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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딸래미 땜에 웃겨죽겠어요 ㅋㅋ

딸맘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3-10-31 22:17:11

5세 딸래미 몇달전에는 유치원에서 축구 응원을 배웠다며

짝짝짝 짝짝~ 대~한~만~민두!!!!! (들은건 있어가지고 ㅋㅋ)

 

오늘은 신데렐라 노래 친구들이랑 불렀다며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세모와 언니들에게 놀림을 받았드래요...(대체 세모는 누규? ㅋㅋ)

 

최지우 나오는 드라마에서 최지우 걸핏하면~ 명령이십니까~ 묻잖아요

그럴때마다 우리 딸~ 네명인데요~ 요러네요 ㅋㅋ ( 첨엔 뭔소린가 했더니 몇명이냐 묻는거 같긴하네요 ㅋㅋ)

 

 

IP : 119.70.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
    '13.10.31 10:24 PM (182.208.xxx.185)

    ㅋㅋㅋㅋㅋ악 저희 다섯살 딸도 세모와 언니들에게~~그랬어요 얼마전까지...한달정도전부터 제대로 불러요
    세살 동생이 따라부르며 배웠는데 고녀석이 또 세모와~~그러네요
    마지막에 1980년대~~하는거 그건 또 왜그리 웃긴지요
    아유 이쁜 우리 딸들

  • 2. 다은다혁맘
    '13.10.31 10:24 PM (211.212.xxx.242)

    ㅋㅋ 진짜 웃기네요 귀여워요

  • 3. 원글
    '13.10.31 10:29 PM (119.70.xxx.201)

    어머 ㅂㅂ 님 원래 애들 다 세모라고 하는군요 ㅋㅋ
    유치원 친구들 모두 세모라고 한다고 그러네요 ㅋㅋ

  • 4. 아이고
    '13.10.31 10:47 PM (99.226.xxx.54)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ㅋㅋ
    네살 조카는 제가 신데렐라 노래 가르쳤더니,
    "신데렐라는 어려서 듀모님을 뷜코요.."
    원 가사 보다 훨씬 어려운.신기하고 너무 웃겨서 일부러 안고쳐주고 매일 시켰지요.

    참고로 독일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습니다.^^

  • 5. ..
    '13.11.1 12:23 AM (58.145.xxx.183)

    ㅎㅎㅎ...빵 터졌어요.
    저희애도 세모라고 하더라구요.
    계모가 세모로 들리나봐요? 아이고 귀여워라 ㅎㅎ

  • 6. ㅋㅋ
    '13.11.1 12:39 AM (118.217.xxx.35)

    저희 아들램도 다섯살인데 abc 노래 부를때 "에이, 비, 씨, 디, 이, 아부지..“이렇게 불러요. ㅋㅋ

  • 7. ...
    '13.11.1 12:12 PM (118.38.xxx.244)

    저기가 인식하고 있는 패턴에 맞추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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