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해보니 대학생때가 참 좋았네요...

도서관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3-10-31 21:19:04

지금은 졸업하고 시험준비한답시고 도서관-집만 오락가락 하는데

문득 얼마전 대학생 때가 스쳐지나가네요

참 그땐.....괄괄대고 놀진 않았지만 친구랑 캠퍼스 거닐며 얘기했던 것도 지나고 보면 참 좋았네요

4학년 때는 뭐가 씌였는지 고백도 자주받고 꽃다발도 받고

동기들 부러워하는 눈빛도 받아보고...

지금은 생활루트가 딱 정해져 있으니 만날 사람도 없어요.

지금이랑 대학생 때랑 너무 달라요

 

IP : 222.100.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13.10.31 9:21 PM (68.49.xxx.129)

    으..전 대학생때야말로 너무 단조로워서 별로 ㅜㅜ 집-학교-도서관-집-학교..ㅜㅜ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땐 정말 뭘 많이 모르던 시기였던 같아요. 뭐가 더 중요한지도 모르고 ㅜㅜ 여러 사람 다양하게 사귀어도보고 어울려도 보고 그럴걸..

  • 2. ㄷㄷㄷ
    '13.10.31 9:22 PM (222.100.xxx.6)

    회사,...안들어갈려고 지금 기를 쓰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회사생활 경험해봐서요...

  • 3. ..
    '13.10.31 9:29 PM (218.238.xxx.159)

    과거 리즈시절없었던사람 별로없어요..
    현재에 충실하는게 최선이에요..
    글구..남자에 대해서 좀 알게되면 20대 초반에 고백받고
    그런거 다 별거아니라는 생각들던데요..

  • 4.
    '13.10.31 9:31 PM (121.190.xxx.82)

    리즈시절은 고딩때였답니다 그건이제 옛일이되었고지금은어영부영하다세월보내고 서른앞두고 공부중이네요 ^^

    누구에게나좋은때가있지요 원글님 파이팅입니다 덩달아저도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25 일드 리갈하이 한국판 으로 나오네요 6 리갈하이 2013/12/09 2,093
329324 여기나 다른카페 장터 보면요 2 .. 2013/12/09 669
329323 임신중인데...정말 맛의 신세계가 열리네요~~!!*.* 3 ㅋㅋ 2013/12/09 2,034
329322 염색값 인상하고 싶은데요 3 2013/12/09 1,090
329321 패딩코트 모자부분에 다는 털만 따로 파는곳 있을까요? 6 질문^^ 2013/12/09 3,721
329320 장터물품 사시고 안좋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후기 남기세요 16 ... 2013/12/09 1,156
329319 식약청 방금 전화왔습니다. -어제 김치 관련 신고했어요- 84 모범시민 2013/12/09 17,470
329318 중학생 봉사점수 미리해도 되는가요 7 봉사 2013/12/09 1,395
329317 너무 멋진 표창원!!!! 26 ........ 2013/12/09 2,096
329316 월드컵 조추첨결과와 경기일정!! 한결마음만6.. 2013/12/09 338
329315 인스턴트 블랙커피 뭘 좋아하세요? 12 커피 좋아 2013/12/09 2,290
329314 靑, 안행부국장에게 덮어씌우려다 의혹 더 키워 3 피의자’ 신.. 2013/12/09 808
329313 등산티셔츠 사이즈 일반옷이랑 같나요 1 등산복 2013/12/09 705
329312 밤 12시 반에 침대 설치한다고 우당탕 거렸던 옆집... 7 ... 2013/12/09 1,278
329311 정말정말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하죠? 17 처리 2013/12/09 2,403
329310 생중계 -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전체회의 1 lowsim.. 2013/12/09 497
329309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490
329308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298
329307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63
329306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45
329305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55
329304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700
329303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80
329302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1,022
329301 커다란 장화 신는 아이들, 신주머니 들어가나요? 2 우산장수 2013/12/09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