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방송 역사상 가장 공정한 뉴스가 손석희 뉴스네요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3-10-31 21:31:10

여태까지 손석희 뉴스를 보고 든  오늘까지의 최종 결론입니다.

솔직히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생각드네요

IP : 1.177.xxx.1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9:34 PM (31.7.xxx.66)

    한심한 인간들.. 결국은 이런식으로 종편을 성공시키겟다 의도인걸 왜 모를까?

    태생이 귀태인 종편은 관심 자체를 주지말아야하거늘,,쯧,, 이 닭대가리들아 손석희 뉴스 볼 시간에 더 공정한 뉴스 타파 같은 독립언론들 후원이나 해줘라 ..

    기획 바지사장으로 돈에 팔려 간 손가의 본질은 정의랑 거리가 멀다는걸 언제 깨칠까..밥통들 쯧,,

  • 2. ...
    '13.10.31 9:34 PM (31.7.xxx.66)

    종편에서 알바들 풀었네 더러운 것들 ..

  • 3. ///
    '13.10.31 9:35 PM (1.177.xxx.187)

    나도 정치에 진짜 관심많고 인터넷 뉴스까지 다 찾아서 보는 입장인데
    진짜 인정..
    그리고 대한민국 방송 역사에서 뉴스 보도란 무엇인가 ...
    그 시금석이 될 아주 중요한 행보로 보여집니다

  • 4. ...
    '13.10.31 9:39 PM (81.17.xxx.26)

    글구 이 병신들아.. 4대강이고 뭐고 다 지난일 파헤쳐바야 뭐가 나오냐.. 소잃고 외양간 고친들 ..

    지금 손가가 하는짓이 딱 그 꼴인대 뭐가 그리 잘하는 짓이라고 칭찬을 ㅎㅎㅎ아이고 닭대가리들..

    4대강 망치고 나서 손가가 저리 개꼴값 떤다고 파괴된 자연이 돌아와???

  • 5. 더블준
    '13.10.31 9:40 PM (211.177.xxx.231)

    현재로서는 그렇게 해야지요. 그걸 노리고 종편에서 손석희를 끌어들린 건데요.
    그렇게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거죠

  • 6. 더블준
    '13.10.31 9:41 PM (211.177.xxx.231)

    그 후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지금 무슨 일을 벌려도 국민들은 그저 좋다하고 있듯이요.

  • 7. ///
    '13.10.31 9:44 PM (1.177.xxx.187)

    매일 매일 하루 주요 정치 이슈를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알려 주는 손석희 뉴스

    오늘의 여론 조사는 박근혜가 오늘 발표한 국정원등 정치적 수사를 철저하게 하고
    관련자를 책임지게 하겠다고 발표한 박근혜의 발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결과는 부정적 의견 약 64% , 신뢰 한다는 의견 약 32% 로 나왔네요

  • 8. ///
    '13.10.31 9:51 PM (1.177.xxx.187)

    유일하게 일베충과 진보 세력 양측에게 모두 욕을 먹고 있는 뉴스가 손석희 뉴스
    그러나 저같은 사람에게는 손석희 뉴스가 제일 좋네요
    심층적이고 꼭 국민들이 알아야 할 뉴스를 하는 뉴스라서..
    그 가장 큰 이유가 지방 뉴스를 할 여건이 안되니
    그만큼 뉴스가 촘촘하고 입체적이라는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시사 뉴스를 전진 배치하여 시시콜콜한 뉴스는 아예 빼 버린다는것
    kbs, mbc 같이 정부 여당에 불리하거나 정치적으로 주요 사건이 생길때마다 써 먹는
    날씨 뉴스 안봐서 좋고, 택도 없는 북한 관련 뉴스가 전혀 없어서 가장 좋습니다

  • 9. 원글님
    '13.10.31 9:57 PM (119.67.xxx.158)

    오늘 여론조사:
    대통령 오늘 발언이후:
    국정원 조사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가?
    긍정:32.2%
    부정:57.7%
    모르겠다:약 10% 였습니다.
    저도 끝까지 봤거든요.
    암튼 종편뉴스라 편견 가지신 분들 많지만 작금의 언론 환경에서 그나마 중립성을 가지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 방송은 여기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더두고봐야 알겠지만 미리 예단하고 매도 하는것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후 종편의 보낵을 드러내고 타 방송처럼 청와대와 새누리의 어용방송이 되면 그때 비판하고 안보면 됩니다.

