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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콜센터정규직이라는데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3-10-31 21:52:04
어떨까요
아이 없는 전업주부인데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은 데
괜찮은 사무직은 연락이 없고
기혼이라고 하면 더 걸리고
정규직 인바운드 콜센터 제의가 왔는데
육아휴직 출산휴가 복리후생은 좋은듯 한데
지원해볼까요어떨까요ㅠ
IP : 175.223.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9:52 PM (175.223.xxx.185)

    생각보다 힘들대요. 다들 괴로워하는 일이예요.

  • 2. 많이
    '13.10.31 10:07 PM (14.35.xxx.162)

    힘들어요. 제일 힘든곳이 전화 고객센터 그 다음이 카드사 그 다음이 홈쇼핑순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바일 고객센터 있다가 5개월 버티다 그만뒀고요. 5개월동안 먹은 욕만해도..

  • 3.
    '13.10.31 10:13 PM (175.223.xxx.248)

    정보 변경해주고 주소 바뀐 거 처리해주고
    이런거라는데 그래도 많이 힘들겠죠ㅠ
    본사 정규직이라는데 급여나 복지 혜택을 보니
    마음이 흔들흔들...욕하는분이 많으신거군요 ㅠ
    나처럼 필요한 요청만 하고 끊는 고객만 있으면
    괜찮으련만 그게 아닌거죠.. ?ㅠ

  • 4. 알바생
    '13.10.31 10:24 PM (1.234.xxx.136)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콜센터 알바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느낀건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엄~청 많구나 였어요

    상식밖인 분들 굉장 합니다

    많이 어려우신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진짜 자존감까지 낮아 지는 기분이에요

  • 5. ..
    '13.10.31 10:31 PM (14.35.xxx.162)

    작정하고 전화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비오는날은 아침 전달사항이 진상들 피해 가세요 합니다.
    그만두고도 한동안 낮아진 자존감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일단 저 위 세곳만 아니면...함 도전해보세요. 특히 모바일, 카드사는 각오 단단히 하셔야...

  • 6. 저는
    '13.11.1 8:06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사람들보다. 목이. 너무 아파서. 힘들 드라구요. 하루 종일 말을. 해야 하니

  • 7. ^^*
    '13.11.2 1:26 PM (210.117.xxx.126)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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