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피노 관련)조만간 꽤 많은 한국가정에서 사네 못사네 소리 나오겠네요.....

흠;;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3-10-31 20:13:31

한국남들한테 버림받고 혼자 애낳아 키우며 양육비도 못받고 사는 필리핀 싱글맘들이 대규모로 한국남들을 상대로 소송준비중이라하네요..필리핀 정부 도움을 받아서요

 

최소 2만이라던데..그중 10%는 이미 신원확보된 상태라네요

 

인간적으로...여자 건드려서 애 낳게 했음 최소한의 양육비는 보내줘야할텐데 그거 안주고 도망친 짐승같은 놈들 대규모로 얼굴 팔리게 생겼네요.

 

안그래도 다른 나라 혼혈은 그나마 애 낳으면 양육비는 책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군요 반면 한국남들은

양육비는 커녕 여자에게 심한 모멸감을 주고 그냥 튀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다고 하는군요

 

그들 중 상당수가 한국에서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살고 있을텐데...탈탈 털리고 끝까지 지 씨 뿌린거 책임지게 했음 좋겠녜요

IP : 112.223.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8:21 PM (119.148.xxx.181)

    코피노 만든 남자들이..중년 가장들 일꺼라고 생각하실텐데
    어학연수 갔던 대학생들도 많아요.
    결혼 안한 아들이 그러고 왔다는거 알면 부모도 사네 못사네 그럴까요? 뭐라고 할지 궁금..

  • 2.
    '13.10.31 8:29 PM (14.52.xxx.197)

    대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책임질 일을 했으면 응당 도리를 해야지요
    이참에 국내에서도 미혼모만 있고 미혼부는 없는 세태를 뜯어 고치는 계기가 되기를...

  • 3. 사실혼 관계
    '13.10.31 8:48 PM (112.152.xxx.82)

    국제적 망신인 그놈들은 사실혼 인정해서
    필리핀으로 영구귀화? 해서 양육책임지게 하는 법률 마련되면 좋겠어요
    그런 놈들은 한국에서도 필요없지 않나요

  • 4. 진홍주
    '13.10.31 9:06 PM (221.154.xxx.19)

    결혼안한 유학간 아들이 저리 했으면....순진한 자기 아들 꼬신 화냥년 소리하는 집이
    더 많을듯....그리고 핏줄에 혼혈이 섞였다고 기함하시는 분들도 다수일테고요...누구씨인지
    어떻게 아냐고 오리발 내미집도 속출할테고요....유전자 감식하는곳 북적북적하겠네요

    아...그리고 못난 아들이 대책없이 사고친것 뒷 수습에 책임지고 양육비 지급해주는 부모님보다
    더 많을테고요......중년가장도 그럴듯....사네못사네 집도 많겠지만요

  • 5. 쩝...
    '13.10.31 9:11 PM (138.217.xxx.125)

    어쩌다 저 지경까지...

    필리핀에서 한국남자 이미지 정말 안 좋아요.

    근데 필리핀 여성분들도 한국남자라면 어떻게든 잡고 보는 경우도 많아서 쩝...

    어찌됐든 아이들은 죄가 없으니, 책임져야죠.

  • 6. ....
    '13.10.31 10:18 PM (110.8.xxx.129)

    한국의 많은 남자들이 긴장좀 하겠네요
    '내가 니 애비다' 스토리가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625 12월19일 변호인 개봉합니다~^^꼭! 봅시다~!! 9 변호인! 2013/12/09 910
328624 진로 관련하여 치위생사 라는 직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2013/12/09 2,779
328623 고기 잴 때 쓸 만한 맛간장 레시피.. 1 키위... 2013/12/09 1,126
328622 검찰은 어떻게 숨어있던 국정원 직원을 찾아냈나 3 세우실 2013/12/09 637
328621 둘째낳은 분들..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26 저기요 2013/12/09 3,146
328620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단연... 28 2013 2013/12/09 4,233
328619 이 글 요약해 주실 분 찾아요. 3 마르코맘 2013/12/09 517
328618 제왕절개 두번이상 하신분들 있으세요? 9 우리 원이 2013/12/09 2,477
328617 대통녕 내려오라 한마디했다고 제명이면... 7 웃김 2013/12/09 1,036
328616 동경에서 8시간 구경할만한 곳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동경 2013/12/09 932
328615 50 넘으신 분들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4 응나미 2013/12/09 1,412
328614 이제 시댁과 끝. 9 2013/12/09 3,035
328613 카드없애신분들...확실히 소비가 줄어드나요? 11 깨꿍 2013/12/09 3,240
328612 서울여행 코스 도움주세요. 1 ... 2013/12/09 630
328611 대기업은 몇세까지 다닐수있나요? 14 ... 2013/12/09 2,517
328610 키작은 남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궁금 2013/12/09 2,670
328609 중1 아이들 그 많은 과목 시험공부 잘 적응하고 있나요. 6학.. 12 어떻게 하셨.. 2013/12/09 1,642
328608 N 드라이브 사용법 질문좀 드려요 4 지음 2013/12/09 967
328607 보톡스진짜진짜슬프다 13 돌아와볼턱아.. 2013/12/09 5,374
328606 동의보감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친한친구 2013/12/09 487
328605 전자도서관에서 책 볼 수 있나요? 4 더몬 2013/12/09 517
328604 이 겨울 ‘그분’이 다가온다 3 재열님 2013/12/09 1,059
328603 나이 40에 오십견이 왔어요. 12 ... 2013/12/09 2,363
328602 울엄마는 왜 꼭 자식 중에 누가 얼마짜리 뭐 해줬다 얘기하는 걸.. 15 자식많은 집.. 2013/12/09 2,228
328601 응사는 메인커플땜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18 ........ 2013/12/09 2,464