  • 10. 탱자
    '13.10.31 10:00 PM (118.43.xxx.3)

    윤석렬 수삭과정을 복귀시키라는 박지원의원의 의견도 실어주는 센스가 좋더군요.

    수사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할려면, 여권성향의 검사가 나대면 안되죠. 그러니까, 신뢰할 수 없다는 여론이 60% 가까이 되는데, 신뢰할 수 있게 만들려면 윤석렬 검사를 다시 팀장으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암시를 던지는 거이죠.

    손석희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 11. 존심
    '13.10.31 10:03 PM (175.210.xxx.133)

    삼성에서 현정부를 포기한 건가?

  • 12. 탱자
    '13.10.31 10:10 PM (118.43.xxx.3)

    저 위에 뉴스타파를 보라고 하는데, 그거이 친노 영패주의 지향의 B급 언론 아니가요?

    탱자가 일전에 영패주의를 들이대며 비판하니, 자기들의 부산은 대구에서 "하도" 취급한다고, 영패주의을 부정하던데, 영패주의가 별건가요. 대한민국의 인적 물적자원을 독점적으로 차지하면 패권주의가 되죠. 지금 정부 요직은 경상남북도 사람들이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 있어요. 이런 사실을 감추기 위해 계속 친일파만 공격해대죠. 뉴스타파가 경상도를 공격하면 이 탱자가 인정해줍니다. 거기다가 비영남인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이 가진 것은 지금까지 독재와 싸워온 상징자산 밖에 없죠. 이것 마저도 친노들이 들어와 다 탕진시키고 있죠. 그런 친노 옹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B"급 언론이죠.

    너무 열내지 맙시다.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 13. ///
    '13.10.31 10:13 PM (1.177.xxx.187)

    여론 조사 제가 수치를 헷갈렸네요
    그러니까 박근혜 말을 믿는다가 32% , 못믿는다가 57%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제기한 광우병 촛불 집회 단체를 대상으로 손해 배상 소송 무죄 판결
    한국자유 총연맹의 부정 문제, 또 보훈처장의 황당한 대선 개입및 태도 문제등등
    뉴스 하나 하나가 진짜 꼭 보도 되어야 할 뉴스였거든요
    그런데 다른 방송사 뉴스에서는 이런 보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또 있습니다
    제가 가장 결정적으로 보는 뉴스를 보는 인식의 문제입니다
    하다 못해 손석희 뉴스에선 이번 보궐 선거 뉴스도 그냥 대충 보도하고 넘어갑니다
    정치적으로 별 의미없다고 보는거죠
    반면 kbs mbc 는 마치 국민 여론이 민주당을 심판한것처럼 보도하더군요
    새누리당 텃밭에서 치뤄진 선거에서 보궐 선거 30% 투표율로 뭔 민주당이 심판 받았다는건지??
    그러니 그런 kbs ,mbc같은 쓰레기 뉴스를 보다가 손석희 뉴스를 보면 속이 시원하다고요
    제가 뭐 잘못된 팩트를 적는겁니까?
    있는 그대로 적는건데...

  • 14. 트윅스
    '13.10.31 10:53 PM (123.213.xxx.168)

    개 입에 상아나랴...란 속담이 떠오릅니다. ㅎㅎ

  • 15. 저 탱자라는 사람은
    '13.10.31 10:56 PM (68.36.xxx.177)

    아마 꿈 속에서도 친노 친노 부르짖으며 악몽꾸고 싫어하는 반찬도 친노탓 할 듯.
    아이돌 안티짓하는 십대들도 아니고 성인인 것 같은데 왜 저러고 사는지...
    친노라는 올가미 덮어쓰고 버둥거리는 모습 애처롭네요.

