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의견 듣고싶어요

헤라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3-10-31 20:30:51

2011년 11월경에 전기파 안 나오는 매트를 더블 싱글 두개 삼십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비싸도 전자파 차단된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매트에 누워서 아이 몸을 만지면 징~징~ 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자파가 흐르는 느낌들 아시죠?

그래도 가끔씩 사용 하다 요즘에 다시 사용하고있는데  상대방을 만지면 징~징 거리는게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as를 보냈는데(매트 2개)  수리했다고 왕복택비랑 수리비 명목이라고 32000원을 청구하는데요

입금해야 하나요?

처음부터 전자파차단100프로 된다고 해서 비싸게 구매한거고  전자파문제는 몇년이 지나도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고쳐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수리받은 매트에서 전자파가 또 발생을 하면

소보원에 신고해도 될까요?

 

IP : 119.204.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3.10.31 8:53 PM (117.111.xxx.30)

    전자파 차단되는거 없어요.
    하늘이 두쪽나도 전자파 차단은 못합니다.
    과대광고로 고발을 하심이.
    전자파차단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네요.

  • 2. 사실 전자파는
    '13.10.31 9:05 PM (175.121.xxx.178)

    인간이 느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느낄 정도의 에너지 장을 경험하려면 레이더 등의 고출력 기기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우리 주변에 있는 가전제품 중 그 정도의 출력을 내는 건 없거든요.

    쉽게 말씀드리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일상생활에서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 한다 가정하더라도
    휴대전화 사용시(자신은 물론, 주변 통화까지) 높은 수준의 전자파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되는데요.
    그것까지 차단할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니 전자파 차단이니 뭐니 하는건 마케팅 도구일 뿐이라 보시는 게 맞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으로 유추해 보면 계속 누전되는 건 맞는거 같은데.
    왠만한 곳에선 이상이 생기면 전부 교환해 주던데, 교품신청은 안 해보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310 명상시간은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2 다야 2013/11/01 1,834
315309 마이크로화이바 이불 괜찮은가요? 6 추워서 2013/11/01 3,262
315308 이사나가는 날 전세금 반환 7 2013/11/01 2,665
315307 세슘사료 유통, 생선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네요. 3 한숨만 2013/11/01 947
315306 심리학전공자인데요 초등상담선생님 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2 ᆞᆞ 2013/11/01 955
315305 집 담보와 땅 담보 이자가 더 싼것은? 1 대출 2013/11/01 587
315304 [서울] 내일 외출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3/11/01 389
315303 '아무것도 사지 않는'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13 BuyNot.. 2013/11/01 2,976
315302 생중계-11월1일 10시 법사위 국정감사, 부정선거 / 4대강 .. 1 lowsim.. 2013/11/01 466
315301 에고,민혜경 2 Sbs 2013/11/01 3,753
315300 종북후보 입장에서는 간첩잡는게 대선개입 1 ... 2013/11/01 309
315299 영화'공범' 중3이 보기 괜찮나요? 5 ... 2013/11/01 749
315298 댓통령 박근혜 진짜 뻔뻔하네요 8 불법선거가 .. 2013/11/01 1,279
315297 삼성 근로자 죽음의 행렬, 국제적 관심 5 light7.. 2013/11/01 971
315296 마담포라 논현본사에 상설할인매장? 가보신분.. 1 마담포라 2013/11/01 6,264
315295 문자가왔어요. 26 기분꽝 2013/11/01 6,045
315294 초1 아이 학교 가는 길에 친구들이 놀려요 4 ᆞᆞ 2013/11/01 1,626
315293 누가 내 애보고 담엔 자기도 개 데려옴다면 기분이?? 3 애.데료간자.. 2013/11/01 925
315292 딸아이가 아침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타요.. 3 왜일까..... 2013/11/01 1,106
315291 저녁시간에는 82쿡 안들어와져요. 2013/11/01 431
315290 술을 반 '짝'을 마신다.. 무슨 뜻인가요? 11 ..... 2013/11/01 3,945
315289 바지수선이 잘못되었느데요 1 .... 2013/11/01 559
315288 내가 찾은 김치찌게 비법? 50 와우 2013/11/01 13,728
315287 중산층·자영업이 쓰러진다···한은 가계부채 첫 경고 2 ㅇㅇㅇㅇ 2013/11/01 955
315286 한국 네비게이터 떼어가서 미국에서 쓸 수 있나요? 7 무식한 질문.. 2013/11/0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