가 이 누나 마음을 바운스 바운스...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민호 그윽한 눈빛 발사하면 아주 심장이 벌렁벌렁ㅜㅜ
민호는 장난스럽게 웃는 표정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별로고, 상처받은 표정 홀로 남겨졌을 때 아픈 표정 정말 최고에요.
그거랑 바지 포켓에 손 넣고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ㅠㅠㅠㅠ
영도도 크롱이든 곤이든 박술녀든 (뭐 사실 캐릭터는 개쓰레기지요) 연기 잘하고 멋있어요.
초미남 이민호 옆에 있어도 전혀 꿀리지 않는 개성 강한 마스크와 존재감.
목소리도 발성도 연기도 좋네요. 심지어 얼굴이 잘생겨보이기까지..
저 김우빈 2주전쯤 봤어요~ㅎ 수원 행사에 팬사인회있어서 가까이서 봤는데... 와 진짜 실물 대박이예요 화면으론 쎄보이고 우락부락? 이마랑 광대 튀어나온 느낌인데 실물은 일단 키크고 얼굴이ㅅ작아서 전혀 안쎄보였어요 오히려 얄쌍한 느낌까지~~~ 같이본사람들 다들 실물이 훨낫다고 하더라구요 실물보곤 영도 응원중입니당~ 박신혜에게 푹빠진거 보고파요ㅋ
저도 이민호 밖엔 안 보이던데.. 귀엽다가 상남자다가 ^^ 근데 얼굴이 팄는데다 머리 염색이 붉어 초반보다 더 검붉어 보이더라구요...이민호도 교복 입을 때 영도처럼 교복 안에 니트 같은 거 입었으면 좋겠던데.. 하얀 남방 땜에 덜 맵시나던걸요. 하지만 코믹 멜로 등 연기가 심심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영도는 이제 진짜 차은상 좋아하는 것 같던데, 지금까지 저지른 것 때문인지 멜로에는 안 어울려요..ㅋㅋㅋ
전 민호 나오면 화장실도 못가고
영도 나오면 가는데 ㅋㅋ
전 그래도 미노사랑뿐
아흑
담주까지 어캐 기다려요 ㅠㅠ
아 ㅠㅠ 우리 아들 미안해
엄마가 민호한테.....미.ㅊㅠㅠ
아흑....
전 민호나올때 젤 몰입이 잘되요
어흑~넘 멋져서...잠을 어떻게 잘지..
담주 수요일이 오긴 오나요~
여기 82가 이민호 아줌마팬들이 쫌 많아요
다른곳은 영도가 더 인기많은곳도 많더군요
출연자중 가장 연기를 맛깔나게하는것같기도하구
캐릭이 일단 눈에뛰게 특이하죠
솔직히 드라마최대 수혜자가 김우빈이될것같아요..
근데 셔츠위 그 목걸이는 꼭 해야만했니?
것두 여러번..ㅠㅠ
영도 저도 이상하게 끌립니다. ㅋ
대표적인 나쁜남자 스탈~ ㅋㅋ
ㅂ
뭔 헛소리 타니땜시 너무 설레죽겠는데
영도 나오는 부분이 젤 잼나요~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다는 ~~ 마치 관상에서 이정재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것처럼요 ㅎㅎㅎ
연기 잘하던데....
영도...잘 모르는 모델 출신이라 별 기대없이 보다가 연기 찰지게 해서 눈에 들어오네요.
하지만 민호, 신혜 연기도 좋아요.
다들 자기 캐릭에 딱 맞게 귀신같이 연기 잘하는 거 보면서 감탄 중입니다.
요즘 애들은
연기 공부를 해서 그런가 호흡도, 강약 조절도 잘해서 더 이쁘네요^^
민호 민호 이민호...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우리 눈이 심심할 까봐, 하늘이 내려준....
아... 놔... 나 다른 가수 17년차 팬인데....
내가 정녕 미쳤나봐요...
협찬이 워낙 많아선지 거슬리는 경우가 많아요
목걸이 라면 음료 참고서 등등 수십가지 - 왜 여자애가 그리 참고서 끼고 공부하는장면이 많은가 했더니만 ㅜㅜ 협찬
성격이 꼬인 영도는 별로임 생긴것도 조폭처럼 생겨 보이는 저만인건지... 민호 처럼 다정다감한 남자 ㅎㅎ
그런 몽타주는 보는걸로만으로도 만족이네요 주고 받는 대화가 참 재미있어요 ^^
사실 영도나 탄이나 고딩 얼굴이 아니라서 더 만족 고딩들인데 고딩 드라마 같은 느낌이 없으니.....ㅋㅋㅋ
박신혜 연기 잘한다고 해서 봤는데 한결같은 울먹울먹 표정....좀 더 강한 캐릭터로 변해야 할 듯해요.
이건 캔디도 아니고 남자주인공에게 의지하는 전형적인 신데렐라네요.
도통 이쁜지 모르겠어요.
이쁜척하려고 할 뿐.
입부분이 이상한지 항상 울상이고요.
영도역 김우빈을 보면 볼수록...
영드 '셜록'의 베네딕트 컴퍼베치가 생각나요.
잘 알려지지 않은 인지도와 독특한 외모도 그렇고
배역을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서 캐릭터를 200% 살려주는...
그러다 보니 위의 어느 님 처럼 곤이니..크롱이니.. 하는 그 독특한 외모가 잘생겨보이기까지 하네요. ㅋ
이민호만 보이네요 전^^
그 눈빛만 보면 가슴이 ㄷㄱㄷㄱ
아직 역할이 박신혜에게 잘해주는 역할도 아니고
괴롭히며 쫒아 다니는 역할이던데
전 완전 짜증나던데
이런 타입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