  • 16. 바닐라마카롱
    '13.11.1 5:31 AM (218.50.xxx.36)

    저도 믿으며 보고 있어요!
    언젠가 본색 드러낼거야 흥 할 필요 뭐 있나요. 우선 내가 많이배우는데. 그리고 본색 드러내면 캐치할 정도 인식 갖고 있음 되죠

  • 17. 나중에
    '13.11.1 6:59 AM (124.111.xxx.188)

    본색을 드러내면 그때 가서 욕할래요. 대선 이후 뉴스, 신문..아무것도 안 봤는데 이건 퀄리티가 다르네요. 무조건 극단적인 건 안 좋아요. 다 똑같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종편 본다고 뭐라 하는 님들...님들 시키는 대로 다 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 아무데서나 흥분하지 마세요...언제 돌변할지 몰라 아슬아슬 하지만 공중파가 저정도 하는 곳 없는 이상 손뉴스 본방 사수 할겁니다.

  • 18. green
    '13.11.1 11:09 AM (119.202.xxx.218)

    저도 요즘 손석희뉴스 보는 재미로 삽니다. 그게 종편이면 어떻습니까? 제대로 된 언론이 얼마나 그리웠는데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283 하얀 차에 검은색 블랙박스는 많이 튈까요? 4 블박 2014/02/27 674
356282 카드사 정보유출...카드안만든 사람도 털렸네요.(아이정보가 유출.. 2 은행 웃겨... 2014/02/27 793
356281 점심에 닭개장 끓일려는데 1 무지개 2014/02/27 982
356280 명동 가족식사 14 하늘 2014/02/27 2,456
356279 세계 빙엿이 되어가고있는 국제빙상연맹 1 그아우의 그.. 2014/02/27 1,387
356278 리퀴드화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6 2014/02/27 2,139
356277 흑석동 중앙대 근처 점심 맛있게 먹을만한 곳 있을까요? 2 점심 2014/02/27 1,484
356276 입학식홍보물 4 초보원장 2014/02/27 596
356275 [원전]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태평양 건너 캐나다에 4 참맛 2014/02/27 1,345
356274 한국에서 1년을 지내게 되었어요 8 도와주세요 2014/02/27 1,805
356273 i-herb 비밀 번호를 어떻게 하는가요? 2 어떻게? 2014/02/27 551
356272 서로에 대한 설렘 없이도 결혼 가능한가요? 12 결혼 2014/02/27 4,132
356271 하루나 나물 어떻게 해먹어요? 5 호호 2014/02/27 1,618
356270 별거 아니지만 이런 행동은? 34 연하남 2014/02/27 5,481
356269 아이가 많이 부족하대요. 고칠수 있을까요? 24 갈팡질팡 2014/02/27 3,975
356268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4 어쩌죠 2014/02/27 2,043
356267 어제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나요? 17 휴식 2014/02/27 3,784
356266 오늘 JTBC보다가 국민상대로 개사기치는 정부의 월세 소득공제 7 참맛 2014/02/27 1,925
356265 2014년 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27 708
356264 보통 아이들 피아노 몇학년까지 시키세요? 5 초6` 2014/02/27 2,291
356263 커피빈 198000 원. 결제 도대체 뭘까요? 49 담답 2014/02/27 18,386
356262 연 3.3프로 적금이면 만기 후에 이율이 계산되나요? 4 적금이율 2014/02/27 1,886
356261 어머니가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해요. 23 잘살자 2014/02/27 3,411
356260 25년전 연인이 길에서 만나면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9 추억 2014/02/27 3,234
356259 친구가 미국에서 고가의 패딩을 샀는데요 10 친구고민 2014/02/27 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