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관평동 학군 어떤가요?

예비중딩맘 조회수 : 5,327
작성일 : 2013-10-31 22:11:51
지금은 경기도에 사는데 대전으로 내려가야할것같아요 .
회사가 신탄진역부근이라 관평쪽을 봤는데
새아파트 새학교 동네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학교근처엔 학원도 좀 보이구요
내년 중학교가는아이가 문제네요 이젠 움직이기가 정말 쉽지않아신중하려해요
아이는 잘하고싶어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예요 엉덩이가 좀 질기죠ㅎ
좀 멀어도 둔산이 나은지 회사가깝고 새 환경인 관평이 나을지...새아파트 새학교가 맘에들긴합니다^^
차있으니 교통은 상관없구요
대전분들 어디가 좋을지좀 알러주세요
IP : 220.7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0:53 PM (112.154.xxx.62)

    중학교 두갠데
    학교당 한명씩은 과학고 매년가는편이고-올해는 두학교다 한명도 못갔어요-
    외고도..몇명씩..
    여튼..학군만 보신다면 둔산으로 고고~하세요

  • 2. 관평동
    '13.10.31 11:09 PM (211.36.xxx.90)

    살다가 타지로 이사왔어요.. 학군은 대덕쪽이나 둔산쪽 알아보세요.

  • 3. 저도
    '13.10.31 11:15 PM (1.224.xxx.101)

    잘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둔산으로 가세요

  • 4. ...
    '13.10.31 11:20 PM (121.124.xxx.65)

    관평동은 신탄진과 가까워 학군 별로입니다.
    그리고 둔산에서 관평동으로 이동시 차가 많이 밀리는 것 아니니 둔산이 좋을 듯 합니다. 둔산과 관평은
    비교의 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5. 원글
    '13.10.31 11:30 PM (220.76.xxx.23)

    대세가 둔산이군요ㅠ ㅠ
    감사합니다 둔산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 6. as
    '13.11.1 12:33 AM (125.181.xxx.13)

    둔산에서 관평동 많이 막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더구나 출퇴근 시간이면 전민동 못미쳐서부터 꽉 막혀있다던데.
    매일 그 길을 뚫고 어찌 출퇴근을 하나요..

    차라리 전통적인 학군을 중요시 하신다면 도룡동이나 전민동도 알아보세요.
    고등학교까지 꽉 잡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집은 오래 됐구요 매물도 별로 없을 겁니다.
    아이 학원은 둔산에서 다 셔틀 들어오고요 출퇴근도 둔산보다는 훨씬 쉽죠.

    그리고 중학교 막 올라가는 아이라면 관평동도 괜찮아요.
    용산초나 이 쪽은 상당히 공부 많이 시키는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관평동에서 중학교 보내고 외고나 과학고를 가도 되고요. 그러면 기숙사에서 지낼 수도 있고
    도룡동의 대덕고 인가.. 거기도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처음 대전에 자리잡으실 때는 관평동도 괜찮아요.

    살아보시고 정 아니다 싶으시면 그 때 움직이셔도 늦지 않다고 봐요. 둔산은 학군이나 이런 건
    잡혀있지만 출퇴근만 봐서는 정말 힘들어요.
    둔산 도룡동 전민동이 집 연식이 비슷하고 노은과 관평동이 10년차 전후에요.

    카이스트 옆의 대전과학고도 이번에 영재고로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 7. DJKiller
    '13.11.1 9:20 AM (175.223.xxx.73)

    ㅋㅋ 학군따지는 엄마 애 치고 공부잘하는 애를 못봤음

  • 8. 대전
    '13.11.1 12:52 PM (116.125.xxx.219)

    유성구는 관평동노은동신성동전민동도뇽동은 거의 연구원들이 살아요 저희도관평동사는데 연구원이고요 그렇다보니 거의수준이같아요 애가 잘하나 못하나 차이지 환경은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760 [오늘의 구절] 내맘대로 연.. 2013/12/12 520
329759 변호인 볼 때 손수건 필요할까요? 6 ... 2013/12/12 1,244
329758 독일 大등록금 완전폐지…한국은 ‘반값 공약’도 사라져 5 절대적 지지.. 2013/12/12 956
329757 [JTBC][인터뷰] 손수조 ”내가 문재인이라면? 지역구 챙길 .. 18 세우실 2013/12/12 1,892
329756 아이튠즈에서 한 아이템에 대해서 결재가 100번이 넘게 되었어요.. 5 yj66 2013/12/12 886
329755 북한 방송에 여자 아나운서는 왜 그 한 사람만 계속 나오나요? 6 북한 얘기가.. 2013/12/12 1,688
329754 친정아버지 회갑맞이 가족여행 - 다낭 남하이 vs 발리 세인트레.. 5 새댁 2013/12/12 4,161
329753 유치원 . 조언부탁드려요.. 7 ... 2013/12/12 753
329752 tv크기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4 tv 2013/12/12 971
329751 노총각,노처녀 마지노선이라네요 4 중매 2013/12/12 5,542
329750 요즘 신부님들, 종교계 댓통녀 퇴진운동 안하시나요? 1 ........ 2013/12/12 648
329749 안타까운 부산 화재소식을 보며.. 11 .... 2013/12/12 3,348
329748 참~~씁쓸..이런친구..뭔가요? 10 초록 2013/12/12 2,345
329747 대학생과외아닌 나이조금 있으시분 구할때도 졸업증명서확인해야겠죠?.. 2013/12/12 879
329746 진짜 두여자의 방 저것도 드라마라고 4 00 2013/12/12 1,794
329745 진중권 “내가 비꼰 건 이정현 靑수석 생식능력 아니라 아부능력 16 아니면 상궁.. 2013/12/12 2,268
329744 집밥을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못하는나 3 다이어트 정.. 2013/12/12 1,387
329743 수시 합격자 두군데 예치금 납부했으면 어떻게되나요? 7 ㅁㅁㅁ 2013/12/12 3,763
329742 국문과 나오신 분, 조언 주세요(소설..) 5 왕초보 2013/12/12 1,029
329741 딸래미를 공주로 키울수 있다면 (재력있고 외동딸) 그렇게 하는게.. 16 2013/12/12 4,332
329740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2 905
329739 보쌈삶은물 7 보쌈 2013/12/12 3,295
329738 묻어 질문) 저도 많이 먹은 거죵?? 4 .. 2013/12/12 613
329737 드라마 신의 1 북한산 2013/12/12 1,357
329736 '잔잔한4월에'님 이제 안오시나요? 17 369890.. 2013/12/12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