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보면서 부러웠던거

부럽다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3-10-31 21:47:59
응칠때도 그렇고
응사도 그렇고
주인공 옆에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거에요
추억을 공유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거

친구중에 남편이 있고 남편이 연결고리가
되어 만남이 이어진다 해도
꾸준하기가 의외로 힘든데

말 그대로 친구인 사람들의 인연이
오래 이어지고 있는 게 참 부러웠어요
그저 드라마일 뿐이지만요

그리고 윤진이란 여자 탤런트는 처음보는
얼굴인데 고딩때 친했던 친구랑
많이 닮아서 새로웠네요
IP : 58.78.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1.1 10:16 AM (164.124.xxx.147)

    그거 말씀하신대로 드라마라서 가능한 얘기 같죠.
    아니면 제 주위가 너무 휑한건지도.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교 친구들 그 땐 늘 붙어다니고 특별하고 격의 없는 편한 친구들이었지만 근 20년이 지나고 나니 만나면 반갑고 편하지만 사는게 바빠 연락도 만남도 뜸해지니 그 때 같은 분위기는 안나오쟎아요.
    사는게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지고 서로 조금씩 변해가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부러워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238 마 효소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1 즐거운맘 2013/11/08 704
317237 외국 나가 한복입을때마다 오르는 지지율..ㅋㅋㅋ 4 ㅇㅇㅇㅇ 2013/11/08 1,562
317236 제주변은 엄마아빠가 이과 나온집이 애들 수학성적이 좋던데 10 1 2013/11/08 2,820
317235 Winner 보신 분들 계세요? 1 B.I 멋져.. 2013/11/08 658
317234 김우빈졸업사진 보니 3 혹시 2013/11/08 3,060
317233 이 가격이 저가항공인가요? 2 맞나요? 2013/11/08 981
317232 생중계 - 청계광장 촛불집회 현장실황 lowsim.. 2013/11/08 766
317231 친구가 하면 자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심리... wr 2013/11/08 674
317230 경기고와 영동고 5 . 2013/11/08 3,939
317229 대학 인서울 글보고 놀라서.. 그럼 특목고는 대학 다 잘 가나.. 16 궁금 2013/11/08 5,045
317228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사립초 보내시는분들 7 질문 2013/11/08 2,836
317227 그러면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는 인서울.. 5 그러면 2013/11/08 1,842
317226 일반고 지겨운 시절이었다는 글 없어졌네요? 3 아까 2013/11/08 851
317225 서울분들 응사 상세한 부분까지 이해되시나요? 7 루비 2013/11/08 1,685
317224 일반계고 질문 ㅇㅇㅇ 2013/11/08 505
317223 로또 맞은 세남자 우꼬살자 2013/11/08 1,081
317222 국민대표 자격 없음 고백” “발언 대가 톡톡히 치러야” 비난쇄도.. 3 일베 국회의.. 2013/11/08 1,071
317221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근처 잘 아시는 분~ 12 망설임 2013/11/08 2,446
317220 대기업에서는 승진 시 이혼남은 어렵나요? 14 .. 2013/11/08 4,252
317219 이대 분자생명과학부요 2 수능엄마 2013/11/08 2,748
317218 오늘 산에서 만난 변태이야기 35 ... 2013/11/08 13,033
317217 노회찬 “朴 ‘창조적’ 공안통치...野 제 살길만 찾으면 안 돼.. 朴 최대의 .. 2013/11/08 712
317216 유치원에 보낼 보온병 추천해주세요~ 4 강쥐 2013/11/08 1,000
317215 -한글이 야호-의 한글이 지금 몇 살일까요? 2 한글이 2013/11/08 1,723
317214 김무성 또 신기 선보여, 문재인 ‘검찰 우편진술서’라니 1 윤상현도 수.. 2013/11/08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